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7 21:51
'숙명여고 시험 답안 유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쌍둥이 자매가 2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 검찰도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27일 법원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5-3부(부장판사 이관형·최병률·원정숙)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쌍둥이 자매 측 변호인도 지난 25일 상고장을 냈다.이들 쌍둥이 자매는 숙명여고에 재학 중이던 지난 2017년 2학기부터 2019년 1학기까지, 교무부장이던 아버지 A씨로부터 5회에 걸쳐 답안지를 시험 전에 미리 받는 등 학교의 성적평가 업무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재판에 넘겨졌다.1심은 "아버지와 공모해 숙명여고의 학업성적 관리 업무를 방해한 사실을2020.07.17 13:34
검찰이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사건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쌍둥이 자매에게 실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송승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쌍둥이 자매 H양 외 1명의 업무방해 혐의 결심 공판에서 각 장기 3년에 단기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H양 등이 아직 만 19세 미만인 점을 감안해 부정기형을 구형했다. 부정기형이란 만 19세 미만의 소년범이 2년 이상 징역에 해당하는 죄를 범한 경우 장기와 단기의 기간을 정해 형을 선고한다. 숙명여고에 재학 중이던 쌍둥이 자매는 2017년 2학기부터 2019년 1학기까지 교무부장이던 아버지로부터 시험지와 답안지를 시험 전 미리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검2019.09.18 14:37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사건으로 성적이 급상승한 쌍둥이 자매를 지도한 학원 강사가 "(학습 태도를 볼 때) 100점을 받을 수 있다고 기대했다"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이관용)는 18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 대한 항소심 3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은 쌍둥이 자매가 지난 2016년 12월부터 1년간 다녔던 학원의 수학강사 박모씨가 A씨 측 증인으로 출석했다. 변호인이 "숙명여고는 학원 레벨테스트에서 상위레벨이 아니더라도 학원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준비하고 시험을 치르면 충분히 100점이 가능하냐"고 묻자 박씨는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1심은 쌍둥이 자매의 문제 풀이 과정이2019.06.04 19:35
이른바 숙명여고 시험유출로 파문을 일으킨 교무부장인 아버지와 공모해 시험문제와 정답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쌍둥이 자매가 정식 형사 재판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서울가정법원은 4일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쌍둥이 자매의 소년 보호 사건을 다시 검찰로 돌려 보냈다. 소년법 49조 2항에는 소년보호 재판 사건에 대해 ‘동기와 죄질이 금고 이상의 형사처분을 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될 때에는 검찰로 송치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재판부는 아버지가 1심서 징역 3년 6월 중형을 받은 점과 쌍둥이 자매의 죄질 고려시 형사재판에 가서 유·무죄를 판단 받아야 한다고 결정했다. 쌍둥이 딸이 피고인으로 형사재판을 받2019.04.24 07:08
“우리는 실력으로 1등했다.” 시험문제와 정답을 유출 의혹으로 큰 파문을 일으킨 구속기소된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의 쌍둥이 딸이 법정에서 의혹을 전면 부인 했다.서울중앙지법에서 23일 쌍둥이 딸들에게 시험지 유출 혐의로 구속된 전 숙명여고 교무부장 현모(53)씨의 1심 재판이 열렸다. 시험지 유출사건은 쌍둥이 딸이 지난해 치러진 2학년 1학기 기말고사에서 나란히 문·이과 전교 1등을 차지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의혹을 사기 시작했다.이날 언니는 "아버지로부터 받은 정답으로 시험을 친 적이 없다. 실력으로 1등 한 것인데 아버지가 교무부장이라 학부모·학생들의 시기 어린 모함을 받았다"고 답했다. 학생과 학부2018.11.30 21:33
교무부장인 아버지로부터 시험문제를 미리 받아 시험을 치른 혐의를 받는 쌍둥이 숙명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결국 퇴학 처분을 받았다.3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숙명여고는 이날 오후 쌍둥이를 퇴학처리했다. 쌍둥이 퇴학처리는 이보다 빨리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그동안 쌍둥이가 학교에 나오지 않아 선도위를 열 수 없어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숙명여고는 쌍둥이 성적재산정도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다.검찰은 이날 쌍둥이 아버지인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A(53)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했다.2018.11.14 06:35
“쌍둥이 딸들 성적 0점 처리한다.” 시험지 유출의혹으로 사획적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숙명여고가 13일 전 교무부장의 쌍둥이 딸들 성적을 '0점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숙명여고는 이날 가정통신문에서 “학부모들의 분노등을 고려해 학업성적관리위원회 의결을 거쳐 전 교무부장 자녀의 성적 재산정을 결정했다”며 “성적을 모두 0점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도위원회에서 쌍둥이의 퇴학을 결정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고 덧붙였다. 숙명여고는 "학사관리를 제대로 못해 여러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상처를 입혔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학사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누리꾼들은 “교장부터 조2018.11.13 07:40
