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5 14:44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을 포함, 15개국이 참여하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15일 최종 서명됨에 따라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FTA)이 출범했다.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로서는 시장 다변화를 통해 '경제영토'가 넓어지고, 아세안과 협력 강화로 신남방정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아세안 10개국과 우리나라·중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RCEP 15개국 인구는 22억6000만 명으로 세계의 30%에 달하며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26조3000억 달러, 무역 규모는 5조4000억 달러로 세계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한다. 11개국이 참여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보다 규모가 크다.RCEP에서 아세안 10개국은 우리2020.07.22 18:00
산업은행은 22일 베트남, 미얀마 등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산은의 개발금융 경험과 노하우 전수를 위한 '개발금융모델(KDB Experience Sharing Program)'을 수립했다고 밝혔다.'개발금융모델'은 1950년대 이후 산은의 시대별 정부정책에 부응한 역할변화와 현재의 개발금융 업무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발도상국의 체계적 개발금융 도입을 위한 가이드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근 산은은 '개발금융모델'을 활용해 주요 신(新)남방국가의 정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개발금융 전수를 추진하고 있다.산은은 지난 2019년 베트남 재무부와 체결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후속조치로 '개발금융모델'을 기반으로 베트남개발2020.05.08 14:33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이 국민의 인지도 향상과 한-아세안 교역증가 등 성과도 있지만, 사회·문화 교류보다 기업진출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현지 국민들의 인식이 부족한 점은 개선해야 할 과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문재인 정부 3년 대외경제정책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KIEP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와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후원으로 개최된 이 세미나는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북방경제협력정책'의 그동안 성과를 되짚어보고 한계와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기조세션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정책방향'에 대2020.04.10 10:22
KB국민은행은 지난 9일 미얀마 중앙은행으로부터 은행업 예비인가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현지법인 라이선스 예비인가를 받아 앞으로 9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최종 본인가를 취득하게 될 예정이다. 현지법인으로 인허가를 받은 은행은 기업금융·소매금융이 가능하고 지점을 10곳까지 설립할 수 있게 된다. 사실상 모든 은행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미얀마 금융시장은 인프라가 취약한 반면 성장 잠재력이 높아 국내 은행들에 매력적인 시장으로 꼽히면서 ‘포스트 베트남’으로 불리는 곳이다. KB금융 글로벌 전략의 주요 거점 국가 중 하나이다. 과거 소액대출금융기관 사업을 통해 주택금융 노하우2019.12.02 16:09
한국수자원공사를 필두로 공기업들이 지난달 하순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ASEAN)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신 남방정책' 도우미로 적극 나서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수자원공사는 지난달 29일 대전 유성구 수자원공사 본사 케이워터연구원에서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과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등 메콩강 유역 5개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메콩 수자원관리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앞서 28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장소였던 부산 벡스코에서 메콩 5개국 관계자들과 '한-메콩 수자원관리 공동연구 협력강화 협약'을 맺고 '메콩 수자원데이터 역량강화 사업' 킥오프(착수) 모임을 가진데 이은 실무2019.08.12 16:11
2차 세계대전 당시 자행했던 강제징용 문제로, 한일관계 악화의 주범이라 할 수 있는 미쓰비시(三菱)가 동남아시아 부동산 시장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다. 한국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일본까지 가세한 것으로 동남아를 무대로 한 한일 간 열띤 경쟁이 예상된다. 일본 미쓰비시 그룹의 핵심기업 중 하나로 부동산 분야를 이끄는 미쓰비시지쇼(三菱地所)는 지난 9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와 베트남의 호찌민에서 2019년 1월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뒤늦게 밝혔다. 또한 4월 30일부로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미쓰비시지쇼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Estate Indonesia)' 사무소를, 이어 7월 8일부로 베트남 현지 법인 '미쓰비시쇼2019.04.19 15:27
정부가 올해 본격 추진하는 신남방정책 등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금융회사 해외사업 담당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금융회사 신남방 진출 지원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올해 신남방정책이 본격 추진되고 한․아세안간 교류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금융회사 해외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신남방국가로의 성공적인 진출 및 정착을 위해서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현지에 특화된 인력을 활용하여 현지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면서 “2019.04.19 15:25
