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5 10:49
두산에너빌리티가 체코 원전 프로젝트 관련 기대감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15일 오전 10시 35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49%(2700원) 오른 6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중 한때 상승률이 5%대를 넘기도 했다.최근 체코 정부가 한국을 협상 대상 우선순위로 선정하면서, 약 4조 원 규모로 추정되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 계약이 올해 안에 성사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달 '팀 코리아'가 수주에 성공한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의 일환이다.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밸류체인 내에서 대체가 어려운 핵심 기업"이라며 "기기 제작부터 기자재 시공까지 폭넓게 참2025.07.11 10:14
한국수력원자력이 올해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 1위에 올랐다. 지난달 초 체코에서 수주한 25조 원 규모의 원자력 발전소 사업 덕분이다. 민간 건설사 중에서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가장 많은 수주실적을 거뒀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해외건설협회가 지난 10일 발표한 ‘2025년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실적 분석’ 자료를 살펴본 결과 한수원이 올해 상반기 196억200만 달러(26조9605억 원)를 따내며 해외건설 수주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4일 체코전력공사(CEZ) 산하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EDUⅡ)와 체결한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사업 덕분이다. 계약액은 187억2200만 달러(25조7333억 원)에 달한다.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 2위는 삼성2025.07.08 14:37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원전 수주를 기념해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사회공헌 임팩트 위크’를 시행한다. 8일 한수원에 따르면 사회공헌 임팩트 위크는 체코 원전 수주에 성원을 보내준 국민과 지역사회에 대한 보답으로, 더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만드는 데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을 위한 캠페인이다. 본사 및 사업소별로 2주간 사회공헌 활동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지난 7일 본사에서는 황주호 한수원 사장이 ‘KHNP 아너스클럽’ 제1호와 2호 직원에게 인증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고, 한수원에 자발적인 기부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원했다. KHNP 아너스클럽은 한수원이 운영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2025.06.05 09:56
두산에너빌리티가 장 초반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팀 코리아’가 26조원 규모의 체코 원전 수주 계약을 최종 체결됐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6분 두산에너빌리티는 전거래일 대비 5.63% 오른 4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이 열리자마자 7% 넘게 오르며 4만5800원을 기록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강세를 띠는 것은 ‘팀 코리아’가 최종적으로 26조 원 규모의 체코 원전 2기 신규 건설 계획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한수원과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CEZ) 산하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EDU Ⅱ)는2025.05.01 10:15
K-원전이 처음으로 유럽 원전시장 진출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뤄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력원자력을 주축으로 한 ‘팀 코리아’가 사업비 26조원으로 추산되는 체코 신규 원전 사업자로 최종 선정돼서다. 1일 외신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체코 정부가 30일(현지 시각) 각료회의를 열어 두코바니 원전 신규 건설 예산을 승인했고,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원전 사업자로 최종 선정했다. 체코 정부는 다음 달 7일 한수원과 본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한수원과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CEZ) 산하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EDUⅡ)는 양국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계약서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기업의 원전 수출은 지난 2009년2025.03.16 19:36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등 국내 기업으로 구성한 '팀코리아'의 20조원대 체코 신규 원자력발전소 수주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체코 원전 사업의 수익성을 좌우할 세부 내용 협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은 체코 발주사 측과 3월 중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에 대한 수주 협상을 타결하는 것을 목표로 세부 조율 단계에 접어들었다. 업계는 수주 금액과 현지화율 같은 구체적인 계약 조건에 주목한다.수주 금액은 20조원대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앞서 체코가 원전 2기의 예상 사업비로 제시한 2000억코루나(약 25조원)을 기준으로 계약 금액을 조율할 가능성이 크다. 2009년 한국전2024.08.21 19:32
대통령실은 21일 체코 신규 원전 우선협상자 선정 후속조치와 윤석열 대통령의 9월 체코 순방 준비를 위한 ‘한-체코 협력 관계 심화를 위한 태스크포스' 회의를 개최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장호진 외교안보특별보좌관과 성태윤 정책실장은 회의를 공동 주재하고, 체코 원전 수주 관련 진행 현황 및 대통령의 9월 체코 방문 관련 준비 상황과 기대 성과를 점검했다”고 알렸다.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체코와의 원전 협력 발전 방안을 비롯해 금융, 산업, 에너지, 과학기술, 교통 인프라, 교육 등 제반 분야에 걸친 한-체코의 호혜적 협력 추진 방안들이 검토됐다.참석자들은 대통령의 이번 체코 방문이 한-체코 전략적 동반자 관2024.07.24 16:37
