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8 08:18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책임 원칙) 참여 기관이 지난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스튜어드십 코드 이행을 지원하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작년 말 현재 국내 스튜어드십 코드 참여기관은 116개로 1년 전의 73개보다 43개가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도 3개가 더 합류, 모두 119개로 늘었다. 도입 이후 첫해인 2017년에는 참여 기관이 18개 느는 데 그쳤으나, 이듬해 7월 국민연금을 필두로 속속 참여했다.작년에는 사학연금과 자산운용회사 14개,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회사 9개, 보험회사 3개, 은행 1개, 증권회사 1개 등이 스튜어드십 코드에 합류했다.이로써 현재 업권별 참여기관은 자산운용회사 42개, PEF 운용회사 32019.10.10 11:03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후 처음으로 한진칼에 대한 적극적 주주권을 행사한 국민연금이 3개월도 되지 않아 보유지분의 절반 이상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자유한국당 김명연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한진칼 지분은 1월 17일 7.34%에서 2월 말 6.56%, 3월 말 6.19%, 4월 말 4.12%, 5월 말 3.78%, 6월 말 현재 3.45% 등으로 떨어졌다.국민연금은 올해 3월 29일 한진칼을 상대로 적극적 주주권을 행사, 정관변경을 요구했었다.이후 3개월 만에 한진칼 지분의 절반 이상을 매도한 셈이다.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올해 1월 16일 한진칼에 대한 적극적 주주권행사를 예고하면서 "장기2019.08.27 14:19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27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답변 자료에서 스튜어드십코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의에 "연기금뿐 아니라 많은 기관투자가가 스튜어드십코드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조 후보자는 "스튜어드십코드는 기관투자가가 투자하는 기업의 가치를 높여 고객의 자산가치를 증대시키고자 하는 행동지침으로, 자본시장 선진국인 미국과 영국에서도 많은 기관투자가가 도입하고 있는 보편적 규범"이라고 말했다.일각에서 제기되는 '연금 사회주의'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스튜어드십코드는 기업의 내외부 감시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이를 견제할 수 있는 기관투자가의 정당한 주주권 행사"라며 "이를2019.07.14 14:10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는 ‘스튜어드십 코드 읽기’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의 김선홍 상임회장은 플로어(FLOOR)토론에서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즉 ESG에 반하는 행위에 대해 국민연금이 비재무성 스튜어드십 코드 발동을 통한 정보공개 요구가 가능한지”에 대한 질의를 던졌다.이에 대해 답변에 나선 원종현 국민연금연구원 부원장은 “사회적으로 지탄과 처벌을 받을 행위를 하는 기업에 대해 국민연금이 영향력을 행사하라는 요구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과연 이것이 국민연금의 역할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하며 “국민연금이 이러한 개별의 모든2019.06.28 07:55
국내에서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책임 원칙)를 도입한 기관투자가가 100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운영하는 '한국 스튜어드십 코드' 홈페이지에 따르면 27일 현재 스튜어드십 코드에 참여하는 기관투자가로 100개가 등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국민연금공단을 비롯해 자산운용회사 35개, 사모펀드운용회사 31개, 보험회사 4개, 증권회사 3개, 은행 2개 등이다.스튜어드십 코드는 기업의 정기 주주총회 등에서 회사 측의 '거수기'나 다름없던 관행을 바꿔 기관투자가의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를 유도하기 위해 2016년 12월 도입됐다.2019.06.13 09:38
한국경제연구원은 13일 국민연금기금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의결권행사는 기금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경연은 이날 곽관훈 선문대 교수에게 의뢰한 '국민연금기금의 현황과 스튜어드십 코드(2019)'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한경연은 최근 도입된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는 의결권행사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의결권행사와 관련한 지배구조도 정치적 판단을 할 가능성이 많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먼저 의결권행사의 기본원칙과 방향이 안정성과 수익성 확보로 규정돼야 한다고 제시했다. 보고서는 우리 국민연금법 및 헌법재판2019.03.28 13:51
스튜어드십 코드가 예상을 깨고 막강한 파괴력을 선보이며 그 후폭풍이 어디까지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는 연기금, 자산운용사들이 국민(고객)의 자산을 관리할 때, 국민(고객)의 자산을 충실하고 선량하게 관리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는 수탁자 책임에 대한 원칙과 가이드라인을 뜻한다.국민연금은 지난 1월 스튜어드십 코드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지침인 국민연금기금 국내주식 수탁자 책임 활동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이번 3월 주총에서 스튜어드십 코드를 적용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발표 당시 스튜어드십 코드 시행초기로 단순히 배당 등에만 영향이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2019.03.27 11:57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7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안이 주총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책임 원칙) 도입의 긍정적인 면을 잘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 회장의 이사 연임안 부결은 국민연금만의 의사 결정이 아니고 자산운용·의결권자문회사 등이 권고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타당한 지적"이라고 말했다.또 스튜어드십 코드를 두고 연금사회주의라거나 국민연금의 과도한 개입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현대차의 경우 엘리엇의 과도한 요구에 국민연금이 정의선 총괄수석부회장 편을 들어주는 등 주주행동주의에 나선 것 아니냐는 질의2019.03.10 08:30
