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18:36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미국의 정책 변화 등 복합 위기에 빠진 K-배터리가 이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공급망 재편에 나서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이재명 정부의 배터리 관련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제기됐다. 25일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삼일PwC와 함께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레홀에서 ‘미국·EU 통상 정책·대응 전략 세미나 - K-배터리, 위기에서 찾는 기회’를 열고 한국 배터리 산업이 직면한 도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연사로 나선 소주현 삼일PwC 파트너는 최근 미국 상원 재무위원회가 세액공제 수혜 기간을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동일하게 20322025.05.27 19:33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취임 6년간 광폭 행보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틀에서 벗어난 과감함으로 대한항공의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보여준 만큼 새로운 돌파구 마련을 위한 조 회장의 행보로 평가된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19일 한국 민간 사절단 자격으로 프랑스 베르사유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만나 양국 간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한-프랑스 특별 라운드테이블' 행사는 마크롱 대통령이 주관하는 올해 '추즈 프랑스 서밋' 행사 중 하나로, 특정 국가와의 양자 비즈니스 간담회로는 유일하게 마련된 자리다. 양국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필요한 의견2025.01.03 06:41
한때 '라인강의 기적'을 일궈낸 독일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탈산업화의 늪에 빠진 독일은 활력을 잃어가고 있으며, '녹슨 톱니바퀴'처럼 삐걱거리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온다. 그러나 모든 기업이 폭풍에 휩쓸려 가는 것은 아니다. 일부 기업들은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아 혁신의 날개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비용을 절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과감한 기술 투자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독일 경제의 미래는 이들의 혁신과 도전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더스트리 4.0'을 넘어,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구축독일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인더스트리 4.0' 전략을 적극 추2025.01.02 21:03
김재관 신임 KB국민카드 사장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빠르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화하자”라고 강조했다.김재관 사장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주요 경영 전략으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KB국민카드 △실행이 최고의 가치가 되는 KB국민카드 △함께 일하는 KB국민카드 △긴 호흡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KB국민카드 등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김 사장은 “도덕과 원칙을 의사결정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소상공인 및 금융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상생금융의 실천과 지역상권의 활성화 등 서민 금융의 중추로서 사회적 책임을2025.01.02 15:52
안성훈 HS효성 대표이사가 2일 "2025년, '가치 또 같이, 위기를 기회로 도약하는 HS효성'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우리의 혁신과 도전, 전략과 실행, 그리고 소통과 신뢰를 통해 2025년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안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HS효성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며 이와 같은 메시지를 냈다.안 대표는 "올 한해 한국경제는 글로벌 경제상황과 국내외 불확실한 요인들로 예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어려운 환경이 예상된다"며 "HS효성의 비전처럼 '과학, 기술, 집단지성의 힘을 활용해 인류를 풍요롭게 하는 가치'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HS효성의 경영 방2024.11.06 18:00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6일 글로벌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스코그룹은 경북 포항 포항공과대학교에서 '2024년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에 열고, 핵심 사업 관련 기술개발 성과 공유와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기술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은 그룹 핵심사업의 주요 기술개발 성과를 논의하는 행사다. 1989년을 시작으로 올해 36회째를 맞이했다.이날 행사에는 장 회장을 비롯해 이시우 포스코 사장, 김기수 포스코홀딩스 기술총괄,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 등 주요 그룹사 대표와 기술 분야 임직원 1200여명이 참석했다.올해는 코로나19 이후 5년2024.07.10 15:57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9일 본점 3층 중회의실에서 3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회의를 통해 올해 상반기 경영 및 영업성과와 하반기 경영전략과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며, 3분기에도 시장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해나갈 수 있는 전북은행만의 영업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백종일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영업점장, 본부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백 은행장은 2024년 하반기 경제전망이 더딘 물가하락, 기준금리 변동 등 국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도내 소상공인 금융지원과 건전성 및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지역 기반 동반성장 및 은행의 핵심전략 추진을 한층 견고히 할 것을 독려했2023.12.11 05:30
