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5 13:21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최근 중동 정세 변화에 따라 민생안정 지원과 글로벌 물류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철도물류 고객사 지원 조치’를 시행한다.코레일은 중동 상황으로 직접적 피해를 받는 석유화학 산업단지 고객사의 철도수송 안정성을 높이고 물동량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25일 전했다.우선, 석유화학 산단 인근 고객사가 내야하는 운송 취소 수수료 기준을 완화한다. 기존의 일 단위 부과에서 월 단위 합산방식으로 변경 조치한다.철도물류 운임 또한 동결해 유가 상승과 셔틀 비용 등 운송비 증가로 인한 고객사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또한 고객사별 해피콜(온라인 설문)을 상시 시행해 산업 현장의 애로2026.03.18 11:57
한국동서발전이 중동사태발 에너지 안보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자체적인 ‘초강도 에너지 절감 강화 대책’을 수립·시행한다.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18일 “지금은 국가적 에너지 안보를 위해 기존의 에너지 절약 단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때”라며 “에너지 생산의 주역인 우리 임직원부터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해 범국민적 절약 분위기 확산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전했다.동서발전은 그동안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을 준수하며, △조명기기 △대기전력 저감 △적정실내온도 유지 △승용차 운행 △에너지절약 교육 등 분야별 에너지 절감 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에너지 절감 분야에2026.03.12 16:55
‘중동사태’로 유가가 급등하며 시민들의 기름값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강기정 광주시장이 현장점검에 나섰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2일 북구의 한 주유소를 방문해 석유류 판매 가격과 수급현황을 직접 살폈다. 현장에서 경유·휘발유 판매가격 및 거래, 주유 상황 등을 확인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중동사태로 국제 유가 및 국내 석유가격 급등에 따른 석유판매업 합동 현장 확인 및 의견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강 시장은 현장을 살펴본 뒤에 배정학 주유소 대표, 김홍균 한국석유유통협회 호남·충청지구회장, 성광호 한국석유관리원 광주전남본부장 등과 간담회를 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들었다. 주유소 대표는 “정유사2026.03.11 17:08
광주시가 최근 중동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등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10일 ‘중동상황 관련 비상경제 대응 전담팀(TF)’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비상경제 대응 전담팀(TF)은 문화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민생물가 안정 △석유가격 안정 △수출 지원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먼저 민생물가 안정 관리를 위해 물가모니터링단을 통해 농축수산물 등 주요 생필품 가격 동향을 월 3회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유가 상승이 지역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5개 자치구와 협력해 물가 안정2026.03.06 13:56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국은행 물가 안정 목표치인 2%를 기록했다. 다만 이란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치솟으면서 3월부터 물가가 급격히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은은 6일 김웅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의 물가 상황과 앞으로의 물가 흐름을 점검했다. 앞서 이날 오전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8.40(2020년=100)으로 1년 전보다 2.0% 올랐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으로 구성돼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1.8%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에너지 제외 지수는 2.3%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2026.03.06 08:05
놀유니버스가 최근 이란 공습 사태로 중동 지역에 체류하던 패키지 상품 이용 고객들의 귀국 일정이 지연됨에 따라, 귀국 항공료를 포함한 추가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6일 놀유니버스에 따르면 이번 조치에 따라 놀유니버스는 현지 체류 기간 동안 발생한 식비 등 각종 체류비, 숙박비, 항공권 비용 모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동 사태로 귀국이 지연된 자사 플랫폼의 패키지 상품 구매 고객이다. 또 중동 지역 출발을 앞둔 고객이 여행을 취소할 경우 취소 수수료를 전면 면제하고 여행비 전액을 환불한다. 세부 기준과 절차는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현재 이란 및 인접 국가 공역 통제와 항공편 운항 차질로 인해 일부2026.03.04 19:44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국제 유가 변동은 통상 2~3주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고 알려졌다. 다만 전쟁 확산 우려 등으로 주유 수요가 늘고 환율 변수까지 겹치면서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 기준 서울 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날보다 L당 47.3원 오른 1835.8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가 1800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12월 18일(1802.7원) 이후 처음이다. 같은 시각 전국 평균 가격도 L당 42.7원 오른 1765.7원을 기록했다. 경유 가2026.03.04 15:46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사장이 최근 불안정한 중동 정세가 국내 해운 업계에 긍정적인 수익 창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사장은 4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참석해 "2024년 홍해 사태 때도 공급망이 교란되면서 결국 (해상) 운임에 영향을 미쳤다"며 "운임이 2배 정도 오르면서 당시 해운·물류 회사들이 수혜를 많이 봤다"고 말했다.현대글로비스가 자동차 운반선뿐 아니라 원유선과 벌크선 그리고 가스선 등을 보유한 해운사라는 점을 강조한 그는 "이번 사태가 수익성 측면에서는 긍정적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행사에서 현대글로비스는 스마트물류 특별관에 부스를 마2026.03.03 13:42
