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5 17:21
인천항만공사는 이경규 사장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인천항 신규항로 개설과 기항 확대를 통한 물동량 증대를 위해 대만 컨테이너 선사를 대상으로 포트세일즈를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포트세일즈를 통해 대만 대표 컨테이너 선사인 TS라인스, 에버그린, 완하이라인스 본사를 직접 방문하여, 해당 선사 최고경영자를 만나 선사별 맞춤형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인천항만공사는 TS라인스 투홍린(涂鴻麟) 총경리와 면담을 갖고, 올해 1월 신규 개설된 인천–동남아 서비스(KCI)를 계기로 인천항 배후 물류단지와 연계한 안정적인 화물 창출 및 상호 물류 협력 가능성을 적극 논의했다.이어 이사장은 에버그린 장옌이(張衍義) 동사장2026.03.21 09:19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스위스 MSC가 한국 장금상선의 유조선 사업 계열사인 장금마리타임 지분 50%를 인수한다. 21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그리스와 키프로스 경쟁위원회는 MSC그룹의 자회사 SAS 시핑 에이전시스 서비스는 장금상선의 유조선 사업 계열사인 장금마리타임 지분 50%를 인수하는 기업 결합을 공시했다. 장금마리타임의 나머지 지분 50%는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의 장남인 정가현 이사 등 장금상선 오너가가 계속해서 보유할 것으로 보인다. MSC와 장금마리타임은 이번 인수 승인 후 유조선 사업 공동 경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장금마리타임은 지난달 초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에 이러한 내용의 기2025.04.11 17:33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가 1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국적 컨테이너선사 CEO를 대상으로 ‘트럼프 2.0 시대,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컨테이너선사 대응 전략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컨퍼런스는 지난 4월 3일 벌크·탱커선사 대상 컨퍼런스에 이어 개최되었으며, 전 세계적 무역 위기 확산과 해상운임 하락에도 불구, 컨테이너 해운 관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 △탈탄소 해운과 미래기술, △국제 금융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주제의 전문가 특강과, △공사 주요 사업소개 및 정책 관련 의견 청취,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2024.04.15 09:26
HMM이 오는 2030년 글로벌 6대 컨테이너 선사로 도약하기 위한 대규모 몸짓 키우기 전략을 추진한다. HMM은 급변하고 있는 해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수준의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2030년 중장기 전략’을 수립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전 세계 경제 둔화 및 친환경 규제 강화, 글로벌 선사 간 경쟁 등 해운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주력사업의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핵심은 컨테이너 사업 선복량을 150만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로 확대하는 것이다. 정부의 해운산업 재건 정책에 따라 2022020.02.21 06:10
코로나19 확산에 중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감소하고 있다. 로이터 등 외신은 “중국의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는 세계 경제에 영향을 끼친다”며 “이에 따라 세계 컨테이너 물동량이 0.3~0.4%p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중국은 매 분기마다 약 6500만 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 물동량을 운송해 왔으며 세계 최대규모의 제조업 본거지로 각종 부품과 자동차 제조 등의 공급을 맡아 왔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졌다. 코로나19로 중국내 공장 가동이 중단되고 있으며 우한시 물동량이 대다수 멈췄기 때문이다. 또한 우한 항만이 지난달 25일부터 폐쇄됐다. 로이터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상하이 60~80만 TEU2019.09.25 10:53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이 25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박스클럽(컨테이너 선사 협의체) 회의에 참석한다. 박스클럽은 1992년 발족한 전 세계 정기 컨테이너 선사 협의체다. 정식명칭은 세계 컨테이너 최고경영자 모임(International Council of Containership Operators)이며 현대상선은 1994년에 가입했다.박스클럽 정기회의는 현지시간으로 25일 저녁 공식 만찬과 26일 본회의 등 이틀간 진행되며 현대상선을 비롯해 주요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해사기구(IMO) GHG(온실가스) 배출규제를 포함한 국가별 경쟁법 이슈 등 해운업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배 사장2019.03.26 17:21
대만의 3대 컨테이너선사 중 하나인 양민해운이 지난해 2억1750만 달러(약 2465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523만2000 TEU(1TEU=20피트 컨테이너박스 1개)로 늘어났지만 벙커유 가격이 31%나 치솟은 탓이다.해운 전문 매체 아메리칸쉽핑에 따르면, 양민해운은 지난해 대규모 손실을 냈다. 양민해운은 "해운사 조사업체인 알파라이너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양민해운의 컨테이너 수요증가는 지난해 4.8%로 부진한 반면, 공급은 5.7% 늘어났다"면서 "화물운임은 높아진 연료비를 상쇄할 수 있는 수준까지 겨우 올라갔다"고 밝혔다.양민해운은 이어 "올해 들어서도 미중무역전쟁, 브렉시트 등 불안안 지정학적 위험요인들이 벙커2018.11.27 10:23
