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13:54
한국전력이 지난 12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김동철 사장과 경영진, 산·학·연 전문가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에너지 신기술·신사업 포럼을 개최했다.‘에너지 신사업 생태계 혁신과 기술사업화 추진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올해 상반기 설립 예정인 한전 기술지주회사의 합리적 운영 방향을 정립하고, 한전이 보유한 특허와 신기술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각계 전문가 자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발표 세션에서는 한전의 ‘기술지주회사 설립 계획 및 운영 방안’을 시작으로 △기업벤처 투자사의 투자 및 지역거점 전략(포스코 기술투자 김근환 사장) △유망 기업 발굴 및 차별화된 투자 프로세스(위벤2026.03.09 15:40
에스엠씨지가 9일 코스닥 상장 1주년을 맞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공장 탐방형 기업설명회(IR)를 열며 투자자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화장품 유리용기 전문기업 에스엠씨지는 지난 6일 부국증권 등 16개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안성 공장 탐방 및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 기관투자자들은 최근 멀티 생산 체제로 전환된 생산라인을 직접 참관했다. 회사는 기존 1개 라인에서 단일 제품만 생산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1개 라인에서 2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설비 투자를 진행해 최근 구축을 완료했다. 이달부터 일부 라인이 가동에 들어갔으며, 다른 라인도 생산 차질 없이 순차적으로 양산 체계를 강화할 계획2026.03.09 10:38
LS일렉트릭과 LS 엠앤엠(MnM) 등 LS그룹 주요 계열사 7개 기업이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에 총 출동해 미래 전략 사업 역량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LS MnM(엠앤엠)·LS머트리얼즈·LS알스코·LS사우타·LS이모빌리티솔루션·LS티라유텍 등 그룹 계열사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6개 계열사들과 공동으로 45부스(406㎡)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직류(DC) 솔루션 △데이터센터 △미래 소재 △전기차(EV) △스마트팩토리 등 6개 테마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솔루션과 기술 역량을 강조한다. '배터리 산업의 시2026.03.03 16:29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월 27일 대전 대덕구 대전디자인진흥원에서 ‘녹조 신기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민·관·학·산 전문가 등 180명이 참석해 효과적인 녹조 저감을 위한 다양한 신기술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녹조 발생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 녹조 발생 시기와 지속 기간이 달라지는 등 관리 여건 전반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존 대응 체계에 대한 점검과 고도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이날 포럼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해 현장 적용이 가능한 기술 사례와 댐 녹조 관리 방안, 기술 도입 지원제도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총 3부로 구성돼 △주제발표 △신기술 적2026.03.02 07:14
일본이 화약의 힘을 빌리지 않고 전자기력만으로 탄환을 음속의 수 배로 날려 보내는 '전자기 레일건(Electromagnetic Railgun)'을 공개하며 차세대 국방 기술의 선두 주자로 우뚝 섰다. 기존 화포의 한계를 뛰어넘는 사거리와 속도를 갖춘 이 무기는 특히 요격이 까다로운 극초음속 미사일에 대한 강력한 대응 수단이 될 전망이다.2일(현지 시각) 아이오와 파크 리더(Iowa Park Leader) 보도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 장비청(ATLA)은 최근 DSEI 재팬 전시회에서 레일건 기술의 성숙도를 과시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 강렬한 메시지를 던졌다.화약 없는 포격…전자기장 타고 날아가는 '운동에너지의 파괴력'레일건의 원리는 간단하면서도 혁신적이다2026.02.28 05:00
제조 공정 기술 장인의 노하우를 로봇 및 피지컬 인공지능을 통해 구현하기 위한 세계적 수준의 AI 로봇 자율제조 혁신기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공학대학교 GRRC(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 다중소재 가공기술 혁신연구센터는 최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6차년도 동계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GRRC 다중소재 가공기술 혁신연구센터 사업’에 참여하는 교수, 연구원, 기업, 경기도 및 시흥시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부과제별 연구 수행 결과를 공유하고, 지·학·관 협력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김승훈 박사는 “숙련공의 현장 노하우에 대한 빅데이터화 및 로봇화를 통한2026.02.27 10:55
로킷헬스케어가 급등하고 있다. 인공장기 관련 신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시 24분 기준 로킷헬스케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54% 상승한 7만1700원을 기록 중이다.이날 로킷헬스케어는 인공장기 이식의 최대 난제인 ‘혈전 형성’을 구조적으로 해결한 ‘차세대 탈세포화 및 재세포화 원천 기술’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해당 특허는 세포를 제거한 장기 구조체에 특수 공정을 적용해 혈전 생성을 원천 봉쇄하고, 이후 환자 맞춤형 세포를 다시 심는 재세포화 기술이다. 이를 통해 혈관 내벽 손상과 면역 거부 반응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관2026.02.24 14:29
