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7 05:58
영국 중앙은행인 영국은행 앤드류 베일리 총재는 5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벌이는 관세전쟁은 세계 경제에 큰 위험을 초래할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무역 불균형 해소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일리 총재는 이날 의회에서 열린 재무위원회에 출석해 미국과의 무역수지 흑자 국가를 개별적으로 공격할 것이 아니라 잠재적 불균형에 대해 전 세계가 협력하여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모호하지만 영국 경제, 나아가 세계 경제에 대한 위험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서 베일리 총재는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내놓은 관세를 '큰 사건'이라고 표2023.11.28 00:42
호주 정부는 27일 잉글랜드 은행(영국 중앙은행) 전 간부 앤드루 하우저를 호주 준비은행(중앙은행)의 새 부총재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27일 발표된 찰머스 재무장관의 성명에 따르면, 하우저 씨의 호주 중앙은행 부총재 임기는 5년으로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취임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호주 중앙은행의 대폭 쇄신을 추진하는 찰머스 재무장관의 새로운 정책 일환이다. 호주중앙은행은 역사적으로 내부 승진이 고인물 인사로 많은 비판을 받아 왔다. 찰머스 재무장관은 “하우저는 영국 중앙은행에서 30년 이상의 탁월한 경력을 바탕으로 거시경제와 시장, 중앙은행 업무에 대한 국제적인 전문지식을 얻을 수 있다”라고2023.05.11 20:39
영국의 물가 상승세가 예상보다 강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중앙은행이 예견된 대로 금리인상을 단행했다.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은 11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인 4.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BOE는 금리가 연 0.1%였던 2021년 12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12차례 연속으로 금리를 올렸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 대다수가 인플레이션을 다시 통제하기 위해서는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물가 상승률은 2월 연 10.4%로 0.3%포인트 오르며 4달 만에 반등했고, 3월엔 연 10.1%로 내려가기는 했지만 전문가 전망치보다 높았다.BOE의 물가 상승률 목표치(2%)의 5배에 달하는 수준으로2023.02.06 00:00
영국 중앙은행인 영국은행(BoE, 영란은행)과 재무부는 영국이 현금 사용 감소를 막기 위해 2030년 말까지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를 만들어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고 텔레그래프 신문이 미공개 정부 보고서를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공동보고서에서 앤드루 베일리 영국 중앙은행 총재와 제러미 헌트 재무장관의 말을 인용해 "현재까지 우리의 작업을 바탕으로 잉글랜드은행(영란은행)과 HM 재무부는 향후 디지털 파운드화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텔레그래프는 보고서를 인용해 "아직 인프라 구축을 약속하기는 이르지만 추가적인 준비 작업이 정당하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이 소식은 영2022.11.03 21:32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네번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밟는 가운데 영국 역시 기준금리를 올렸다.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도 '자이언트 스텝'을 밟으며 기준금리를 1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BOE는 3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MPC)에서 기준금리를 연 2.25%에서 연 3.0%로 0.75%포인트 올렸다고 밝혔다.이로써 영국 기준금리는 세계적 금융위기가 덮쳤던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라갔다.이번 금리인상 폭은 1992년 9월 16일 '검은 수요일' 이후 30년 만에 가장 크다.당시 조지 소로스 퀀텀 펀드와 헤지펀드들이 파운드화를 투매하면서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리자 영국 정부는 환율 방어를 위해 금리를 대폭 올렸지2022.09.29 06:58
영국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은 28일(현지시간)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650억 파운드(약 694억 달러)를 넘는 장기국채의 일시 무제한매입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예정됐던 국채 매각을 연기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잉글랜드은행은 이날 성명에서 “9월28일부터 영국장기국채의 일시적인 매입을 실시한다. 시장의 질서를 회복하는 것이 이번 매입의 목적이다”라고 밝혔다.잉글랜드은행은 보유한 영국국채 8380억 파운드(8920억 달러)를 앞으로 1년내에 800억 파운드를 줄이는 목표를 유지했지만 시장상황을 감안해 매각개시를 연기키로 했다. 매각은 다음주 실시할 예정이었다.리즈 트러스 영국정부가 지난주 대형감세를2022.09.22 20:25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두 번 연속 '빅 스텝'을 밟았다. 이로써 영국의 기준 금리는 1.75%에서 2.25%로 올랐다. 앞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 금리를 0.75%포인트 또다시 인상한 가운데 영국 중앙은행도 금리인상 행렬에 동참했다. BOE는 22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MPC)를 열어 기준 금리를 1.75%에서 2.25%로 0.5%포인트(P)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BOE 정책위원 9명 중 5명이 0.5%P 인상에 동의했고, 3명이 0.75%P 인상, 나머지 1명이 0.25%P 인상 의견을 냈다. BOE는 지난달에도 기준 금리를 0.5%P 인상하면서 1995년 2월 이후 최대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영국의 물2022.07.12 00:00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 임원이 암호화폐는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11일(현지시간) 존 커닐프 잉글랜드은행(Bank of England, BoE) 금융안정담당 부행장은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암호화폐 생태계 내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금융시스템과 유사한 일련의 규정을 만들 것을 권고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은행 임원은 전통적인 시장에는 회복 불가능한 손실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규정이 있다고 최근 언급했다. 