금융권의 신남방 정책이 블루오션만은 아니라는 의견이 제기돼 주목을 끈다.베트남은 외국은행의 현지 법인 신규인가를 비공식 제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19일 금융감독원이 개최한 ‘국내 금융회사 신남방 진출 지원 간담회’를 통해 알려졌다.간담회에 참석한 금감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에 따르면 국내 금융회사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진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2012년 52개에서 2014년 73개, 지난해에는 98개로 늘었다.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이 늘면서 해외 감독당국의 규제와 인허가 정책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해외 당국의 정책에 대해 베트남 중앙은행은 은행산업 구조조정, 부실채권2019.03.16 10:02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맞춰 동남아시아에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기술 전수 및 현지 투자 등 상호협력 관계구축에 나섰다. 16일 중진공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 신남방국가 순방에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동반수행 중인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13~14일 말레이시아, 15일 인도네시아에서 중소기업 담당부처와 기관을 방문해 중소기업간 기술교류 지원협력에 합의했다. 13일 말레이시아 방문에서 중진공은 쿠알라룸푸르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한-말레이시아 기술교류 컨퍼런스’를 열어 양국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기술 사례 발표, 기술 및 혁신성장 방안 의견교환 등 진행했다. 이상직 이사장2019.01.25 09:17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24일 철도공단 본사에서 자카르타 자산관리공사(JAKPRO)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전철 2단계 사업 참여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방문 시 부디 까르야 인도네시아 국토부 장관에게 한국·인도네시아 철도 워킹그룹 구성을 제안했고 그에 따른 후속조치로 실질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철도시설공단을 주축으로 철도건설, 철도운영, 철도기술, 철도협력 4개 분과별로 국내 철도기관들과 인도네시아 철도2019.01.02 06:06
우리나라의 3번째로 큰 수출국이자 600억 달러가 넘는 4위 교역국으로 훌쩍 성장한 베트남. 지난 12월 20일은 한국과 베트남은 단일국가(FTA, 자유무역협정)가 된 지 4년차를 맞았다. 이틀 뒤인 22일에는 양국수교 26주년을 기념했다.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 추진으로 아세안시장은 중요한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베트남은 전략적 요충지라 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 있어 중요한 북한 개혁과 개방의 롤모델로 베트남은 높이 평가된다. 미국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체제유지와 경제 고공성장을 동시에 이뤄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박항서 신드롬'으로 그 어느때보다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졌다.베트남 입장에서 보2018.12.10 10:22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신남방정책의 포석을 마련했다.LH는 지난 8일 미얀마 양곤에 있는 '삐가든 오피스타워'에서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본격 추진을 위한 대표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박상우 LH 사장, 우 한쪼 미얀마 건설부 장관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경제협력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양국 간 상호협력을 다졌다.또한 LH는 국립암센터, 스포츠 닥터스와 함께 미얀마 최대 빈민가인 홀라잉따야를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시행하는 시간을 가졌다.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는 아세안(ASEAN) 지역에 LH가 주도하는 최초의 산업단지다. 미얀마 최대 경제도시로 꼽히는 양곤시에서 북2018.12.07 11:09
대우건설의 신남방정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대우건설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중심에 위치한 '스타레이크 시티' 신도시 내 최고급 빌라 총 364세대가 모두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스타레이크 신도시'는 하노이 시청으로부터 북서쪽으로 약 5km 지점의 '서호(西湖)' 지역에 186만3000㎡(56만3558평)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또한 현재 대우건설이 100% 지분을 소유한 베트남 THT 법인이 개발사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약 22억 달러에 달하는 초대형 신도시이다.지난 9월부터는 빌라에 이어 603세대의 최고급 아파트 분양도 진행하고 있다. 30%까지 가능한 외국인 물량은 모두 판매됐고, 현지인 잔여 물량에 대해 분양을 진행 중이2018.07.11 06:00
KOTRA(코트라)는 대한상의와 공동으로 10일(현지시간) 뉴델리에서 신남방정책 핵심 파트너 국가인 인도 순방에 맞춰 ‘한-인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인도 경제협력은 지난 2010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발효와 2015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등에 힘입어 작년에 교역 규모 2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더욱 긴밀해지고 있다.이번에 우리 중소중견기업 28개사와 인도 및 서남아 지역 기업 110여개 사가 270여건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해,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을 통해 신남방정책이 구체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먼저 산업화 및 경제성장에 따라 현지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자동차·부품2018.07.09 19:30
대한상공회의소는 인도상의연합회와 공동으로 9일 인도 뉴델리 타지 디플로매틱 엔클레이브 호텔에서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방문에 맞춰 개최된 이날 포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포럼에 한국 측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정진행 현대차 사장, 지동섭 SK루브리컨츠 대표이사, 안승권 LG전자 사장, 이재혁 롯데그룹 식품BU 부회장, 김형국 GS칼텍스 사장, 이성수 한화디펜스 사장, 동현수 두산 부회장,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손경식 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인도 측에선 라세쉬 샤 인도상의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파완 고엔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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