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8 08:58
앞으로는 연소득 2억 원 맞벌이 부부도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는 것이 가능해진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다음달 2일부터 맞벌이 가구에 대한 신생아 특례 대출 소득 요건을 기존 1억 3000만 원에서 2억 원 이하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이는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로, 신생아 특례 대출의 소득기준이 결혼 페널티로 작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이번 소득 요건 완화는 부부 모두 소득이 있는 경우에만 적용한다. 단 부부 중 한 명의 소득은 신생아 특례 대출 소득 기준인 연 1억 3000만 원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 육아휴직 등 일시적인 외벌이 상황은 서류 등으로 증빙해야 한다.국토부 관계자는 “한쪽이 고소득자인데, 맞벌이 요건을 충2024.05.07 16:14
고금리 장기화와 정부의 전방위적 가계대출 조이기에 잠시 주춤했던 가계대출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 2월 금융당국이 기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보다 대출한도를 더 축소하는 스트레스 DSR를 도입하면서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지난달부터 다시 반등하고 있어서다. 가계대출 반등 원인으로는 신생아특례대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확대 등 정부의 금융지원 확대가 꼽히고 있어서 이러한 '정책 엇박자'가 가계부채 관리에 혼선을 야기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최근 가계대출 연체율이 본격적으로 치솟는 데다 미국의 금리인하 시점이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거시 건전성 관리2024.05.05 16:55
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 자금과 전세 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이 출시 3개월 만에 5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생아 특례대출을 시작한 지난 1월 29일부터 4월 29일까지 2만986건, 총 5조1843억원의 대출 신청이 들어왔다. 이 중 주택 구입 자금 대출(디딤돌) 신청이 1만4648건, 3조9887억원 규모로 전체의 77%를 차지했고, 전세 자금 대출(버팀목)은 6338건, 1조1956억원 규모로 조사됐다.기존 주택담보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기 위한 대환대출 신청은 9397건, 2조3476억원 규모였다. 전체 구입 자금 대출 신청액의 59%에 달했다.신생아 특례대출은 신청일 기준으로 2년 내 자녀를 출산·2024.04.04 16:27
신생아 특례대출의 신혼부부 소득 기준이 완화된다. 정부는 신생아 특례대출의 신혼부부 소득 기준을 1억3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완화하겠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경제분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제도 개선안을 밝혔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신생아 특례대출의 신혼부부 소득 기준이 결혼 페널티로 작용해 혼인 신고를 늦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현재, 신생아 특례대출은 소득이 높을수록 높은 금리가 적용된다. 연소득 8500만원 이하는 1.6∼2.7%, 8500만원 초과∼1억3000만원 이하는 2.7∼3.3% 금리가 적용되고 있다. 소득별 금리 차등 적용에 따라, 부부 합산2024.03.11 08:46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9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이어진 아파트값 하락과 함께 신생아 특례대출이 영향을 끼친 것 아니냐라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일까지 신고된 2월 서울 아파트 거래 총 1653건 중 9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는 954건으로 전체의 57.7%인 것으로 조사됐다.1월에는 전체 거래 2509건 가운데 55.1%가 9억원 이하 아파트였던 점을 감안하면 9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2.6%포인트 늘은 수치다. 지난 7일까지 신고된 3월 거래 건수는 67건으로 아직 많지 않다. 하지만 이 중 9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가 차지하는 비율은2024.02.14 15:14
정부가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저 1%대 저리 대출인 신생아 특례 대출을 내놨지만 주택 매매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풍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자 대부분이 새로 집을 구입하기 보다는 기존 주택 구입·전세자금 대출을 갈아타기 위해 대출을 신청한 것으로 조사되서다. 이에 업계에서는 신생아 특례대출이 집값이나 거래량 반등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생아 특례대출을 시작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총 9631건, 2조4765억 원이 접수됐다.하지만 전체 신생아 특례대출 접수건(9631건) 가운데 새로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대출을 신청한 경우는 1519건, 4884억원에2024.01.29 15:00
최저 1%대 초저금리로 주택 자금을 빌릴 수 있는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 첫날인 29일 오전 신청자가 몰리면서 홈페이지에 접속이 1시간 넘게 소요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해 인기였던 특례보금자리론이 종료되고 기본금리 4.2~4.5% 수준의 보금자리론이 재출시되자 1%대 금리를 받는 신생아 특례대출 '오픈런'이 벌어진 것이다. 다만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입양한 가구만 신청이 가능해 초기 신청자가 몰린 것일 뿐 시간이 갈수록 신청은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지난해 주택시장를 흔들고 가계부채 증가의 주범으로 지목된 특례보금자리론과 달리 신생아 특례대출로 인한 부동산 가격 반등 가능성은 적다는 게 전문가들의2024.01.27 10:00
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 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이 오는 29일부터 시행된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29일부터 주택 기금 대출 취급은행(우리·국민·농협·신한·하나은행 5개)과 기금e든든 홈페이지를 통해 신생아 특례 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이를 둔 가구 가운데 부부합산 연 소득이 1억3000만원 이하라면 연 이자 1.6∼3.3%로 주택 구입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전세자금은 1.1~3.0%가 적용된다. 다만 대환대출의 경우 이용자 편의를 위해 별도의 은행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대출신청 하도록 운영된다. 유병태 HUG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신생아 특례대출 등 주택도시기금을2023.12.27 13:46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거안정방안에 따라 신생아 특례대출이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출산가구에 주택구입자금으로 최대 5억원까지 대출해주는 제도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내년 1월 29일부터 무주택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신생아 특례 주택구입·전세자금 대출에 대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신생아 특례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2023년 1월1일 출생아부터 적용)한 무주택가구가 대상이다. 1주택 보유가구는 대환대출도 가능하다.내년은 올 1월1일 이후 출생아를 둔 출산·입양 가구가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자격 요건은 부부합산 연소득 1억3000만원 이하, 순자산 4억6900만원(소득 4분위 가구의 순자산 보유액2023.12.20 15:38
정부가 내년 청년층을 중심으로 신생아 특례대출·청년 주택드림 대출 등 정책금융상품을 공급하기로 하면서 이러한 정책금융상품이 가계부채를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올해도 정책모기지인 특례보금자리론 등이 가계부채 증가를 자극하면서 부담이 된바 있다.특히 한국은행은 내년 신생아 특례 대출과 같은 정책 모기지가 주택 시장의 상방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새로운 대출 지원정책을 추진할 때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1월 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은 5조6000억원 증가하면서 전월보다 증가 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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