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 11:22
옛 전남도청 등 5·18 사적지 3곳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된다.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돼 역사적 가치를 평가받은 ‘5·18 기록물’에 이어 5·18 현장도 세계유산으로 인정받기 위한 작업이다. 광주시는 오는 5월 옛 전남도청 전면 개방을 앞두고 5·18 사적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등을 추진하기 위한 ‘5·18민주화운동 50주년 기획단’을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옛 전남도청과 5·18 민주광장, 전일빌딩245는 우리가 지켜낸 민주주의 공간이자 정신, 유산”이라며 “살아있는 ‘민주주의 학습의 장’으로 만드는 것은 물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돼야 한다”고 밝혔다. 시는2025.07.14 19:37
독일 노이슈반슈타인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14일(현지 시각) 독일 현지 매체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7차 총회에서 독일 바이에른주 노이슈반슈타인성과 린더호프성·샤헨성·헤렌킴제성을 묶어 세계유산 목록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모두 바이에른 왕국 시절인 19세기 후반 루트비히 2세 국왕(1845∼1886)이 지은 성이다.노이슈반슈타인성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신데렐라'에 비슷하게 생긴 성이 등장해 유명해졌다. 디즈니는 테마파크 디즈니랜드에 이 성과 닮은 건물을 세우고 다른 애니메이션 도입부에도 이미지를 썼다. 마리아 뵈머 독일 유네스코위원장은 "이 성들은 모두 걸작 건축이다. 예2025.06.17 11:03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전국 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참여하는 선교기지 세계유산 등재 지방정부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오는 20일 광주 양림동에서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순천시, 광주광역시 남구, 대구광역시 중구, 청주시, 공주시, 전주시, 목포시, 김제시까지 8개 지자체가 참여하며, 협의회는 대한민국 각지에 있는 기독교 선교기지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일 광주 양림동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초대 협의회를 이끌어 갈 협의회장을 선출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8개 지자체가 협의회를 구심점으로 힘을 모은 이유는 아2023.11.20 16:49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소속인 김대일 위원장과 김대진, 권광택 의원이 지난 17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보존과 활용방안’ 정책토론회를 열고 경북도내에 산재해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들 지키기'에 머리를 맞댔다고 20일 밝혔다.김대일 위원장, 김대진ㆍ권광택 의원은 세계유산 분야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과 함께, 경북도내에 산재해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들의 역사적 가치 재조명과 근본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가능한 보존과 활용방안에 대해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이상호 센터장(한국국학진흥원 기록유산센터), 김성실 부연구위원(경북2023.11.16 14:54
전남 장성군이 주말인 18일 오후 1시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잔디밭에서 김덕수패 사물놀이 공연을 연다.16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장성군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공모 선정으로 마련한 올해 마지막 공연이다. 앞선 9월에는 팬텀싱어3 준우승 ‘라비던스’ 멤버인 소리꾼 고영열, 10월에는 전통음악 합주단 ‘선풍’이 우리 가락의 아름다움을 방문객들에게 전한 바 있다. 대미를 장식할 ‘김덕수패 사물놀이’는 전 세계를 무대로 전통음악을 알린 ‘케이(K)-한류’의 원조다. 신명나는 국악을 매개로 관객과 소통하며 공감을 이끌어낸다.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장성 필암서원은 조2023.07.13 17:46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됐다.13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에 열린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반구천의 암각화’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했다. ‘등재신청 대상’ 선정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를 신청하기 위해 밟는 국내 절차 중 가장 마지막 단계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현재 국보로 지정돼 있는 ‘울주 천전리 각석’과‘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전부 포함한 유산으로, 지난 4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유산은 ▲ 동아시아 연안 지역인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2022.10.07 13:08
서울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이 ‘서울특별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2020.2)’과 같은 법 시행령(2021.2)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서울시 차원에서 각종 개발로부터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한 시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고자 제안됐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서울시 차원에서 세계유산별 종합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전문가·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세계유산보존협의회를 구성하여 각종 계획과 사업 시행에 관한 협의 - 세계유산과 관련된 학술연구와 실태조사, 주민 인2022.02.01 14:00
일본 정부가 1일 사도(佐渡)광산을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에 추천하기로 공식 결정했다. 뉴시스는 요미우리 신문과 지지통신, NHK 등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해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각의(국무회의)에서 사도 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천 방침에 대해 양해(승인)을 얻었다고 보도했다.추천 기한은 1일까지다. 일본 정부는 2일(한국시간) 새벽까지 유네스코 프랑스 파리 사무국으로 추천서를 제출할 예정이다.일본 정부는 2023년 등재를 목표로 한다. 2023년 6~7월에는 등재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스에마쓰 신스케 문부과학상은 이날 각의 후 기자들에게 “세계문화유산 등재 실현을 위해, 사도 광산의 높은 문화적 가치를2022.01.18 04:50
