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6 20:32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위사업청·국방과학연구소·국방기술품질원과 함께 ‘한국형 수직발사체계(KVLS-II)’ 개발을 5년 만에 완료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5일 경남 창원시 창원2사업장에서 KLVS-II 체계개발 종결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KVLS-II는 신형 유도무기(미사일)를 발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본 발사 체계보다 더 강한 화염도 처리할 수 있다.KVLS-II의 가장 큰 강점은 유도무기 연동 표준화 설계가 적용됐다는 점이다. 이에 하나의 셀(발사관)에서 여러 종류의 무장 운용이 가능하다. 한 셀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셀은 독립적으로 작동돼서 작전수행에 문제가 없도록 하는 이중화 설계도 적용됐다.KVLS-II는 올해 말2025.07.22 18:04
우리나라 방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기술 고도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차세대 방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무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기반 무인 무기체계가 미래 전장에서 승패를 가를 핵심 요인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다만 국방 데이터 확보에 제한이 많아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8년까지 소·중·대형급의 차륜형과 궤도형 무인 차량(UGV) 제품군을 모두 확보할 계획이다. 20년간 국방 로봇을 개발해온 기술력으로 글로벌 UGV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다. 회사는 AI 기업에 대한 투자도 단행하고 있다. 한화에어2025.04.30 16:46
한화시스템이 '한국형 아이언돔'으로 불리는 국산 장사정포요격체계(LAMD)의 핵심 장비인 레이더 체계개발을 맡는다.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LAMD 체계개발 레이다 시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1315억원이며, 개발 기간은 2028년 11월까지다.단거리·저고도에서 활약할 대공무기체계인 장사정포요격체계는 동시 다발로 무리 지어 날아오는 북한의 장사정포를 전문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장사정포요격체계의 '눈'에 해당하는 레이더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레이더 중 하나로 꼽힌다. 좁은 상공 군집해 진입하는 수백 개 이상의 장사정포 다발을 실시간·개별적으로 탐지∙추적하는 역량2025.01.15 13:54
L-SAM-II 고고도요격유도탄 체계 개발이 시작됐다. L-SAM-II는 L-SAM보다 요격고도 1.5배 증가한 고고도 요격 미사일로 100km 이내 미사일 격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방위사업청은 14일(화) 대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L-SAM-II(고고도요격유도탄) 체계개발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방위사업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소요군, 국과연, 시제 업체 등이 참여해 'L-SAM-II(고고도요격유도탄) 체계개발사업'의 개발 일정, 목표 비용, 위험 관리 계획을 공유하고 일정 내 목표 성능 이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각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L-SAM-II는 기존 L-SAM보다 높은 고도에서 북한의 핵·미사일을 요격하는 유도탄을 국과연 주2023.12.15 11:04
한화시스템은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과 약 280억원 규모의 ‘빅데이터를 이용한 AI(인공지능)기반 자동기뢰탐지체계’ 신속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속시범사업은 기존 무기체계 획득 시 소요제기부터 전력화까지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민간의 성숙된 신기술을 국방분야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제도를 보완한 새로운 방식을 말한다.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이 선정된 사업에 대해 사업준비부터 협약·사업관리를 전담해서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한화시스템은 2년의 연구개발과 6개월의 군시범 운용을 거쳐 ‘함상 인식용 자동 기뢰탐지체계’와 ‘육상 학습용 자동 기뢰탐지체계’를 개2021.06.25 13:27
