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18:25
북한 국영 조선중앙통신(KCNA)이 15일 전날 다연장 로켓포 발사 훈련이 진행되었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훈련을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북한이 가장 최근인 지난 10일 신형 구축함에서 순항 미사일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군사 충돌로 고조되고 있는 세계 지정학적 리스크에 불을 지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KCNA가 전한 바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구경 600mm의 다연장 로켓포 12기와 포병 중대 2개가 참가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훈련 후 자신들이 보유한 무기들은 전쟁을 억제하는 수단이라고 언급하는 한편 도발이나 공격을 받게 될 경우 대규모 파괴적적 타격을 가하는2022.07.18 15:20
북한이 마침내 혼자 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의 터널에서 빠져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18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보도에서 “그동안 전염병 대책을 시행해온 결과 코로나 사태가 마침내 완전히 진정되는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금까지 코로나19에 걸린 환자가 310여명에 달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그러나 북한의 이같은 주장이 얼마나 사실에 가까운지를 확인할 방법이 없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 발표에 따르면 북한의 코로나 사태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정성창 세종연구조 수석연2022.04.17 11:22
북한이 지난 1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아래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시험발사했다. 17일 문화일보는 조선중앙통신발 보도를 인용하며 이같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며“당 중앙의 특별한 관심 속에 개발된 신형전술유도무기체계가 전선장거리포병부대들의 화력 타격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술핵 운용의 효과성과 화력 임무 다각화를 강화하는 데 커다란 의의를 지닌다”고 주장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국방력 강화에 관한 당 중앙의 구상을 밝히면서 나라의 방위력과 핵전투 무력을 더 한층 강화하는 데 강한 가르침을 줬다”고도 보도했다. 이2019.07.18 16:18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8일 '일본은 피고석에 있다'는 논평에서 "우리 민족에게 천추에 씻지 못할 죄악을 저지르고도 사죄와 배상은커녕 온갖 망언과 망동을 일삼고 나중에는 천만부당한 경제보복까지 감행하며 파렴치하게 놀아대는 일본의 행위는 온 겨레의 격분을 자아내고 있다"고 비난했다. 중앙통신은 "아직까지 역사의 법정에 피고로 서 있는 일본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면서 "과거 일제가 감행한 조선에 대한 장기간의 불법 강점과 야만적인 식민지 통치로 말미암아 우리 민족은 실로 다대한 인적, 물적, 정신 도덕적 피해를 입었으며 그 여흔은 오늘까지 민족 분열의 현실 속에 생생히 남아있다"고 강조했다.이 통신은 또 "일본2019.04.23 09:0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곧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공식 발표했다. 타스통신은 이는 김정은 위원장과 블라디미르푸틴 대통령 간 예정된 회담을 처음으로 공식 확인것이라고 평가했다.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각하의 초청에 의하여 곧 러시아를 방문하시게 된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방문기간 김정은 동지와 러시아 대통령 사이의 회담이 진행되게 된다"고 전했다.통신은 자세한 일정이나 장소 등은 보도하지 않았다. 러시아 내부에서는 24∼25일께 북러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이번 북러 정상회담은2019.02.25 11:21
북한의 국영 조선중앙통신은 24일 미국 내에서 민주당 등에서 북한의 비핵화에 회의적인 시각이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 북·미 양국 관계개선을 위한 노력을 저해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회의론’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고 견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7~28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2차 정상회담을 갖는다. 미국 민주당 및 미 정보기관 관계자들은 그동안 북한과 합의를 해도 핵개발 중단에 대한 효과는 거의 기대할 수 없다며 합의를 단념하라고 트럼프에게 요구해 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 같은 회의론은 정상회담을 무산시키려는 의도이며 민주당과 미 정보당국자들은 정상회담을 위한 우호적2018.12.21 13:47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KCNA)은 20일(현지 시간) "한반도 비핵화는 미국 핵 위협의 완전한 제거도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국전쟁 휴전 이후 미군이 한반도에 들여온 무기와 미군의 주둔에 대한 불만을 북한의 비핵화 의지와 결부시켜 실리를 얻기 위한 계략으로 관측된다. KCNA는 논평에서 "지난 6월 북미 정상 회담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겠다는 북한의 결의를 재확인하는 성명을 발표했지만 '비핵화'의 정의가 애매모호하고, 그로 인해 이후의 협상이 복잡해 지고 있다"는 이유를 달았다. 이어 "한반도 비핵화라고 하면, 미국의 핵무기를 포함해 침공군이 배치되어있는 한국과 북한 쌍방 모두가 포함된다"2017.05.04 12:25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도발 행위를 지속하는 북한에 대한 제재 강화 태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에 대해, 북한의 국영 미디어가 직접 중국을 거명하며 비판하는 이례적인 논평을 발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3일 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등이 북한의 핵개발을 비판하고 있는 것에 대해 "중국은 우리의 인내의 한계를 시험하려하지 말고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라는 논평을 전했다. 이와 동시에 미국의 압력에 동조하고 북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려는 중국에 대해 북한의 존엄과 권리의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대국 중심주의라고 비판했다. 북한의 국영 언론이 중국을 지명해 직설적으로 비판한 것은 건국 이래 처음 있는 사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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