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 15:44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와 한미사이언스 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성비위 사건으로 시작된 진흙탕 싸움에서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이 입장을 표명했다. 송 회장은 창업주인 임성기 회장을 거론하며 전문 경영인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대주주는 뒤에서 지원만 해야한다고 강조했다.앞서 박 대표이사는 한미약품 팔탄공장에서 발생한 성비위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대주주인 신 회장이 과도하게 개입했다고 주장하면서 전문경영인 체제를 방해했고 그 증거로 대화했던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에 신 회장은 녹취된 상황은 박 대표가 자신에게 연임 청탁을 하는 자리에서 있었던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이후 박 대표가 추가 반2025.02.16 18:00
약 1년 동안 이어졌던 한미약품그룹 경영권분쟁이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한미사이언스 대표 선임으로 종결됐다. 이를 계기로 주춤했던 한미약품그룹의 실적이 다시 정상화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1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는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를 해임하고 송 회장을 대표로 선임한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약 1년 만에 송 회장이 한미사이언스 대표로 복귀한 것이다.해임 후 임 전 대표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지만 창업주 가족의 일환으로 회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사외이사직은 유지한다.한미사이언스는 "송 대표이사는 그룹 조직을 재정비해 안정시키고 경2025.01.02 16:33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은 '구각을탈피하고 전열을 재정비해 글로벌로 힘차게 전진하자'는 제목의 신년사를 2질 그룹사 전 임직원에게 전달했다. 송 회장은 이날 사내 업무망에 올린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많은 성과를 이끌어 낸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혜와 결단, 그리고 유연함을 상징하는 푸른 뱀처럼 창조적 혁신과도전 정신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자"고 격려했다. 이어 송 회장은 국내와 해외사업, R&D 부문 및 각 계열사들이 일군 작년 성과를 구체적으로 들며 치하했다. 국내사업에서는 7년 연속 국내원외처방 매출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점을 강조하고 '제2의 로수젯'으로 키울 차세대 개량∙복합신약2024.11.15 19:36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다가오는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주총회에 앞서 자신을 공격하고 있는 두 아들에게 남는 것이 무엇이냐고 반문했다.송영숙 회장은 15일 입장문을 통해 이날 자신이 고발당한 것과 관련해 주주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송 회장은 "오늘 장남과 차남이 자신을 고발하고 채무불이행자로 만들었다"면서 "아들을 잘 키우지 못한 제 잘못으로 주주님들에게 죄송하다"고 운을 띄웠다.이날 장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는 자신의 기업인 코리그룹을 통해 송 회장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를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차남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송 회장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으2024.11.15 16:35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자기 지분 105만 주를 매각했다. 이는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채무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다가오는 임시 주주총회에서의 지분은 변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임 대표이사가 14일 보유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를 거래시간 마감 후 장외거래로 매각했다. 이로써 임 대표의 지분율은 9.27%에서 7.85%로 변동됐지만 오는 2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행사할 지분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임시 주총에서 지분변화가 없는 이유는 한미사이언스가 지난 10월 22일 주주명부를 폐쇄했기 때문이다. 이번 주식매각 이유에 대해 임 대표이사는 송 회장이 돈을 변제하지 않아 발생한 것이라고 설2024.11.15 13:45
경영권 갈등을 겪고 있는 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에서 두 형제가 모친인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를 배임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한미약품은 패륜적인 행위라고 비판했다.1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성준 코리그룹 대표는 지난 13일 송 회장과 박 대푤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일명 배임)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 고발 내용을 살펴보면 한미약품이 120억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이사회 결의나 승인 없이 송 회장과 박 대표의 결정 및 지시로 가현문화재단에 제공해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 주주들에게 손해를 끼쳐 배임에 해당한다는 것이다.앞서 송 회장은 지난 2002년 가현문화재단2024.04.04 13:22
한미사이언스는 서울 송파 한미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임성기 선대 회장의 차남인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이사를 한미사이언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한미사이언스는 기존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와 임 신임 대표이사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장남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는 한미약품 대표이사로 선임될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임 신임 대표이사와 임 사내이사는 지난달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권을 확보하며 한미약품 정상화에 나섰다.주총 후 송 대표이사는 입장문을 통해 형제와 한미약품의 신약명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2024.03.29 14:47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이 주주총회에서 졌지만 형제들과 협업해 한미를 지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29일 송 회장은 그룹 임직원들에게 "통합이 최종 성사에 이르지 못해 회장으로서 미안한 마음"이라며 "조금 느리게 돌아갈 뿐 지금까지와 변함없이 가야 할 길을 가자"고 말했다. 