24조 원 규모의 '체코 원전' 수주 소식에 지난 한주간 원전 관련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24일 글로벌이코노믹이 주요 원전 관련 테마 8종목을 분석한 결과, 지난 17일과 비교해 시가총액 기준 1조3766억원(5.8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산업과 한전KPS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재료 소멸로 우진엔텍 등은 30% 넘게 하락하며 약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은 필요해 보인다. 세계 원전산업이 지속 확대되면서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국내 원전주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기준 2030년까지 예상되는 글로벌 원전 용량은 61기가와트(GW)다.신한투자증권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2050년 넷제로(Net2024.07.23 11:03
아랍에미리티(UAE)에 이어 체코 원자력발전소를 수주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중견‧중소 원전기자재 수출 확대를 통한 동반성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23일 원전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 출자사인 한수워KNP는 지난 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전문무역상사 지정식’에서 지정서를 받은 167개 신규 전문무역상사에 이름을 올렸다.에너지 부문을 담당하는 전문무역상사들 가운데 국내 유일 및 최대 기자재 공급처인 ‘한수원’ 사명을 사용하는 기업이다. 산자부도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한류 등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다양한 수출 분야의 전문무역상사를 집중 영입하는 차원에서 최근 탄소2024.07.21 16:03
반도체 공장이나 데이터센터,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해서는 양질의 전기가 필요하다. 전 세계 17개국이 원전 57기 건설에 착수하는 등 원전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다. 우리나라는 원전 설계와 운영·정비 등에서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체코 원전 건설 수주 경쟁에서 원전 강국 프랑스를 제친 것은 탈원전 위기를 극복하고 원전 생태계 경쟁력을 빠르게 복원한 결과다. 유럽에서도 한국의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네덜란드나 폴란드·루마니아 등지로 진출할 가능성도 커졌다. 특히 한국은 3세대 원전인 APR1400 시공 경험도 있다. 미국이나 프랑스 대비 50% 수준의 낮은 비용도 강점이다. 신규2024.07.18 10:10
한국수력원자력이 주축이 된 '팀코리아'가 체코 신규 원전 2기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업계에서는 향후 한국 원전의 유럽시장 수출 확대의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고 분석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체코 정부가 17일(현지시간) 각료회의를 열고 한수원을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한수원은 최종 계약 체결을 위해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CEZ)의 자회사인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EDUⅡ)와 단독으로 협상할 지위를 확보했다.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획득한 한수원은 발주사와 세부 협상을 거쳐 내년 3월까지 최종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현재 체코는 두코바니와 테멜2024.07.18 07:48
한국이 프랑스를 누르고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8일 외신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17일(현지시간) 각료회의를 열고 한수원을 자국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변이 없는 한 한국은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에 역대 두 번째 원전 수출을 앞두게 됐다.특히 선진 시장인 유럽에 첫 교두보를 확보해 향후 한국 원전 수출 확대의 중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형성되고 있다.이로써 한수원은 최종 계약 체결을 위해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CEZ)의 자회사인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EDUⅡ)와 단독으로 협상할 지위를 확보했다.체코는 두코바2024.06.02 17:00
대우건설이 체코 신규 원전 사업 수주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현재 체코 신규원전 입찰을 앞에 두고 프랑스 전력공사(EDF)와 경쟁중이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는 지난달 27일 체코 신규원전 사업 수주를 위해 프라하 현지에서 ‘체-한 원전건설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수의 체코 정부 고위 관계자와 현지 원전 업계 관계자 및 언론 등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백 사장은 이들과 체코 원전 사업 수주를 위한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특히 백 사장이 직접 행사에서 현지 기업들과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세일즈 전면에 나서 진두지휘하는 것이 현지 언론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2023.07.25 13:37
정부가 원전 10기 수주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중 하나인 폴란드와 체코의 원전 수주 입찰 요건에 ‘탄력운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 탄력운전 중인 원전은 없지만, 이미 기술개발이 어느 정도 추진된 상황이어서 수출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전망했다. 25일 에너지 관계부처에 따르면 한수원은 최근 ‘원전 탄력운전 설계적용 및 인허가 기술개발’연구 보고서를 비공개로 발간했다. 탄력운전에 대한 노심·계통 설계 기술개발, 탄력운전을 적용한 안전 해석 방법론 유효성 평가를 보고서에 담았다. 국내 수출 노형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한수원은 탄력운전 설계 기술과 인허가 현2020.10.23 18:35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체코 두코바니(Duckvany) 원전 수주 경쟁에서 경쟁자인 러시아와 중국의 기업을 입찰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체코 현지의 목소리가 나와 한수원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22일(현지시간) 체코 뉴스매체 레스펙트(Respekt) 등 현지 언론들은 "두코바니 원전 건설 국제입찰에 러시아와 중국 기업의 참여를 배제해야 한다는 체코 국회의원들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스펙트 등에 따르면, 이번 주에 체코 상원의원 22명과 하원의원 9명은 체코 정부에 안보 상의 이유를 들어 두코바니 원전 입찰에 러시아와 중국 기업을 배제할 것을 촉구했다.체코 의원들은 "러시아·중국은 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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