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4 14:34
산업은행을 비롯한 정책금융기관이 내년에 총 252조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한다. 첨단전략산업을 포함한 중점 분야와 지방 산업 지원에 자금이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금융위원회는 24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관계부처와 정책금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제13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정책금융 공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4대 정책금융기관은 내년에 올해보다 1.8% 늘어난 252조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첨단전략산업 등을 포함한 5대 중점전략 분야(47개 부문)에 150조원 이상을 배정한다. 이는 올해 목표치인 138조원보다2025.11.03 10:36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중소기업의 비대면 금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손잡았다.3일 중진공에 따르면 지난 30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케이뱅크 본사에서 케이뱅크와 중소기업의 비대면 금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자금 사전검증 시스템' 활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중진공은 기술·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장기·저리 정책자금을 공급해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이후에는 정책자금이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대출금 사용 내역을 점검한다.또한 중진공은 같은 점검체계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3월 ‘정책자금 사전검증 시스템’을 도입2025.09.02 04:00
이재명 대통령의 공공기관 통폐합을 앞두고 정책금융기관 수장들의 임기가 잇달아 만료되고 있다. 하지만 통폐합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산업은행·수출입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 주요 금융 공공기관은 후임자 하마평조차 없어 리더십이 시계 제로에 빠져들고 있다. 공공기관별 상황에 따라 수장 임기가 만료되어도 직을 유지하거나 장기간 공석 상태가 이어질 전망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공공기관 통폐합을 앞두고 정책금융기관 수장들 공백이 장기화될 조짐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서면 답변을 통해 금융 공공기관들의 통폐합에 관한 의견을 표했다. 이억원 후보2025.08.28 13:32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8일에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기술보증기금과 보증·보험기관 감사 전문성 강화와 내부통제 선진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중소·중견기업의 자금난 심화로 정책금융 지원 필요성이 커진 가운데, 원활한 금융지원에 필요한 적극행정 환경 조성 및 투명성 제고 등을 위한 감사 전문성 강화와 내부통제 선진화를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금융지원 업무 대상 감사기법 공유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 우수사례 공유 △전문분야 교차감사를 위한 전문인력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를 통해 무보는 기보와 함께 정책금융기관으로써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2025.05.27 17:30
6.3 대선을 앞두고 17년만에 금융감독체계 개편 논의가 활기를 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금융위원회의 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넘기고, 감독 권한은 금융감독원과 합쳐 '금융감독위원회'(금감위)를 부활시키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금융위가 핀테크 등 금융산업을 육성하는 역할을 맡으면서 금융회사를 감시·감독하는 역할도 담당하는 건 이율배반적이지 않느냐는 게 논의의 출발점이다.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 탄생한 현행 금융감독체계에 대한 손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끊이지 않았고, 이번 기회에 바꿀 때도 됐다는 인식에서다.다만 새 정부가 들어설때 마다 유사한 개편 논의가 있었지만, 흐지부지됐다는 점을 들어2025.03.10 09:14
신용보증기금이 대학 세 곳에 금융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금융’ 정규강의를 시작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보는 최근 영남대와 충남대, 중앙대에 이 같은 강의 개설을 마쳤다. 신보는 지난해 영남대에 ‘금융공공기관 실무’ 정규강의를 운영한 데 이어 올해도 대학 세 곳의 경영대학 내 정규과정을 개설했다. 신보보 전문 강사는 신용평가 절차, 스타트업 지원제도, 중소기업 회계 및 세법 등 정책금융 전반을 강의하게 된다. 또 신보 현장학습, 대학 선배의 멘토링, 정책금융기관 실무자 특강 등도 제공한다. 신보 관계자는 “신보는 금융인재 양성과 대학 창업지원을 위해 대학과의 학술 협력을 강화하고 산·2025.02.14 14:26
신용보증기금이 경제 펀더멘털 강화 및 기업의 역동적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신보는 대구광역시 신보 본점에서 2025년도 제1차 전국본부정장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신보는 일반보증 총량을 61조3000억원, 유동화회사보증총량을 12조원으로 운용한다. 창업과 수출기업, 신성장동력 영위기업 등 중점정책부문에는 59조원의 보증을 공급한다. 중소기업 경영 안전망 강화를 위해 21조5000억원 규모의 신용보험 인수에도 나선다. 아울러 올해 신설한 ‘혁신성장심사센터’를 중심으로 중기의 중견기업 성장을 돕는다. 또 비수도권 기업 특2025.01.02 16:30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신년 목표로 중소·벤처기업 위기극복과 도약 지원을 내걸었다. 김 이사장은 2일 부산광역시 기보 본사에서 열린 2025년 시무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이사장은 “지난해 29조500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으로 중기 자금 애로를 해소하고, 녹색자산유동화증권을 새롭게 발행해 유동화회사보증 공급을 대폭 확대했다”며 “기술개발(R&D) 저리융자, 후불형 특례보증 신설 및 기술평가 오픈 플랫폼(K-TOP) 조성으로 기술혁신 기반도 조성했다”고 회고했다. 다만 올해는 고환율로 인한 원부자재 가격 상승, 교역환경의 불확실성 고조 등 어려운 여건이 예고된 만큼, 중소·벤처기업 정책금융 지원 확대2024.12.26 20:16