IBK기업은행이 혁신 기술 테스트베드인 ‘IBK 1st LAB(퍼스트 랩)’ 7기에 참여하는 총 7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7기 기업에는 △관악연구소 △사이오닉에이아이 △왓섭 △클로저랩스 △퍼포먼스바이티비더블유에이 △하이스트레인저 △한국딥러닝 등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선정됐다.이들은 기업은행 현업 부서와 협업해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자동화, AI 가계대출 상담·심사 고도화 등 실제 금융 업무에 최신 기술을 접목하는 실험적 검증(PoC)을 수행하게 된다.기업은행은 선정기업에 실제 금융 환경에서의 기술 검증 기회와 함께 테스트 지원금, IT 인프라, 협업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투자 연2026.02.24 06:04
메모리 반도체 호황이 내년에는 정점을 찍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주가는 경기가 정점을 찍기 전에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메모리 시장을 삼분하고 있는 마이크론의 상승세도 내년께 멈출 가능성이 제기된다.푸투럼의 반도체 인프라 주식 리서치 책임자 롤프 벌크는 23일(현지시각) 배런스와 인터뷰에서 내년이 정점일 수 있다고 예상했다. 장기적으로는 인텔이 일본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개발하고 있는 잼(ZAM) 같은 차세대 기술이 이들 3사의 HBM(고대역폭 메모리)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메모리 호황, AI가 견인현재 메모리 시장 호황을 이끄는 것은 인공지능(AI)이다. AI에2026.02.20 09:41
현대엔지니어링이 개발한 외벽도장로봇이 건설신기술로 인정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도장전문업체 제이투이앤씨와 공동 개발한 외벽도장로봇이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1042호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건설신기술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됐거나 외국 기술을 도입·개량한 건설 기술 가운데 신규성·진보성·현장적용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기술에 부여된다.현대엔지니어링이 개발한 외벽도장로봇은 무인·원격제어 방식을 적용해 기존 달비계 기반 외벽 도장 작업을 대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작업자가 지상이나 옥상에서 장비를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어 고소 작업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을 근본적으로 줄2026.02.15 07:19
삼성전자가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엑시노스 2600에 열 방출 성능을 20% 높인 냉각 기술을 탑재해 그간 '화룡'이라 불리던 발열 논란 해소에 나선다. 테크 전문매체 Wccftech는 14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엑시노스 2600에 히트 패스 블록(Heat Pass Block·HPB) 기술을 도입해 스마트폰에 냉각팬 없이도 5.00GHz 고성능을 구현했다고 보도했다.칩 위 히트싱크로 D램 발열 문제 해결히트 패스 블록은 칩셋 다이 위에 열을 외부로 내보내는 히트싱크를 올려 열 전달 효율을 높이는 구조다. 기존에는 칩셋 상단 D램이 추가 열을 발생시켜 전체 온도 관리에 걸림돌이 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기술로 칩셋이 안정적으로 작동할 열 공간을 확보했다.중2026.02.12 09:52
신용보증기금이 제15기 혁신아이콘 선정을 위한 공개 모집을 오늘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혁신아이콘’은 신기술 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보의 대표적인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이다.모집 대상은 창업 후 2년 이상 12년 이하의 신산업 영위 기업으로 △연 매출 10억 원 이상이면서 최근 2개년 평균 매출성장률이 10% 이상이거나 △기관투자자로부터 30억 원 이상 투자유치 요건 중 하나를 충족 해야한다.신보는 이번 공모를 통해 5개 내외 기업을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기업에는 △3년간 최대 200억 원의 신용보증 △최저보2026.02.11 16:31
KT가 퀄컴 테크놀로지스(이하 퀄컴), 독일 통신장비업체 로데슈바르즈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무선 송수신 기술 시연을 성공했다. 이 기술은 국제 표준화 기구인 '3GPP 릴리즈 20'에서 추진 중인 AI 기반 채널 정보 상태(CSI) 압축 기술이다. AI가 기지국과 단말 간의 복잡한 무선환경을 학습해 단말에서 기지국으로 전달되는 채널 상태 정보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최종적으로 기지국에서 보다 향상된 다운링크 속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11일 KT에 따르면 이번 시연을 위해 AI 기능이 내장된 퀄컴의 차세대 스냅드래곤 모바일 플랫폼과 로데슈바르즈 AI 기지국 시스템을 연동한 시험 환경을 구축했다. KT는 자사 5G 네트2026.02.05 11:53
한국전력이 오는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에 참가해 미래 에너지 신산업을 주도할 신기술들을 선보인다.'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6'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350개 기업이 참여하는 스마트그리드 및 에너지 신산업 분야 국내 대표 전시회로, 매년 산학연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한전은 이번 엑스포에서 △탄소중립 △분산에너지 확산 △전력 디지털 전환 등 에너지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신기술과 운영 플랫폼을 중심으로 전시관을 구성했다.특히,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위한 기술지주회사 설립과 유니콘 기업 발굴 등 신사업 비전과 정체성을 소개하고, 에너지의2026.02.02 11:24
건설사들이 공사현장에 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크레인과 굴착기도 원격으로 제어하고 자유주행 지개차도 등장하는 시대가 됐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디에이치 아델스타 건설 현장에서 원격제어 타워크레인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원격제어 타워크레인은 작업자가 고소·고위험 작업 구역에 직접 진입하지 않고도 지상 원격 조종실에서 장비를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장비다.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기계 안전기준 특례를 승인받아 이 기술을 국내 최초로 실제 건설 현장에 적용했다.DL이앤씨는 강남제비스코와 공동 개발한 공동주택 내구성 향상 페인트 기술로 지난달 7일 국토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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