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2 14:18
7월 13일(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정재만 추모 11주기 공연이 있었다. 차수정 예술감독, 이영일 총연출의 '커다란 태산을 등에 짊어지듯...'(100분) 공연이다. 이 공연은 벽사전통춤보존회·숙명여대 무용과·숙명여대 무용과 총동문회가 후원하고 차수정 예술감독(숙명여대 무용과 교수·문화예술대학원 전통무용전공 주임교수)이 주축 무용수로 나섰다. 그녀의 춤 스승 정재만(鄭在晩)은 근대 한국무용을 집대성한 한성준, 한영숙의 춤 정신을 계승한 정통 한국무용가였다. ‘벽사전통춤보존회’(대표 차수정)는 한성준-한영숙-정재만을 이음하는 전통춤 계승·보존 단체이다. 이 단체는 ‘승무’의 정신과 맥을 계승, 전통춤의 올바른 정립2025.03.10 13:01
‘하늘의 춤’이라고 명명했다/ 이끼 낀 시절 건너/ 염불장단에서 연풍대까지/ 세기 반을 넘어 다듬은 춤/ 붉은 기운의 정사년 유월/ 한 사내아이가 벽사의 기운을 타고 태어났다/ 남한강 변의 추억을 타고 세월이 흘렀다/ 이음 하는 호(號) 벽사(碧史)가 사대에 이르렀다/ 한성준 한영숙 정재만에 이어 정용진/ 명문 무가(舞家)의 도도한 내공이 명경지수 같은 무대 위로 번져온다/ 눈 내리던 날의 서초벌 봄날 오후/ 밝고 뜨거운 기운과 역동으로/ 시진 반을 장삼자락 휘날리며/ 신이 된 선친과 화담하고 가볍게 착지했다/ 목어와 함께한 벽사의 춤/ 하나의 풍광이 되었다 3월 4일(화) 오후 3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벽사춤’2024.05.01 09:17
5월 2일(목) 저녁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벽사춤’ 주최, ‘벽사 정재만춤 보존회’ 주관의 벽사 정재만 서거 10주기 추모 공연 '재회(再會)'를 선보인다. 정재만(1948~2014)은 전통춤에 천착한 열정의 무용가였다. ‘벽사(碧史)춤’은 한성준-한영숙-정재만-정용진으로 4대째 벽사류 춤의 정통성을 이음하는 단체의 이름이다. 이번 공연은 정재만 선생의 춤을 이어가는 ‘승무’ 이수자·전수자, 벽사 정재만춤 보존회, 벽사춤 지부, 벽사춤 전승반 외 세종대·숙명여대 졸업생, 경기도립무용단,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 한예종, 워커힐무용단, 삼성무용단, 국립무용단, 국악계 선후배 등 선생과 춤 인생을 함께했던 150여 명의 헌2018.08.04 10:00
하정우 주지훈 이정재 주연의 '신과함께2'가 누적 관객 342만5천55명을 기록하며 쾌속 흥행질주를 하고 있다. 매출액 점유율 69.5%, 누적매출액 277억1949만원을 기록 중인 '신과함께2'는 4일 롯데시네마에서 김용화 감독과 함께 주연배우 하정우 주지훈 이정재가 팬들에게 무대인사를 한다. 먼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12시 15분과 12시 25분 상영 후, 15시 5분과 15시 15분 상영 전에 무대인사를 한다. 또 롯데시네마 청량리에서 11시와 11시 10분 상영 후, 그리고 13시 50분 상영 전에 만나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15시 35분 상영 후와 18시 25분 상영 전에 무대인사를 할 예정이다. '신과함께2'는 천 년 동안 이어진2017.08.08 09:05
KBS2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연출 한철경, 극본 김미정·이정대)에서 정재만(김승욱 분)은 무리한 부동산 투자로 파산 위기에 처했다. 채무자인 정재만은 채권자인 김선우(최성재 분)에게 30억의 채무변제를 요구하기 위해 윤수인(오승아 분)의 남동생인 윤민재(성인 이름 강승준, 홍진기 분)를 납치, 감금했다. 김선우는 윤민재를 구하기 위해 정재만이 내민 채무변제 서류에 마지못해 도장을 찍어 건넸다. 여기에서 정재만이 납치·감금을 통해 김선우에게 강압적으로 채무변제 서류를 받아낸 것은 법적으로 유효한 것일까. 아니면 효력이 없는 것일까. 또 정재만은 어떤 범죄를 저지른 것일까. 민법은 강박에 의한2017.06.06 11:08
남산국악당에서 '벽사 정재만' 선생의 정재만류 춤맥(脈)을 잇는 수제자들의 춤판인 이미희(서정춤세상 대표) 안무‧구성의 『回想(회상)』이 '정재만류 허튼춤, 그 맥을 잇다 Ⅱ'라는 표제어를 달고 공연되었다. 한국춤의 대표적 남성춤꾼으로서 승무 예능보유자였던 정재만 선생이 타계한 지 벌써 3년이 지났다. 세월은 가도 흔적은 남는 법, 회상 속에 그의 춤이 담긴다. 남산골한옥마을 예술감독 한덕택의 해설이 있었던 춤은 곧은 춤정신과 고운 춤결을 보여주었다. 벽사(碧史)는 제자들을 인격체, 예술인으로 존중하며 그들의 스타일에 맞는 춤을 골라주며 춤추게 한 정(情)많은 교육자로 불린다. 수제자 이미희는 정재만류 허튼춤 계2015.05.31 13:03
최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이미희의 『몸의 기억』(부제/이미희의 허튼춤)이란 제목의 ‘허튼춤’ 공연이 있었다. 한국무용가 이미희의 허튼 춤에 관한 명상, 그 연행(演行)은 정재만의 허튼춤의 맥을 있겠다는 각오에서 시작된다. 작년 7월 12일 타계한 고 정재만(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예능보유자)의 ‘허튼춤’을 전수받은 유일한 제자 ‘이미희’가 기획한 헌정 무대였다. ‘허튼춤’은 1980년 ‘허튼소리춤’으로 초연된 뒤 발전을 거듭하며 후반부에 살풀이춤을 붙여 1993년 ‘전통명인 7인전’에서 ‘허튼살풀이춤’으로 소개되었다. 이 춤은 발디딤새가 돋보이며 벽사춤의 특징인 절제미와 정중동의 기법에 맺고 풀고 어르고 허트는 고도의 기교를 집대성, 흥과 멋을 표현한 춤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춤 세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고뇌와 번뇌로 만들어낸 정재만을 대표하는 춤이다. 이미희는 2011년에 정재만의 ‘허튼춤’을 사사받았다. 그녀는 이번 공연에서 스승에게 배운 춤을 기억해내고 정리하여 들어가고, 풀어내고, 추고, 올리는 굿판을 벌이듯 자신의 춤을 선보였다. 그녀는 정재만류 『입춤』, 『허튼시나위춤』, 『허튼춤』, 『허튼살풀이춤』을 직접 추며, ‘서정춤세상’ 단원들이 『사랑가』, 『태평무』, 『산조』, 『고독』에 이르는 여덟 편의 정재만류 전통춤을 선보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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