"세계유산 등재에 오르면 관광객 증가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경기도 양주 회암사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오르며 세계유산 등재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양주시는 지난 13일 개최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심의에서 양주 회암사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사업은 지난 1997년부터 2016년까지 약 20년에 걸친 회암사지 종합정비사업(발굴조사, 박물관 건립, 유적정비 등)이 완료됨에 따라 회암사지의 가치를 알리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2015년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의 자체연구를 시작으로 양주 회암사지 세계2020.07.29 15:46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충남 공주 공산성의 세계유산적인 가치와 역사, 문화, 관광 등을 담은 공산성 역사관이 30일 개관한다고 문화재청과 공주시가 29일 밝혔다. 공산성 역사관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접목해 안내공간·휴게공간·전시실·디오라마관·영상관·체험실 6개 공간으로 나뉜다. 디오라마(diorama)는 배경 위에 모형을 설치해 하나의 장면을 만드는 것을 뜻한다.'안내공간'은 방문객이 55인치 무인 안내기를 통해 세계유산 공산성에 대한 기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다. '휴게공간'은 다양한 백제 문양을 활용해 꾸며진 공간으로, 공산성 금서루의 조망을 배경으로 안락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전2020.04.22 14:37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추진하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청산도 구들장논의 발원 시기에 대한 실증 사료(유적) 확보로 순항 중이다. 그동안 구들장논 조성 시기는 토양층의 퇴적 시기를 기준으로 최소한 약 380년 이전에 조성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연구를 통해 발견된 토기편의 연대 측정 결과 700년 전후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는 고려 선종시기(1092) 최사겸의 유배 기록과 백성 거주에 대한 기록인 태종실록(1409) 등 거주와 농경 시기를 사료로만 확인할 수 있었으나 물증 확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민관연 협의를 통해 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잠정목록 등재 신청서 작성을 준비 중이며, 올해 12월2020.04.19 11:06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4·19혁명의 정신을 인류에게 남기기 위해 4·19혁명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거행된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 기념사에서 "4·19혁명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국가 중 최초의 민주화운동이고, 전 세계 학생운동의 시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국립 4·19민주묘지는 민주주의의 성지로 2022년까지 부족한 안장능력을 확충해 모든 유공자들을 명예롭게 모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 하반기로 연기된 '4·19혁명 국민문화제'가 60주년의 의미에 걸맞은 국민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2019.09.15 17:15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항 근처에 위치한 섬 군함도가 15일 주목을 받고 있다. 군함도는 1940년대 조선인 강제 징용이 대규모로 이뤄진 곳으로 알려져 있다. 2015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군함도는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항에서 남서쪽으로 18km 떨어진 곳에 있는 섬이다. 섬의 모양이 일본의 해상군함 ‘도사’를 닮아 ‘군함도라고 불리며 일본어로는 ‘하시마’라고 한다. 19세기 후반 미쓰비시 그룹이 석탄을 채굴하기 위해 이곳을 개발, 탄광 사업을 실시하며 큰 수익을 올렸으나 1950~60년대 일본 석탄 업계가 침체되면서 서서히 몰락해 1974년 폐광됐고 현재 무인도로 남아 있다.2017.02.02 11:06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 등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산사 7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신청된다. 문화재청은 2일 '한국의 전통산사'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등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의 전통산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의 현지 실사를 거쳐 2018년에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문화재청이 신청하는 한국의 전통산사는 빼어난 경관과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사찰로 꼽혀온 곳이다. 선덕여왕 15년(646) 대국통(大國統) 자장율사에 의하여 창건된 양산 영축산 통도사는 수행불교(修行佛敎)의 중심도량이다. 통도사에 모셔진 부처님 사리와 금란가사는 자장스님이 문수보살로부터 바로 전해 받았다는 종교적인 신비감을 준다. 특히 통도사는 부처님의 사리와 가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로 대장경을 봉안한 법보사찰이라는 역사적 의의도 갖고 있다. 봉황산 중턱에 있는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에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들어 화엄의 큰 가르침을 펴던 곳이다. 무량수전은 부석사의 중심건물로 극락정토를 상징하는 아미타여래불상을 모시고 있다. 신라 문무왕(재위 661∼681) 때 짓고 고려 현종(재위 1009∼1031) 때 고쳐 지었으나, 공민왕 7년(1358)에 불에 타 버렸다. 지금 있는 건물은 고려 우왕 2년(1376)에 다시 짓고 광해군 때 새로 단청한 것으로, 1916년에 해체·수리 공사를 하였다. 특히 무량수전은 우리 나라에 남아 있는 목조 건물 중 안동 봉정사 극락전(국보 제15호)과 더불어 오래된 건물로서 고대 사찰건축의 구조를 연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건물이다. 안동 천등산 봉정사는 신라 신문왕 2년(682)에 의상대사가 세운 절이라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의상대사가 도력으로 만들어 부석사에서 날린 종이 봉황이 이곳에 내려 앉아 봉정사라 불렀다고 한다. 중심 법당인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불상을 중심으로 문수보살, 보현보살을2016.10.27 17:30
한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아태지역그룹 부의장국으로 선출됐다.문화재청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0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한국이 아태지역 그룹을 대표해 부의장국으로 선출됐다고 27일 밝혔다.우리나라는 2015.11.30.(월)-12.5(금) 나미비아 빈트후크에서 개최된 제10차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아태지역그룹 부의장국으로 선출되었다. 내년에 개최되는 제41차 세계유산위원회 의장국은 폴란드다. 부의장국은 한국, 포르투갈, 페루, 쿠웨이트, 앙골라 등 5개국이다.이번 회의에서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협약 운영지침을 개정, 앞으로는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막론하고 국가당 연 1건씩만 세계유산으로 신청할 수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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