숙명여고가 쌍둥이 자매의 0점 처리와 퇴학절차를 진행 중이다. 숙명여고는 12일 “전 교무부장 A씨가 자신의 쌍둥이 딸들에게 시험문제를 유출한 의혹과 관련 학업성적관리위원회와 선도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성적 재산정(0점 처리) 및 퇴학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교육청등과 혐의 빠른 시일 내에 논의 중인 퇴학 등을 확정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일 쌍둥이 자매는 숙명여고에 자퇴신청서를 제출했다. 쌍둥이가 자퇴하면 직전 학기(2학년 1학기)까지 성적을 그대로 가지고 다른 학교에 편입이 가능하고 징계 기록도 삭제된다. 쌍둥이의 직전학기 성적은 각각 문이과 전교 1등이다. 누리2018.11.12 18:48
숙명여고가 시험문제 및 정답을 유출한 전 교무부장 A씨는 파면을, 쌍둥이 딸들은 퇴학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숙명여고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건에 관해 수사기관과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 "학업성적관리위원회와 선도위원회 의결을 거쳐 A씨 자녀들의 성적 재산정(0점 처리)과 퇴학을 결정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전 교무부장의 파면도 징계위원회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숙명여고는 "이번 일을 계기로 학사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죄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2018.11.12 13:00
경찰이 12일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숙명여고 문제유출 의혹과 관련 두달 동안 수사를 마무리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은 아버지인 전 교무부장이 쌍둥이자녀들에게 시험문제와 정답을 유출한 것으로 보고, 이들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전 교무부장 쌍둥이 아빠 현 모 씨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5번의 시험에서 시험지와 정답을 유출하고 이를 쌍둥이 자녀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자택 등을 샅샅이 압수하며 쌍둥이 자녀의 시험지에 객관식과 서술형 문제의 정답이 적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학부모들과 누리꾼들은 “우리같이 빽없는 사람 서럽다” “학교측이 쌍둥이 아빠측을2018.11.08 14:07
시험문제 유출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의 쌍둥이 딸이 학교에 자퇴서를 낸 것으로 알려져 해당 학교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다. 숙명여고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8일 성명을 내고 쌍둥이의 자퇴는 '괴물이 되는 길'이라면서 "더 이상 괴물이 되지 말라"고 촉구했다. 비대위는 "법원은 쌍둥이를 공범으로 인정했다"면서 "숙명여고와 쌍둥이는 지금이라도 죄를 인정하고 사죄를 해야 한다. 지금 필요한 것은 사과와 퇴학조치이지 자퇴와 진정성 없는 담화문 발표가 아니"라고 꼬집었다. 이어 "쌍둥이 엄마는 스트레스로 인해 더 이상 학업을 계속 할 수 없어 자퇴를 한다고 말하지만 국민과 학2018.11.08 12:32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A씨의 쌍둥이 딸들이 시험지 유출 논란 이후 처음 치러진 시험에서 성적이 곤두박질 쳤다. 8일 숙명여고 등에 따르면 쌍둥이 자매는 지난달 해당 학교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시험을 치른 결과 2학년 1학기 시험에서 나란히 문ㆍ이과 전교 1등을 차지한 자매는 1학년 1학기 때 성적 수준으로 등수가 급락했다. 당시 쌍둥이 자매 중 동생은 전교생 460명 중 59등, 언니는 121등이었다. 경찰은 지난달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성적도 상당히 중요한 정황 증거로 보고 학교로부터 성적표를 제출 받아 분석했다. 학부모들은 “학종 수시합격자 10년간 전수조사 실시하자” “쌍둥이 자매만 문제가 되겠나 다른2018.11.08 06:30
자신이 근무하던 숙명여고에서 학교 시험 문제를 빼돌려 쌍둥이 자매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는 전 교무부장이 구속된 가운데 두 딸이 지난주 학교에 자퇴서를 냈다. 8일 숙명여고 등에 따르면 쌍둥이 자매는 지난 1일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했으며 숙명여고 측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자퇴를 즉각 처리하지 않고 있다. 학부모들은 “피의자 신분인 자매가 퇴학 등 중징계를 피하기 위해 미리 행동에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일단 수사결과를 지켜보자”고 말했다. 숙명여고 졸업생과 학생들은 “누구맘대로 자퇴인가 퇴학이다” “퇴학후 소년원으로 보내자”“전 교무부장이 혼자 죽지 않을수도2018.11.07 06:39
"점수를 너무 심하게 올려 들통난 것 같다."쌍둥이 두 딸에게 시험 문제와 정답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A 씨가 6일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있고 증거인멸의 우려의 소지가 충분히 있다”며 “구속의 상당성도 인정된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A 씨는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해 취재진을 향해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은 법정에서 상세히 진술 하겠다"고 말했다. A 씨 변호인은 심사후 “경찰은 일방적인 추측만 있지 직접적인 증거는 하나도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A 씨의 범죄 혐의가 상당부분 입증됐다고 판2018.11.02 19:51
자신의 쌍둥이 딸에게 시험 문제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서울 숙명여고 전임 교무부장 A(53)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2일 서울 강남 수서 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숙명여고에 재학 중인 쌍둥이 딸에게 정기고사 시험 문제와 정답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가 향후 수사 재판 과정에서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A씨의 쌍둥이 딸을 비롯한 전임 교장과 교감, 정기고사 담당 교사 등 나머지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불구속 수사할 방침이다.지난 8월 말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수사를 의뢰받은 경찰은 A씨 부녀와 전임 교장, 교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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