한국은행이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자 관련 TF(태스크포스)'를 꾸리고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한은은 3일 오전 이창용 총재 주재로 '중동사태 상황점검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은은 TF를 당분간 유지하며 중동 상황이 상당 기간 계속될 가능성과 이에 따른 금융·경제 영향,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국내 금융·외환시장이 이번 사태 이후 처음 개장하는 만큼 시장 반영과 관련 리스크 전개 상황을 주시할 계획이다.국외사무소 등과 연계한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도 가동한다. 한은은 앞서 이란 공습 당일인 지난달 28일 화상회의를 연 데 이어 이달 2일 국외2025.06.24 11:21
원·달러 환율이 이란·이스라엘 휴전 소식에 1360원 선까지 하락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5.3원 대폭 내린 1369.0원으로 출발한 뒤 오전 한때 1363.8원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간밤 자신의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을 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중동 사태가 사실상 봉합 수순을 밟는 것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17% 내린 98.25를 나타내고 있다. 미 증시도 크게 오른 채 마감했다. iM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미 증시는 장 초반 미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2025.06.22 17:13
산업통상자원부가 미국의 이란 공격에 따른 국내 영향을 점검했으나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확인했다.산업부는 22일 최남호 산업부 2차관 주재로 비상대응반을 가동해 미국·이스라엘 현지 무역관과 화상으로 연결하고 에너지·수출·물류·공급망·진출 기업 등에 미치는 영향을 긴급 점검했다.점검 결과 에너지 수급에 직접적인 차질은 없으며 유가·수출·물류·진출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다만 미국의 이란-이스라엘 분쟁 개입이 중동 확전에 따라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긴밀히 모니터링을 지속하기로 했다.우선 현재 호르무즈를 통과하는 국내 석유·가스 도입 선박은 정상 운항 중이며 석유·가스 국내2024.10.31 07:00
미국 경제는 현재 ‘골디락스’ 단계에 진입해 있다고 손성원 미국 로욜라메리마운트대 경제학 교수가 밝혔다. 손 교수는 30일(현지 시각) 글로벌이코노믹에 “미국의 올해 3분기 경제 성장률이 2.8%로 애초 예상치 3%에는 약간 미치지 못했으나 자동차, 헬스케어, 식품, 여행 등의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 교수는 “미국에서 수요가 넘쳐 기업이 충분히 공급할 수 없는 상태여서 재고가 줄었다”면서 “재고 감소가 없었다면 3분기 성장률이 3.5%에 달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골디락스 경제란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상태로 경제가 높은 성장세를 보이면서도 물가 상승이 없는 상황을 의미한다. 골디2024.10.07 06:17
미국 대선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 심화로 인한 중동 정세 불안이 대선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과 베이루트 진입, 그리고 이에 대한 이란의 대응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이 사안이 미국 유권자들의 표심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악시오스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전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직접적인 군사 충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우려한다. 이 상황이 현실화될 경우, 글로벌 경제와 미국 대선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는 유가가 배럴당 200달러까2024.10.01 17:08
미국 대선을 약 한 달 앞둔 시점에서 중동 전쟁의 확산과 장기화는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 중심 전략의 효과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민주당 후보들에게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9월 29일(현재시각) 악시오스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중동 정책을 지지하고 있지만,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이 레바논으로 확대되면서 미국의 외교적 접근이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1년간 가자 전쟁의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최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교전 격화는 이러한 노력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백악관 기대와 발표대로라면 벌써 휴전이 단행되어야 했지만, 전쟁2024.04.15 17:50
반도체 업체들은 중동 전쟁 발발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과 관련해 당장 영향이 없을지라도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경기 하락으로 반도체 업황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글로벌이코노믹이 15일 중동전쟁에 대한 반도체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사태가 확대될 경우 반도체 업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전쟁이 확산되고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경기 부진으로 이어질수 있다”면서 “결국 전체 수요가 감소해 반도체 산업도 다시 불황으로 전환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의 이 같은 지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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