글로벌이코노믹은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고 있는 기업인과 금융인들의 주요 성과를 살피고, 사업 분석을 통해 투자자와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다. 이를 통해 국가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길 기대하고 있다. 본지는 주요 최고경영자(CEO)의 활약과 기업의 성과를 집중 분석해서 소개하는 CEO돋보기 시리즈를 게재한다. [편집자 주] ◇현대해상 조용일(부회장)·이성재 사장 □ 실적 위기에서 취임 2년 만에 사상 최대 성과 견인 현대해상은 오랜 기간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유능한 CEO 2명이 회사를 쌍두마차처럼 이끄는 체제가 현대해상의 안정된 경영에 밑바탕이 됐다는 평가다. 다만 조용2023.11.10 10:34
자은 LS 회장은 11월 11일 LS그룹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LS의 위상을 높이자”고 강조했다.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10일 유튜브 채널 ‘LS티비’를 통해 그룹사 전 임직원에게 보낸 임직원 격려 영상 메시지에서 이같이 말했다.범 LG가(家)에 속하는 LS그룹은 지난 2004년 11월 11일 LG그룹으로부터 계열 분리해 출범한 마지막 ‘아름다운 이별’이 주인공이다.LS그룹 ㅊ측은 고유가·고물가·글로벌 무역갈등 등 최근의 엄중한 경영 환경을 고려해 별도의 행사를 갖지 않는 대신, 지난 20년간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비전 달성의 의지를 공유했다고 설명했다.구 회장은 격려 메시2023.10.16 06:00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한 사업 다각화, 사명 변경으로 제2의 창업을 이뤄냈던 한화는 1997년 갑작스레 찾아온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에 휘청인다. 한화는 한화바스프우레탄, 한화NSK정밀, 한화자동차부품 등 합작사 지분 매각을 비롯해 한화에너지(현 SK인천석유화학), 한화에너지프라자(현 현대오일뱅크) 등을 매각하는 등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당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계열사 주식과 금융자산, 부동산 등 사재를 담보로 제공하고 경영권 포기 각서까지 제출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계열사 수는 32개에서 15개로 줄었다. 하지만 차입금은 8조원에서 3조6000억원으로 격감하게 된다. 뼈를 깎는 아픔으로 기업 정상화를 이뤄낸 것이다2023.08.21 06:10
삼양식품이 생산 능력 확대 및 생산 효율성 증대를 위해 160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에 나섰다. 중국 경기 침체 여파가 더해지면서 불황 장기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오히려 투자 확대에 나서면서 눈길을 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수출 제품 생산을 전담하는 밀양공장 부지 내에 추가로 5개의 생산라인을 갖춘 2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지난 5월 밀양공장을 준공한 뒤 1년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 다시 대규모 시설 투자에 나선 것이다. 밀양 제2공장은 오는 25년 5월께 준공될 예정으로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밀양공장 생산량은 2배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현재 원주, 익산, 밀양 공장의 캐파(생2023.03.15 10:22
LG화학은 치열해지는 화학산업에서 신사업 확장과 고부가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있다는 평가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G화학의 주가는 15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1만7000원(2.41%) 오른 7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LG화학이 고부가제품 비중을 확대하며 화학 사업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이고 있고 3대 성장축(친환경 소재/2차전지 소재/신약 개발)에 매년 4조원 이상을투자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LG화학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만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습니다. LG화학의 목표주가는 SOTP(부문별 합산) 방식을 사용했고 LG에너지솔2023.01.13 14:11
셀트리온그룹은 2023년 신년을 맞아 도약을 위해 각 계열사들의 신성장 비전 및 주요 업무 목표를 전하며 전 세계적으로 불안정한 거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13일 밝혔다.이를 위해 각 계열사 모두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선제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핵심 비즈니스는 차별화된 역량을 집중해 수익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포부를 전했다.먼저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강자를 넘어 다양한 항체 신약 개발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조기개발 물질 중 유망한 대상을 선별해 '패스트팔로잉'하는 전략을 바탕으로 다수의 항체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2023.01.02 19:13
윤석열 대통령과 국내 재계를 대표하는 5대그룹 총수들이 신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위기 극복을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올해 역대급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만큼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한 것이다. 2일 재계와 대통령실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경제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 대통령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 정재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재계가 주최한 신년인사회에 현직 대통령이 7년 만에 자리함으로써 이날 행사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낡은 제도와 규제를 타파하고 세제와 금융으로 투자지원을 강화하겠다"면서 "노사 법2023.01.02 17:37
유통가 총수들이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위기’를 돌파하는 ‘혁신’과 ‘대응력’을 주문했다. 어느 때보다 어려운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에 위축되기보다는 위기를 돌파할 경쟁력 확보로 제2의 도약을 만들자는 메시지가 담겼다.2일 유통업계 최고경영자들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와 수요 변화 등의 전례 없는 경영 위기에 ‘위기의식’을 갖고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우선 롯데는 위기 극복의 키로 ‘혁신’을 내세웠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영구적 위기 시대의 도래는 우리가 당연하게 해왔던 일과 해묵은 습관을 되볼아 보게 한다”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면서 ‘새로운 롯데’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위기에 대처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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