산업은행이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3년간 100조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한다.산업은행은 2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도 경영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산은은 '대한민국 리바운드 프로그램' 시행 첫해인 내년 최저 국고채 금리 수준의 반도체 설비투자지원 프로그램을 신규 출시하는 등 약 30조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공급한다.앞서 강석훈 회장은 지난 6월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헬스, 디스플레이, AI 등 첨단전략 산업에 100조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투입하는 리바운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산은은 또 최대 출자자로 참여하는 '미래에너지펀드' 1단계 사업(1조2024.10.08 10:59
신용보증기금이 중앙대학교에서 신규 정책금융 정규과정을 운영한다. 8일 신보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7일 금융 인재 양성 및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기관은 정책금융 교육을 통한 우수 인재 양성, 대학 중심의 창업 생태계 조성, 공동 학술연구 성과 창출 등을 위해 포괄적인 협력체계를 만들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앙대는 내년도 정책금융 정규과정을 개설, 신보의 전문 강사가 학교로 출강해 창업교육, 스타트 업 성공 사례 공유, 은행·액셀러레이터(AC)·벤처캐피탈(VC) 특강 등 현장 중심의 수업을 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보는 중앙대 산학협력단, 링크(LINC) 3.0 사업단 등과 협력해 대학2024.07.10 14:41
최근 급증세인 정책자금 관리 감독을 대폭 강화는 법률이 발의됐다. 정책금융 공급총액은 2023년 1921조1100억원으로 10년 새 3배 가량 늘었다. 정책금융 공급의 대부분을 주택금융이 차지하고 있어 가계대출 증가의 주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부가 공급하는 정책금융이 정부 재정에 미칠 부담과 개별 부처가 관리하는 정책금융의 공급현황을 콘트롤할 수 있도록 재정전략회의를 기획재정부 장관 소속으로 두도록 하는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정책금융의 공급 한도를 전년도 정책금융 공급총액의 5%를 넘지 못하도록 해 금융 공공기관의 건전성을 관리하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2024.06.30 10:23
에코프로비엠이 ECA 파이낸싱을 통해 1조 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에코프로비엠은 지난 27일 자회사 에코프로비엠 헝가리가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와 8억6000만달러(약 1조1885억원) 규모의 ECA 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ECA 파이낸싱은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공적수출신용기관(ECA)이 자국 기업의 수출 등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직접 대출과 보증, 보험을 제공하는 금융 지원을 말한다.이번 자금 지원은 직접 대출, 보증, 보험 형태로 이뤄진다. 한국수출입은행은 1억8000만달러(약 2487억원)의 보증과 2억5000만달러(약 3455억원)의 직접 대출을 진행하며 한국무역보험공사는 4억3000만달2024.05.31 16:53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분야 정책금융 우대 추천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정책금융 우대 추천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대출금리 및 보증비율 등을 추가 우대하여 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금융위원회 및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의 정책금융기관과 협력하여 이날부터 오는 6월 24일까지 바이오분야 핵심 우수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융우대를 추진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기업이 제출한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접수∙검토하여 요건 충족 기업 명단을 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위원회를 거쳐 이들 정책금융기관에 송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신청자격은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 제조업 및 연구개발2024.05.16 15:34
금융위원회가 올해 15조40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벤처기업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약 30% 증액한 규모다. 금융위는 16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벤처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정부는 예비창업부터 글로벌 유니콘까지 완결형 벤처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국정과제로 지정하고 벤처업계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는 올해 벤처기업에 지난해보다 약 30% 증가한 15조4000억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해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성장성을 보유한 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특히 창업초기기업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없도록 국책은행인2023.12.19 17:15
정부가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글로벌 초격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내년에 총 212조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제5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개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정책금융지원협의회는 국가산업전략과 정책금융을 연계해 필요한 분야에 효율적으로 자금을 공급하고자 지난해 출범한 기구로, 금융위를 비롯해 산업부, 과기부, 중기부, 환경부, 문화부, 특허청,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 등 여러 부처와 정책금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첨단산업 및 신성장 분야를 위한 5대 중점전략분야에 대해 올해 대비 11.5% 증가한 102조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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