인천항만공사(이하 IPA)가 국적컨테이너선사 대표들과 상호협력을 약속했다.IPA는 서울 로얄호텔에서 '2018년 인천항만공사·국적컨테이너선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2018년도 3분기까지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현황과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남봉현 IPA 사장을 비롯해 주요 국적컨테이너선사 대표들과 한국선주협회 부회장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 앞서 논의됐던 해운업계의 현황과 컨테이너 물동량 활성화를 위한 향후 전략에 대해 사장단 간담회에서 더욱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또한 인천항의 배후단지 개발사업과 새롭게 개편된 인센티브2018.09.12 11:29
이정행 인천항만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이 대만 중국 등 중화권 컨테이너 선사를 대상으로 포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중국 상하이와 대만지역에서 진행된 포트마케팅에서 중화권 주요 컨테이너 선사 임원진과 화주, 물류기업을 만나 인트라아시아권역 신규항로 개설과 기존 항로 물동량 확대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 등의 협력을 이끌어 냈다고 12일 밝혔다. 실제로 중국 상하이에서 수도권 소비재를 취급하는 A화주는 9월 중 남중국에서 산동성으로 내륙운송 후 인천항으로 수출하는 루트에 테스트 화물을 선적하기로 했고, B물류기업은 한중카페리를 이용한 e-Commerce 화물유치2017.12.27 17:06
“해운업계는 지금까지 10년의 위기를 견뎠다. 내년에는 그동안의 침체를 떨쳐 버리도록 노력하자”이윤재 한국선주협회장(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장)은 27일 2018년 새해 신년계획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올 한해 해운업계는 ‘해운 사업 재건’이 화두였다”면서 “한진해운 사태를 극복하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업계의 건의사항이 대선공약으로 채택돼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내년도 해운사업 재건을 위해 200만TEU 이상의 메가컨테이너 선사 육성하고, 근해항로안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2016.10.04 09:33
세계1위 컨테이너 선사인 덴마크의 머스크가 국내 양대선사인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을 인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머스크는 국내 해운사를 인수하는 대신 다른 해운사가 파산 직전에 몰려 매각에 나서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가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을 인수한다는 것은 소문에 불과하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앞서 한진해운이 지난 8월 말 법정관리를 신청한 이후 업계에선 머스크가 국내 해운사 인수를 추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돌았다. 특히 지난달 말 머스크가 그룹 분리계획을 밝히고 컨테이너 운영사인 머스크라인의 임원이 인수기업을 찾을 것이라고 밝인 이후 국내 선사 인수 관측이 주목 받았다. 단 월스트리트저널은 머스크가 한진해운이 보유한 선박을 구입하는 것에는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다른 해운사와 마찬가지로 한진해운이 보유한 선박 37척 중 필요한 선박을 매입할 수 있다는 것. 이 신문은 현대상선도 한진해운 선박 중 최소 5척을 구매할 의향이 있지만, 채권단 관리하에 있기 때문에 승인을 받아야 구맥가 가능하다고 전했다.2016.09.21 21:51
인천항만공사(IPA)는 21일 오전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인천지역 컨테이너선사 및 터미널운영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IPA 운영본부 각 팀장, 인천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주요 컨테이너선사 소장단,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대표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내외 해운환경에 따른 선사, 터미널 동향을 공유하고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를 위한 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최근 한진해운 사태 등 전 세계적인 해운위기가 크게 대두된 시점에서 인천항을 대표하는 해운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러한 위기 극복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IPA는 인천항을 비롯 주요 국내 항만들의 올해 운영성과와 물동량 실적, 주요 국가별 화종 분석 자료를 참석자들과 교환했다. 또한, 대내외 항만운영 여건과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인천항 고객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된 비경쟁 요소에 대한 개선사항을 설명했다. 김순철 IPA 마케팅팀장은 “금번 간담회를 통해 선사와 터미널운영사가 한 자리에 모여 더 긴밀히 논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한진해운 사태 등 해운현안에 유연히 대처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 공조하고 지원하겠다”며 인천항의 위기 극복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한편, 인천항은 올해 3월 인천신항 1단계의 전면 개장과 중동항로를 포함한 8개 신규항로 유치에 힘입어 올 8월까지 컨테이너 처리량은 약 169만TEU로 전년 대비 약 10%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인천항 사상 최대실적인 약 261만TEU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1
그리스 해군, 잠수함 '최종 선택' 임박…佛·獨 외교전으로 번져
2
GTX-C 노선 공사 재개...현대건설, 사업비 조달 차질에도 착공
3
엔비디아·코닝 '유리 동맹'… 구리 한계 넘는 광학 혁명 시작된다
4
아이온큐, 매출 755% ‘퀀텀 점프’…주가 9.52% 급등-가이던스 상향
5
팔란티어, ‘깜짝 실적’에도 6.93% 급락…AI 경쟁 심화 우려
6
파키스탄·사우디 방위협정, 中 무기 ‘위험 없는 전장 시험대’ 되나
7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 '최후 결전'…핵심은 기술이전 패키지
8
젠슨 황의 결단 “중국에 줄 칩은 없다”… 삼성·SK하이닉스, ‘HBM 전략’ 수정 불가피
9
미-이란, '전쟁 종식' 양해각서 체결 임박… 14개 항목 합의안 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