주총시즌이 본격화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당장 이번주(11∼15일)에만 상장기업 119곳이 주총을 연다. 예탁원에 따르면 지난 8일까지 주총일이 확정된 1천619개사 중 313개사가 오는 22일, 307개사가 29일, 239개사가 27일을 각각 주총일로 선택했다.이에 따라 주총이 가장 많이 몰린 3일간의 주총 집중도가 53.1%로 2017년의 70.6%나 2018년의 60.3%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주요 기업을 보면 ▲LG전자, 포스코, 기아차, 신세계는 15일 ▲ 삼성전자는 20일 ▲ 현대차는 22일 ▲ SK텔레콤, 현대중공업, 셀트리온은 26일 ▲ 대한항공, 한진은 27일에 주총을 각각 개최한다.이 가운데 주목할 곳은 총수 일가의 갑질 논란에 휩싸인 한진2019.03.03 10:16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도 주주권리를 적극 행사하는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하나금융은 주요 자회사를 대상으로 내부 운용체계와 투자대상별 특성 등을 점검했다. 내부규정과 프로세스등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자문을 받아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준비했다. 하나금융그룹에서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하는 자회사는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생명,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벤처스 등 5개 회사다. 그룹의 총 수탁자산은 약 108조원으로 대부분 KEB하나은행이 맡고 있다. 하나벤처스는 참여예정기관으로 등록신청했고, 하나금융의 합작투자회사인 하나UBS자산운용도 올해 1월부터 참여했다. 하나금2018.10.22 10:56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했으나 기업들의 비협조로 그 성과는 지지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연합뉴스는 국내 500대 기업 중 국민연금이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159개 기업을 대상으로 ESG 정보 공개 여부를 전수 조사한 결과 지속가능 보고서나 사업보고서, 지배구조보고서 등에 제대로 관련 내용을 공개한 기업은 36곳(22.6%)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단 국민연금이 지난 7월 스튜어드십코드 참여를 공식화하면서 참여기관들이 증가했다.스튜어드십코드는 현재 67곳이 참여하고 있는데 7월부터 석달여간 16개 기관이 증가했다. 짧은 기간에 4분의 1가량이 증가했으나 내용적으로 실제 이행은 미미한 것이다. 스튜어드십 코2018.08.11 07:29
최근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전격 선언하면서 상장 건설사에 주가동향이 관심이다.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 도입으로 중점적으로 요구할 부분은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배당확대이다. 상반기 기준 국민연금이 5% 이상 주식을 보유한 상장 건설사는 11개 종목이다. 대림산업은 지분율 14.45%로 가장 높다. 10일 1.94% 올라 7만 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실적호전이 뚜렷한 GS건설 2.63% 올라 4만 4850원이며 삼성엔지니어링은 0.3% 하락 1만 6500원이다.2018.07.31 06:00
증시의 최대 큰손인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결정했다. 스튜어드십 코드 핵심이 주주가치제고인 만큼 증시에도 지배구조투명성 강화, 배당성향증가같은 훈풍이 불 전망이다.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란 연기금이나 자산운용사 같은 기관투자가들의 의결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자율 지침을 뜻한다. 국민연금은 지난 30일 ‘2018년도 제6차 기금운용위원회’에서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의결했다.도입초기인 상황을 감안해 제한적 주주권 행사로 그 범위를 한정했다. 경영 미참여 주주권 행사를 원칙으로 하되 제한적으로 경영 참여 허용을 명시했으며 △위탁운용사에 의결권 행사 위임 및 스튜어드십 코드 도2018.07.30 13:10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30일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서 통과된 '국민연금 스튜어드십코드 도입방안'과 관련해 “국민연금의 독립적 의사결정체계 구축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 주주가치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총은 이어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7%에 육박하는 국민연금이 주주권 행사에 적극 나설 경우 기업들에게 상당한 부담요인이 된다”며 “향후 국민연금의 경영참여는 수탁자 책임 원칙에 따라 주주권을 행사하는 과정에서 개별 기업의 경영활동에 과도하게 개입하거나 시장을 교란시키는 일이 없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돼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우리보다 앞서 스튜어드십코드를 도입한 영국2018.07.25 06:05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코드 이달 말 도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일명 '착한 펀드'로 불리는 'SRI펀드'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5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에 설정된 20개 SRI펀드에 연초 이후 자금 689억원이 순유입됐다.SRI 펀드는 편입 종목을 결정할 때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등 ESG 평가결과를 기반으로 비재무적인 요인을 고려해 투자하는 사회책임투자의 한 방식이다. 올들어 건전한 지배구조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골라 담는 SRI펀드는 연초 이후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시장의 관심을 입증했다.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상장된 사회책임투자 ETF는 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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