방산업체 LIG넥스원이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 핵심 전력인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 개발에 특화된 전용 설비를 완공했다. LIG넥스원은 전용 설비 건립을 계기로 L-SAM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유도무기 체계’ 부문에서 세계 주요업체로 거듭날 방침이다. 유도무기 체계는 적의 다양한 공중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사일 방어체계다. L-SAM은 항공기와 탄도탄 위협으로부터 국내 핵심시설을 방어하기 위해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2024년 개발이 끝날 예정이다. 항공기·탄도탄 요격체계는 전세계적으로 일부 선진 국가가 개발에 성공한 최첨단 유도무기다. L-SAM 개발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국내 국방 연구개발(R&D)은 물2021.06.22 13:37
전세계에서 소형 드론(무인기)를 이용한 정찰과 공격 전술이 퍼지는 가운데 우리군이 가로 세로 30cm 크기의 작은 드론을 8km 밖에서 포착해서 방해전파를 발사해 격추하는 신형 레이더 연동 안티드론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장비는 초소형 드론을 탐지하고 식별해 전파교란 단계를 거쳐 작동 불능 상태로 만든다. 이 장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드론이 군 중요시설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북한이 다량의 소형 드론을 운용하고 있는 만큼 드론 대응 체계 개발은 군당국의 가장 시급한 개발 과제였다. 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은 신속시범획득 사업제도를 통해 지난해 11월 계약한 '레이더(RADAR) 연동 안2020.12.09 11:02
우리나라에서도 수중에 매설된 기뢰를 찾아 내는 수중드론이 개발된다.방위사업청과 방산업체 LIG넥스원은 해군의 기뢰 대항작전 능력을 크게 강화할 ‘수중자율기뢰탐색체(AUV) 체계개발’ 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방사청은 이를 위해 약 120억 원 규모의 체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LIG넥스원은 오는 2023년까지 ‘수중자율기뢰탐색체’의 체계개발을 할 예정이다.‘수중자율기뢰탐색체’는 수중에서 계획된 위치로 자율기동하면서 수중에 부설된 기뢰 탐색, 수중물체에 대한 감시·정찰 임무 수행 등이 가능한 수중 무인이동체 즉 수중드론이다. 미국·영국 등 군사강국들은 주요 항만과 해상교통로를 보호하기 위해 해양에 부설된 적 기뢰2020.11.24 10:56
한화그룹 산하 방산업체 한화디펜스가 23일 방위사업청(방사청)과 폭발물탐지제거로봇 체계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체계개발 계약은 180억 원 규모로 오는 2023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폭발물탐지제거로봇은 전시나 평소에 병력을 대신해 지뢰와 급조폭발물 등을 탐지하고 제거하는 미래형 국방로봇이다. 한화디펜스는 지난 2017년 폭발물탐지제거로봇 탐색개발을 시작해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고 지난해 기술성숙도(TRL) 6단계를 획득해 체계개발에 진입하게 됐다.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폭발물탐지제거로봇은 급조폭발물(IED) 탐지와 제거뿐 아니라 지뢰 탐지까지 가능한 세계 최초의 통합형 소형로봇이다. 특히 이 로봇은 원격으로 작동되며2020.02.21 13:59
현대중공업그룹이 차세대 함정의 전기추진체계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지난 20일 경남 창원 한국전기연구원 본원에서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선급과 함께 차세대 첨단함정의 ‘전기추진체계 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상호협력(MOU)을 체결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남상훈 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본부장, 권병훈 한국조선해양 디지털기술연구소장,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하태범 한국선급 연구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4사(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선급)는 차세대 함정의 전기추진체계 적용 연구, 수상함정 육상기반시험설비(LBTS) 구축, 함정 전2019.12.15 12:44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과 130억원 규모 무인지상감시센서(UGS) 체계개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UGS는 경계시스템 첨단화를 위한 무인감시체계로서, 적 예상 침투로, 병력 미 배치지역, 감시사각지역 등에 무인 센서를 설치해 적 침입을 사전탐지하고 이를 지휘부에 전달하는 장비다. 네트워크 기반의 원격 탐지 및 영상정보 전송이 가능해 병력 위주 경계를 효과적으로 대체하며 육군 및 해병대의 감시 역량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한화시스템은 열영상감시장비(TOD)등 감시정찰용 센서와 지휘통제체계(C4I) 개발로 입증된 기술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2015년 방사청과 36억원 규모의 UGS 탐색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2016.11.21 14:32
