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3 18:53
세계보건기구(WHO)가 메르스 감염 지역사회 발생대비를 완벽하게 대비해 줄 것을 권고했다.13일 WHO 합동평가단은 기자회견을 열고 메르스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합동평가단은 "한국 정부는 현재 상황이 완전히 종결될 때까지 경계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한국 내 메르스 유행 규모가 크고 복잡한 상황이므로 조치가 완벽한 효과를 발휘하는 데 수 주가 걸릴 것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해결될 것을 예상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합동평가단은 철저한 격리, 직간접적 접촉 인원에 대한 확실한 파악을 강조하며 "특히 환자 및 접촉자의 해외여행을 강력히 제한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후쿠다 사무차장은 "메르스 발생 초기, 환자들이 호흡기 질환 증상을 보였을 때 한국 의료진들이 잠재적 원인으로 메르스 감염을 의심하지 못했다"며 "일부 병원의 감염·예방 통제 조치가 최적화돼 있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치료를 받기 위해 여러 군데 의료시설을 돌아다니는 의료 쇼핑 관행이나 여러 친구나 가족이 환자를 문병하는 문화도 2차 감염 확산을 불렀다"고 전했다.2015.06.13 13:52
국내에 확산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지역사회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할 것을 대비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와 주목된다.세계보건기구(WHO)와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한 ‘한국-WHO 메르스 합동평가단’은 13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한국 내 지역사회 감염의 증거는 없으나 병원에서 감염된 환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메르스 유행이 대규모이고 복잡한 상황이므로 조치가 완전한 효과를 발휘하는 데 수 주가 걸릴 것"이라며 "단기간에 해결될 것을 예상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평가단은 특히 “국내외 신뢰 강화를 위해 더 활발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며, 국제사회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열린 의사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휴교와 같은 조치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경우 신뢰를 저해할 것이므로 수업 재개를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평가단은 또 한국의 공중보건기관과 공공 의료시설의 역량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전했다.평가단은 “한국에서 유사한 신종전염병 추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질병관리본부와 같은 공중보건기관의 역량 강화 및 감염전문가, 역학전문가 등 인력 양성과 공중보건 실험실 및 음압병실 확대 등에 대한 추가 투자를 제안한다”고 말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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