2026.04.02 10:43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 올해 실적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9분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5.09% 오른 16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키움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분기 매출액을 1조2813억원, 영업이익을 5813억원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 올랐고,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수치다.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에 이연된 물량이 1분기에 반영되며 통상적인 1분기 매출 비중을 상회할 것”이라며 “최근 환율 급등으로 시장에서는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고 짚었다. 하2026.04.02 10:35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2.8%(4만 4000원) 오른 161만 6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최고 162만 2000원까지 치솟으며 강력한 매수세를 증명했습니다.이날 하루에만 시가총액이 2조 368억 원 가량 불어나며 총액 74조 8062억 원을 기록, 대장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 20일간 기관의 매도 공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꾸준히 물량을 받아내며 주가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예고...'안정적 성장의 정석'시장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이번 상승세가2026.04.01 13:26
최근 글로벌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내 거점을 확보하면서 우위를 확보하게 됐다.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의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 소재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를 완료했다.이번 인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미국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메리카’가 주체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12월 계약 체결 발표 후 약 3개월간의 후속 절차를 거쳐 완료됐다. 록빌 공장은 6만ℓ 규모의 원료의약품 생산시설로 임상용부터 상업용까지 항체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설비를 갖췄다. 특히 두 개의 제조동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생산 수요에 대응할2026.03.29 20:53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사 이래 첫 파업을 앞두고 있다. 이는 삼성 계열사 중 두 번째 파업 사례가 될 전망이다.29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이하 노조)의 파업 찬반투표가 찬성으로 가결됐다. 지난 24일 오후부터 진행된 투표는 이날 오후 6시 마감됐다. 선거인단 3678명 중 3351명이 찬성해 95.52%의 찬성률을 기록했다.노조는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13차례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후 조정 절차를 종료하고 지난 24일부터 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갔다.더불어 노조는 존 림 대표 귀국 이후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만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이달 말 단체행동을 거쳐 오는 5월 1일 전면 파업에 나설 계획이다.이2026.03.23 17:28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노조가 임금 및 단체협약(이하 임단협) 협상과 관련해 팽팽히 맞서고 있다.23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노조 간 올해 임단협 조정이 최종 무산됐다. 이는 임금 인상률을 두고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기 때문이다.사측이 제시한 인상안은 총 6.2%(기본 인상률 4.1%·성과 인상률 평균 2.1%) 수준이었으나 노조는 이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노조 측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0% 이상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제시된 임금 인상률이 오히려 전년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수용이 어렵다”고 밝혔다. 또 노조는 사측의 요구안에 대해 “충분한 수준의 응대를 하지 않았다”며 “제시된 안건이 타 계열사와 유사한 수준에 그쳤다2026.03.23 15:13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포주 개발 초기 공정까지 내재화하며 위탁개발(CDO) 전 과정 경쟁력을 강화한다.23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CDO 서비스 영역 중 마스터세포은행(MCB) 생산과 벡터 제작 서비스를 내재화하는 동시에 론칭 기념 웨비나를 지난 19일 개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엔드 투 엔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기존 외주 파트너에 의존하던 MCB 생산과 벡터 제작을 내재화했으며 벡터 구축부터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까지 전 과정을 9개월 내 완료하는 개발 타임라인도 제시했다.MCB 생산과 벡터 제작은 항체의약품 개발의 핵심 공정이다. 벡터는 항체 생산에 필요한 유전 정보를 세포에 전달하는 역할2026.03.20 11:25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와 노균 EPCV센터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20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이날 주주총회를 현장 참석과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약 1400명의 주주가 참여했다. 