대우조선해양이 국내 최초로 잠수함 전투체계를 개발했다. 대우조선은 장보고-Ⅰ급 잠수함의 성능개량을 위해 연구·개발 중인 통합전투체계에 대한 성능입증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통합전투체계는 잠수함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무기체계다. 잠수함에 탑재된 ‘소나’로 표적을 탐지·추적·식별·교전을 수행하고 전술상황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 등을 포함한다. 대우조선은 2014년 장보고-Ⅰ급 잠수함 3척의 성능개량사업을 약 1800억원에 수주했다. 성능개량사업의 핵심인 통합전투체계 구축은 2015년 6월까지 설계가 진행됐다. 아울러 시제품 제작과 함정에 탑재되기 전 시험할 수 있는 육상시험체계가 구축돼 지난 18일 성능입증시험에 성공한 것. 장보고-Ⅰ급 잠수함은 1990년대에 건조돼 운용중인 국내 최초의 잠수함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성능개량사업은 낡은 장비와 시스템을 단순교체하는 차원을 넘어 최신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이다. 새로운 잠수함을 건조하는 것보다 더욱 까다롭고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 개량된 잠수함의 통합전투체계는 2017년 3월께 첫 번째 함에 탑재돼 개발시험 및 운용시험평가를 거쳐 2017년 말에 해군에 인도돼 작전에 투입된다. 대우조선은 2018년까지 과거 수주한 잠수함에 대한 성능개량사업을 모두 마무리할 방침이다. 신윤길 대우조선 특수선사업본부장 전무는 “이번 성능입증시험 성공은 대우조선이 보유한 30년 잠수함 노하우의 결정체”라며 “앞으로도 정부에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공급해 국가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2016.01.21 10:54
방위사업청은 21일 체계개발주관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경남 사천)에서 한국형전투기 체개개발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함으로써 향후 10년 6개월에 걸친 체계개발의 여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방위사업청장 주관으로 국내외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기원했고 특히 공동개발국인 인도네시아에서도 에디완 쁘라보워(Ediwan Prabowo) 국방사무차관, 팀불 시아안(Timbul Siahaan) 예비전력총국장, 안느 쿠스마야띠(Anne Kusmayati) 국방연구개발원장 등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형전투기사업이 우리 항공산업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우리 공군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성능의 전투기를 계획된 시기에 맞추어 전력화 시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국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국산 전투기를 개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도 “우리나라 항공산업 비전인 2020년 생산 200억 달러, 수출 100억 달러 달성의 한축을 담당하여 대한민국 국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방위사업청은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2002년에 소요가 제기된 이후 14년 만에 체계개발에 착수하여 2019년까지 설계 완료 후 2021년부터 시제기(6대)를 출고하여 4년 간의 비행시험을 통해 2026년까지 개발하 당초 계획대로 2032년까지 양산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2015.12.28 16:32
방위사업청은 28일 한국항공우주산업과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형전투기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한국형전투기 사업은 계약체결 후, 개발기간 10년 6개월을 고려하여 2026년 전반기까지 체계개발을 완료하고 2026년 후반기부터 전력화를 시작하여 공군의 전력공백이 없도록 당초 계획대로 2028년까지 초도양산을 완료할 예정이며 이후 후속양산을 계획대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형전투기 사업은 공군의 노후 전투기(F-4, F-5) 도태에 따른 부족소요를 보충하고 미래 전장운용개념에 부합되는 성능을 갖춘 한국형전투기를 개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내 항공산업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업체 주도하에 국제공동연구개발로 추진할 계획이다.체계개발 사업은 대한민국 정부, 인도네시아 및 국‧내외 업체가 공동으로 투자하여, 미디엄(Medium)급 성능을 가진 한국형 전투기를 개발․확보함으로써 2020년대 이후 우리 공군의 공중전력 수요를 독자적으로 충당함은 물론 동급 전투기의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국방과학연구소에서 AESA 레이다 개발 및 체계통합을 수행하는 등 주요 장비에 대한 국산화를 통해 독자적인 성능개량 능력을 보유할 계획이다.방위사업청은 이 사업을 통해 전투기를 국내에서 자체 개발‧생산함으로써 항공산업 발전 및 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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