커닐프 부행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근 테라(Terra) 생태계의 몰락을 강조하면서 가치를 유지하지 못하는 암호화폐가 암호화폐 시장2021.04.20 01:11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급격히 확대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거래가 크게 늘어나자 영국이 중앙은행에 기반한 디지털 화폐 발행을 검토하겠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리시 수낙 영국 재무장관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대한 시범 업무를 위해 재무부와 영란은행(BOE)이 새로운 특별전담반(TF)을 출범한다"고 밝혔다.수낙 장관은 직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TF 구성에 대한 재무부의 발표를 언급하면서 "브리트코인(Britcoin)?"이라는 말 한마디를 남겼다.수낙 장관의 이 같은 발표는 최근 하루 거래대금만 수십조 원을 기록하고 덩치를 키우고 있는 암호화폐2021.02.05 00:08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봉쇄조치가 완화될 수 있다는 전망에 4일(현지시간) 통화정책을 동결했다.CNBC에 따르면 영란은행은 기준금리를 0.1%로 동결하고 국채 등 보유채권 잔액을 8950억파운드로 유지했다.영란은행은 지난해 3월 특별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에서 0.25%로 대폭 인하한 후, 같은 달 또다시 0.15%포인트 추가 인하해 기준금리를 사상최저로 낮췄다. 보유채권 잔액은 지난해 11월 정책회의에서 8950억파운드로 1500억파운드 늘렸다.영란은행은 올해 1분기 영국 국내총생산(GDP)이 4%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올 한 해 빠른 속도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2020.11.05 17:48
영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 '2차 봉쇄 조치'를 내린 가운데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한편으로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다.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영란은행은 통화정책위원회(MPC)는 4일 11월 정례회의 결과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현 0.1%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영란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충격이 커지자 지난 3월 10일 MPC 특별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0.75%에서 0.25%로 전격 인하했다. 이어 불과 열흘도 지나기 전인 같은 달 19일 또다시 특별회의를 개최, 기준금리를 0.25%에서 0.12020.09.18 04:33
유럽 주요 증시는 1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회복 불확실성 우려에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은 기준금리를 0.1%에서 동결했다. 특히, 경기 전망이 여전히 '유달리 불확실'하다고 지적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영란은행의 결정은 미국 경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저금리 기조를 상당기간 유지하겠다는 미국 연준의 정책이 영향을 미쳤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반적으로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 회복이 진행 중"이라면서도 "전체적인 활동은 여전히 팬데믹(전염병2020.08.06 19:29
영국은행(BOE)이 6일(현지시간) 열린 통화정책위원회(MPC)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0.1%로 유지하기로 했다. CNBC에 따르면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은 올해 영국 경제 전망은 상향 수정하는 한편, 내년 말까지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말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5월 제시한 '내년 하반기에는 회복할지도 모른다'는 전망치를 낮춘 것이다.BOE는 이날 열린 통화정책위원회(MPC)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0.1%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날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은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0.1% 동결과 국채 및 비(非)금융 투자등급 회사채 매입 등 자산매입 프로그램의 최종2020.08.06 15:52
6일 유럽 증시는 영국 은행의 최근 통화 정책 결정을 기다리는 가운데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CNBC는 6일 유럽증시 전망에서 IG의 데이터분석을 인용해 영국 FTSE100지수의 경우 36포인트 하락한 6062에서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프랑스의 CAC 지수는 4913으로 10포인트 이상 하락할 것으로 보이며, 독일의 DAX 지수는 1만2609로 이전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새로운 경기부양책을 둘러싼 국회의원들간의 계속되는 벼랑 끝 전략에 관심을 쏟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하루 더 진행된 의회회담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스스로 코로나바이러스 구제조치를 하겠다고 위협했다.유럽의 경우 영국은행은 목2019.12.20 19:47
마크 카니 현 총재의 뒤를 이을 영란은행(BOE) 새 총재에 앤드루 베일리(60)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 수장이 내정됐다.20일(현지시간) 영국 정부는 앤드루 베일리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 청장을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 차기 총재에 임명키로 했다고 발표했다.베일리 내정자는 BOE 부총재 출신으로 오래전부터 후임 총재로 물망에 오른 인물로 알려졌다. 영란은행 325년 역사에서 121대 총재로 여왕이 승인하면 내년 3월 16일 취임할 예정이다. BOE 총재 임기는 8년이다.현 마크 카니 총재는 내년 1월 31일 직을 내려놓는다. 그러나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이른바 브렉시트(Brexit)와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원활한 총재 교체를 위해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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