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0 07:52
중국 조선업계가 2026년 새해에도 압도적인 수주 실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 독주 체제를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된 월간 수주 1위 행진을 10개월째 이어가며 한국 조선업계와의 수주 잔량 격차를 더욱 벌리는 모습이다. 9일(현지 시각) 글로벌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 전 세계 신규 선박 발주량은 총 561만 CGT(158척)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수치로, 연초부터 선박 신조 시장이 비교적 활발하게 가동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국, 점유율 67%로 시장 장악…‘10개월 연속 챔피언’ 중국 조선소들은 지난 1월 한 달간 총 374만 CGT(106척)를 수주하2025.10.14 10:14
현대건설이 지난달 해외건설 수주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라크에서 4조원이 넘는 대형 수주를 따낸 덕분이다. 14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들은 지난달 해외에서 40억9000만달러(5조8409억원)를 수주했다. 전달(39억5000만달러) 대비 3.54% 증가한 수치다.지역별로 보면 중동은 31억8000만달러로 전체의 77.7%를 차지했고 북미·태평양 6억4000만달러(15.6%), 중남미 1억6000만달러(4.0%) 등 순이다. 중동에서는 현대건설이 이라크에서 원유 증산에 필요한 해수처리시설 공사(31억6000만달러) 계약을 체결했고 북미·태평양 지역에서는 자동차·배터리 등 공장 건설공사 신규·증액 영향으로 총 6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중남미에서는2025.09.29 11:02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을 따내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 자리에 올랐다. 2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2구역 재건축 조합은 지난 27일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앞서 현대건설은 두 차례 진행된 압구정2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 응찰하면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압구정2구역 재건축은 지난 1982년 준공된 신현대(9·11·12차) 1924가구를 최고 65층, 2571가구로 탈바꿈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총 2조7488억원 규모다. 압구정지구 6개 특별계획구역 중 정비사업이 가장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또 현대건설은 같은 날 전북 전주 전라중교 일원 재개발2025.07.11 10:14
한국수력원자력이 올해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 1위에 올랐다. 지난달 초 체코에서 수주한 25조 원 규모의 원자력 발전소 사업 덕분이다. 민간 건설사 중에서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가장 많은 수주실적을 거뒀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해외건설협회가 지난 10일 발표한 ‘2025년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실적 분석’ 자료를 살펴본 결과 한수원이 올해 상반기 196억200만 달러(26조9605억 원)를 따내며 해외건설 수주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4일 체코전력공사(CEZ) 산하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EDUⅡ)와 체결한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사업 덕분이다. 계약액은 187억2200만 달러(25조7333억 원)에 달한다.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 2위는 삼성2025.07.01 10:34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에 올랐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상반기 5위였으나 올해 들어 공격적인 수주 활동에 나서면서 정상을 차지했다. 1일 <글로벌이코노믹>이 국내 10대 건설사의 올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집계한 결과 삼성물산은 5조7195억원으로 1위에 올랐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26일까지만 해도 수주액 5조213억원으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에 이은 3위였으나 28일 공사비 6982억원 규모의 울산 B-0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하면서 1위로 뛰어 올랐다. 지난해 상반기 수주금액이 5위였던 점을 감안하면 성장세가 가파르다. 삼성물산의 올해 수주 실적을 보면 우선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2023.11.07 12:57
지난 10월 한국 조선업계가 경쟁국인 중국을 3개월 만에 제치고 수주량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249만CGT(표준선 환산톤수·60척)로 작년 동월 대비 44% 감소했다. 한국은 이 중 154만CGT(62%)를 수주해 3개월 만에 1위를 탈환했다. 중국은 82만CGT(33%)로 2위에 올랐다. 척수로는 한국과 중국이 각각 18척, 34척을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1∼10월 누적 발주는 3369만CGT(1324척)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 감소했다. 한국과 중국의 수주 실적은 각각 893만CGT(184척·27%)와 1933만CGT(832척·57%)였다. 10월 말 기준 세계 수주 잔량2023.09.06 14:34
글로벌 시장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외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3년 연속 해외 수주 1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6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전자공시와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해외에서 총 56억6129만 달러(약 한화 7조4000억원)를 수주했다. 국내 건설사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2조1960억원의 실적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3.3배이상 늘었다.특히 올해 상반기동안 지난 한 해의 수주액을 넘어서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연간 약 54억 달러의 해외건설 수주고를 올렸다. 삼성물산의 이 같은 해외실적은 과2022.09.19 08:00