이에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주주 편의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전자투표를 운영해 의결권 행사를 지원한 바 있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개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존 림 대표와 노 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김정연 이화여자대학2026.03.16 15:25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해 바이오 벤처와 협력에 나섰다.16일 삼성에피스홀딩스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에피스넥스랩은 지투지바이오와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3자 협력구도로 지투지바이오가 보유한 미세구체 기반 약물전달 기술을 활용해 장기 지속형 비만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서다. 또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지투지바이오가 발행하는 200억 원 규모 전환사채(CB)에 투자해 기술협력 뿐만 아니라 사업 협력 관계도 구축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장기 지속형 세마글루타이드 기반 비만치료제를 포함한 후보물질 2종의 독점 개발권을 도입해 계약금과 개발 단계별2026.03.15 13:54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글로벌 빅파마 일라이릴리가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손잡았다. 이는 국내 업계는 희소식이지만, 일각에서는 기술 종속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0일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릴리 게이트웨이 랩스(LGL)’의 국내 거점을 설립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최근 글로벌 빅파마들은 세계 곳곳의 해외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 기술을 확보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취하는 추세다. 이번 협력의 주체인 일라이릴리 뿐만 아니라 존슨앤드존슨의 ‘제이랩스’와 아스트라제네카의 ‘바이오벤처허브2026.03.12 14:32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기술 콘퍼런스인 ‘아시아 바이오의약품 제조 콘퍼런스 2026(이하 BMA)’에 참가해 고농도 제형 개발 플랫폼 등을 소개했다. 또 행사 기간내 위탁개발(CDO) 기술을 공유하고 시상식에서도 수상하면서 위탁생산(CMO)경쟁력도 인정받았다.12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BMA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컨설팅 기업 IMAPAC이 후원하는 행사로 13회를 맞이했으며 지난 11일(현지 시각)에서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올해 행사에는 500여 개 기업과 12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1일 콘퍼런스에서 고농도 제형 개발 플랫폼 ‘에스-하이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2026.03.04 17:30
글로벌 항체-약물 접합체(ADC)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위탁생산개발(CDMO) 사업에서 ADC를 핵심 성장 축으로 보고 글로벌 단위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4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데이터브릿지’에 따르면, 글로벌 ADC 시장은 지난 2024년 약 107억 달러(약 15조 556억 원)에서 2032년 약 343억 달러(약 40조 5118억 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기간의 연평균 성장률은 15.6%에 이르는 만큼 ADC 시장의 빠른 성장세를 알 수 있다. 더불어 현재 ADC 시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는 △ 화이자(미국) △ 아스트라제네카(영국/스웨덴) △ 로슈(스위스) △ 길리어드(미국) △ 다이이치 산쿄(일본) △ 아스2026.02.12 08:41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리제네론과 바이엘로부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오퓨비즈 2㎎제형에 대한 미국 합의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오는 2027년 1월 중 미국에서 오퓨비즈를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월 유럽 등에 이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글로벌 특허 합의를 완료한 바 있다.12일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따르면 오퓨비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 지난 2024년 글로벌 매출의 경우 약 14조원이며 미국 매출은 약 9조원에 달한다.린다 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커머셜본부장 부사장은 “이번 합의로 전 세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2mg 제형 관련 특2026.02.06 08:39
삼성바이오에피스(이하 삼성)가 글로벌 제약사 얀센(Janssen)과의 특허 분쟁에서 또 한 번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을 위한 거대한 장벽을 허물었다.호주 특허청은 얀센이 보유했던 궤양성 대장염(UC) 치료 관련 특허가 기존 기술과 차별점이 없다고 판단해 무효화를 확정했다.5일(현지시각) 법률전문 로펌 피어스 아이피(Pearce IP)에 따르면, 호주 특허청(IP Australia)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얀센의 우스테키누맙 관련 특허 출원(AU2019346134, 이하 AU134)에 대해 제기한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해당 특허의 모든 청구항을 무효로 판결했다.◇ ‘이2026.02.04 09:46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감염병혁신연합(CEPI)이 지난 3일 백신 제조시설 네트워크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백신 제조시설 네트워크에 합류함으로써 향후 팬데믹 발병 시 CEPI와 협력해 전 세계에 신속하게 백신을 공급하고 글로벌 보건안보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팬데믹 발병 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생산한 백신은 CEPI의 요청에 따라 한국에 우선 공급된다. CEPI는 공공과 민간, 자선 및 시민 단체 간의 혁신적인 파트너십이다. 노르웨이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미래 신종 전염병 창궐을 차단하기 위한 백신 개발을 위해 지난 2017년 다보스포럼에서 출범해 한국을 포함한 30개국 이상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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