앞서 송 회장과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부사장은 한미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주도했다. 하지만 형제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전 사장과 임종훈 한미약품 전 사장의 반발로 통합에 어려움을 겪었고, 28일 진행된 주주총회에서 형제에게 지면서 양사 통합이 무산됐다. 송 회장은 "임성기 선대 회장 타계 후 발생한 여러 어려움 속에서 '신약 명가 한미 DNA를 지키고 발2024.03.24 17:52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임직원 약 3000명이 모인 한미 사우회는 보유 주식 23만여 주에 대해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 '통합 찬성'으로 결의하면서 모녀 연합 지지의사를 24일 밝혔다. 한미 사우회는 최근 개최한 사우회 운영 회의에서 'OCI그룹과의 통합을 찬성한다'고 입장을 결정하고 오는 28일 열리는 제51기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 통합 찬성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했다.앞서 한미그룹은 OCI와 통합하는 과정에서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사장의 모녀 연합과 통합을 반대하는 임종윤 사장과 임종훈 사장으로 이뤄진 형제 연합 간의 경영권 갈등이 발생했다. 양측의 지분 차이가 미비한 가운데 지난 22일 최대 주주인2024.01.19 08:00
한미사이언스의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사장이 보유하고 있던 한미사이언스 주식을 매각하고 현물출자로 OCI홀딩스 주식을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18일 종가를 기준으로 1100억원이 넘는 주식 평가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임주현 사장은 한미사이언스 주식을 OCI홀딩스 주식으로 현물출자 하는 거래로 인해 한미사이언스 주가는 오르는 반면 OCI홀딩스 주가가 내리면서 이중 손실로 인해 주식 평가손실이 684억원 규모에 달하고 있다. 반면 송영숙 회장은 한미사이언스가 지난 15일 주식양수도 계약당사자 변경으로 변경하면서 가현문화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한미사이언스 주식을 전량 OCI홀딩스에 넘길 경우 193억원 상당 손실을2024.01.02 12:03
한미그룹이 새로운 50년을 향한 힘찬 비상을 다짐하며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은 2일 오전 사내 업무망을 통해 그룹사 전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새해 인사와 함께 "한미 역사의 새로운 첫 페이지가 열리는 2024년 새해를 맞아 한미그룹에 내재된 '저력'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또한 송 회장은 지난해 일군 혁신 성과들을 언급한 뒤, 새해에는 '힘차게 도약하는 한미, 함께 하는 미래'로 정한 경영 슬로건을 힘있게 추진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6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1위 달성 △처방 매출 100억원 넘는 '블록버스터' 제품 22종 확보 △'에페글레나타이드' 비만 치료제로 개발 △비만 신약 5종 ‘H.O.P 프로젝트’2023.01.02 17:28
한미약품그룹은 2023년 새해 경영슬로건 '새로운 50년, 글로벌 한미!'를 선포한 사내 업무망을 통해 지난해 성과와 올해 새로운 비전 등 내용이 담긴 시무식 영상을 시청했다고 2일 밝혔다. 송 회장은 '새로운 50년 역사의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제하의 신년사를 통해 창조와 도전, 혁신으로 이어진 한미약품 반세기 역사를 뛰어넘어 글로벌 한미의 새 시대를 여는 주인공이 돼 달라고 그룹사 전 임직원에게 주문했다.이어 송 회장은 "임성기 선대 회장은 50년 전 문정성시를 이뤘던 동대문 임성기약국을 뒤로 한 채 창(創)·의(義)·행(行) 정신을 가슴에 품고 한미약품을 창업했다"며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를 한미의 경영이념으로 삼아 '고귀2021.08.13 08:51
한미약품그룹은 임성기 회장이 지난해 8월 2일 별세한 후 부인인 송영숙 가현문화재단 이사장이 회장으로 취임한 후 송영숙 회장 체제가 굳혀져가는 모습입니다. 송영숙 회장은 그해 8월 10일 한미약품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이어 한미약품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는 9월 28일 이사회를 열어 송 회장을 대표로 선임했습니다. 송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한미약품 고문 역할을 맡아왔지만 경영 전반에 나서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 회장이 장남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를 제치고 한미약품그룹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데는 자녀간 임 회장의 상속지분을 둘러싼 분쟁을 사전에 막기 위한 조치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한편2020.09.28 16:59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그룹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로 자리하게 됐다. 한미약품그룹은 한미사이언스가 28일 이사회를 열고 송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사이언스는 송영숙 신임 대표이사와 기존 임종윤 대표이사가 각자 대표이사로 공동 경영하게 된다.고(故) 임성기 전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부인인 송 회장은 가현문화재단 이사장과 한미약품 고문(CSR 담당)을 맡아오다 지난달 임 회장이 세상을 떠나자 그룹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번에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됨에 따라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를 총괄 경영하게 됐다. 이와 함께 한미사이언스는 이사회에 앞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송 회장과2020.08.10 17:19
한미약품그룹은 10일 송영숙 가현문화재단 이사장을 신임 한미약품그룹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송 신임 회장은 고(故) 임성기 전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부인이다. 1948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1970년 숙명여대 교육학과 졸업한 후 2002년 가현문화재단 이사장을 맡았다. 이후 2017년부터 한미약품 고문(CSR 담당)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송 회장은 한미약품그룹과 계열사 설립·발전 과정에서 임 전 회장과 주요 경영 판단사항을 협의하는 등 임 전 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그룹 성장에 조용히 공헌해왔다. 특히 북경한미약품 설립 당시 한국과 중국의 정치·문화적 차이로 발생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많은 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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