중국의 조선 산업의 신규 수주가 한국과 일본을 제치고 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영국의 해양 데이터 제공업체인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중국의 조선 산업은 완성된 선박 수와 신규 수주된 선박 수 그리고 이미 수주하여 건조 과정에 있는 선박량에서 모든 국가들을 능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중국은 지난해 전 세계 선박 신규 주문량의 50%를 차지했다. 올 상반기 신규 수주량도 일본과 한국을 넘어섰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해상물류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조선 분야의 여러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조선 수주량은 2014년 이후 가장 많았다. 이러한 호황은 2003년부터 2008년 이후의 슈퍼 사이클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2022.01.12 10:46
보잉의 지난해 항공기수주(조정완료)가 유럽 경쟁사 에어버스를 누르고 수위를 탈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납품대수는 에어버스가 1위자리를 유지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이날 발표된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취소와 변경을 고려한 지난해 순 수주량은 보잉이 535대, 전체 수주량은 909대였다.이에 대해 에어버스는 수주건수는 507대이면 전체수주대수는 771대로 2020년의 거의 두배를 기록했다.항공기 제조업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를 주요 이유를 들어 감산했다. 오미크론 변이의 전세계적 확산이 우려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중거리 여객기와 화물 수송기의 수요2021.10.05 11:27
대우건설이 사업비 5783억 원 규모의 ‘파주1-3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올들어 시공사가 선정된 도시정비사업 금액 가운데 최대 규모인 5700억 원대 파주 재개발을 잡으면서 대우건설은 단박에 도시정비사업 부문 연간 수주 1위 자리에 올라섰다.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2일 열린 ‘파주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파주1-3구역 재개발사업은 19만 146㎡의 부지에 총 3278가구, 지하3층~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37개 동과 상가·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작업이다. 전체 가구 중 조합원분 441가구와 임대분 210가구를 제외한 262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고,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전용2021.09.07 16:33
한국 조선업계가 8월 한 달 간 전세계에서 발주된 선박 물량 가운데 57%를 차지해 조선업 강국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분석업체인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8월 전세계 선박 발주 물량 137만CGT 가운데 한국이 78만CGT를 수주해 57%를 차지했다. 중국은 37만CGT를 수주해 총 물량의 27%를 확보해 2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중국과의 격차를 2배 이상 벌리며 조선업 최강국의 위력을 과시했다. CGT는 선박 발주·수주 물량에 부가가치를 반영한 값을 뜻한다. 올해 초부터 8월까지 전세계에서 발주된 누계 물량은 3239만CGT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221만CGT만 보다 165% 늘어났다. 이 같이 발주 물량이 확2021.08.11 16:13
한국 조선업계가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7월 한 달 간 신조선 수주 물량 세계 1위를 달성했다.11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7월 전세계에서 발주된 신조선 물량 401만CGT(100척) 가운데 한국 조선업계가 181만CGT(24척)를 수주해 총 물량의 45% 차지하며 조선업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중국 조선업계는 177만CGT(49척)를 수주해 한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CGT란 선박 부가가치를 반영한 단위 값을 뜻한다. 7월 달 한국과 중국의 CGT 기준 수주 물량 차이는 4CGT에 불과하다. 반면 척수로 따져봤을 때 한국 24척, 중국 49척으로 중국이 오히려 더 많은 선박을 수주했다. 결국 한국은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2021.07.11 10:58
한국 조선업계가 6월 신조선 수주 1위를 기록해 조선업 명가의 입지를 재차 과시했다.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6월 전세계에서 발주된 신조선 415만CGT(131척) 가운데 한국 조선업계가 182만CGT(40척)를 수주해 44%의 물량을 확보했다. 이어 중국이 158만CGT(63척), 일본이 30만CGT(14척)을 수주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CGT는 선박 수주·발주 물량에 부가가치를 반영한 단위 값을 뜻한다. 한국 조선업계는 중국 조선업계보다 더 많은 물량을 수주 했으나 척 수로 따져봤을 때는 중국 보다 적은 수치를 확보했다. 이는 한국 조선업계가 수주한 물량이 LNG운반선,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등 고부가가치 선2021.06.10 15:43
한국 조선업계가 5월 한 달 간 142만CGT를 수주해 전세계 수주 1위를 달성했다. 국내 조선업계는 지난 4월 중국 조선업계에 한 달 간 수주 물량 1위를 빼앗겼으나 한 달 만에 1위를 되찾아 조선업 명가의 자존심을 되찾았다. CGT는 수주·발주 물량에 부가가치를 반영한 단위 값을 뜻한다.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5월 전세계에서 발주된 물량 127만CGT(60척) 가운데 중국이 71만CGT(31척), 한국이 44만CGT(24척), 일본이 11만CGT(5척)를 각각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는 5월 말 한국 조선사들이 대거 수주한 실적이 반영되지 않은 통계다. 추가 집계된 선박 수주 데이터를 반영하면 기존 수주 물2021.01.12 17:59
한국 조선업계가 중국으로부터 선박 수주 1위를 탈환하며 자존심을 회복했다. 영국 조선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업계는 2020년 전세계 선박 발주량 1924만CGT(738척) 중 819만CGT(187척)를 수주하며 43%의 수주 점유율을 기록했다. CGT는 발주·수주 물량에 부가가치를 고려한 값을 뜻한다. 한국 조선업계 수주 자료를 살펴보면 수추 척수에 비해 CGT가 높다. 이는 한국이 수주한 선박들은 대부분 고부가가치 선종이라는 뜻이다. 한국은 2019년 중국 조선업계에 근소한 차이(3만CGT)로 수주 1위를 빼앗겨 이번 1위 탈환은 조선업계가 한 해 동안 얼마나 열심히 활약했는가를 보여준다. 한국 조선업계는 지난해 하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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