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4 03:00
인도 최대 재벌 무케시 암바니의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가 탄산음료 브랜드 ‘캄파 콜라’를 앞세워 코카콜라와 펩시에 정면 도전하고 나섰다. 가격 경쟁과 민족주의 정서를 결합한 전략으로 인도 탄산음료 시장 판도를 흔드는 작업에 나섰다는 평가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이 인도 탄산음료 시장 주도권을 놓고 코카콜라와 펩시와의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FT에 따르면 릴라이언스는 3년 전 부활시킨 캄파 콜라를 앞세워 공격적인 가격 경쟁에 나섰다. 시장조사업체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캄파 콜라는 출시 당시 가격을 10루피(약 161원)로 책정해 경쟁 제품의 절반 수준에2025.11.28 13:03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가 대한민국 최초로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를 사용한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을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환경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본격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에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를 사용함으로써 연간 약 2,200톤의(2024년 칠성사이다 500ml 판매량 기준) 플라스틱과 약 2,900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폐플라스틱의 매립 소각에 따른 환경영향을 줄이고 탄소중립 및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하며 ESG 경영 실천에 힘쓴다는 전략이다.이번에 출시되는 칠성사이다2025.01.28 21:24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환타 등 탄산음료가 유럽에서 대량 리콜됐다. 벨기에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의 용기에서 과도한 염소산염이 검출됐기 때문이다.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aro)는 코카콜라 컴퍼니의 벨기에 병입업체인 코카콜라 유로퍼시픽 파트너스(CCEP) 벨기에가 자사 제품에 대한 대규모 리콜을 발표했다고 2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리콜 대상에는 코카콜라, 코카콜라 제로, 스프라이트, 환타, 퓨즈 티, 미닛메이드, 트로피코, 날루, 로얄 블리스 등이 포함됐다.벨기에 연방 식품안전청(Afsca)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겐트 소재 CCEP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 용기에서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염소산염이 검출됐다"며 "생산코드 322024.11.28 17:28
롯데칠성음료가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올해로 74주년을 맞는 ‘칠성사이다’는 이 회사의 '스테디 셀러' 가운데 대표되는 '장수 제품'이다. 28일 업계와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24년만에 패키지 디자인에 변화를 준 것. 기존 칠성사이다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유 심볼인 '별'을 크게 키워 제품 중앙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의 빛나는 관심으로 함께 해 온 칠성사이다가 더 커진 별 만큼 일상에서 더 즐겁게 빛나고자 함을 표현해 정체성을 강화했다. 지난 1950년에 탄생한 대한민국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의 74년간 누적 판매량이 375억캔(250ml 캔 환산, 2024년 10월2024.10.04 15:51
태국의 유명한 수박주스를 국내에서는 탄산음료로 즐길 수 있게 된다. 한라봉, 샤인머스캣, 복숭아 및 벚꽃 등을 활용해 참신한 과즙탄산음료들을 출시하고 있는 (주)천지개벽은 태국의 유명한 수박주스를 탄산음료로 만든 ‘땡모반 스파클링’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GS25 편의점에서 10월부터 선보인 ‘땡모반 스파클링’은 70kcal의 저칼로리에 실제 수박과즙농축액을 달콤하게 배합해 여름뿐만 아니라 연중 상시 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탄산음료로 시장의 기대를 받고 있다.갈증 해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조합 레시피를 통해 재미있는 먹거리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정화 및 항산화 효과가 있2024.06.09 17:38
닥터페퍼가 미국 탄산음료 시장에서 부동의 2위 펩시콜라를 제치고 시장 점유율 2위에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미국의 음료 시장 전문 사이트 베버리지 다이제스트(Beverage Digest)에 따르면 닥터페퍼는 지난해 미국 탄산음료 시장에서 8.34%의 점유율을 기록, 무알콜 탄산음료 중 2위에 올랐다. 이는 8.31%의 점유율을 기록한 펩시를 0.03%p 차이로 제친 것이다.베버리지 다이제스트의 2022년 데이터에 따르면 당시 기준 닥터페퍼의 점유율은 8.22%, 펩시의 점유율은 8.57%였다. 1년 사이 0.37%p의 격차가 좁혀진 셈이다.닥터 페퍼는 2004년 기준으로는 시장 점유율 5.57%를 기록, 코카콜라와 펩시, 스프라이트, 다이어트 코카콜라에 이어2024.05.24 13:10
부산의 'K음료 기업' (주)천지개벽이 인기 과즙탄산음료 '제주한라봉 스파클링'과 '샤인머스캣 스파클링' 2종을 대만 대형 유통체인 까르푸에 수출했다. 5월 8일부터 까르푸 전 매장에서 판매가 시작됐다.2017년 출시 이후 미국, 호주, 캐나다, 일본 등에 꾸준히 수출되며 좋은 반응을 얻은 이 제품들은 까르푸 측의 엄격한 검토와 시음 테스트를 통과해 정식 입점하게 됐다.이미 대만 세븐일레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두 제품은 까르푸 입점을 통해 대만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 국내에서는 GS25,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에서도 판매 중이며, 숙취해소음료 '천지개벽'과 함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김상경 천지2023.07.31 09:07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2월 선보인 '밀키스 제로'가 출시 5개월만에 2600만캔(250mL 환산 기준)을 돌파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밀키스 제로는 1989년 출시된 유성탄산음료 밀키스의 제로칼로리 제품으로 부드러운 우유 풍미에 탄산을 더한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밀키스 제로는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사전 판매 한시간 만에 완판될 정도로 출시 전부터 소비자의 기대를 모았다. 2월말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판매 채널에서 250mL캔을 포함해 300mL 및 500mL 페트병 총 3종으로 출시됐다. 밀키스 제로는 출시 이후 7월말까지 월평균 520만캔(250mL 환산 기준), 5개월 누적 판매량 기준 약 2600만캔이 판매됐다.2023.06.23 10:46
◆풀무원, ‘제로 스파클링 피치블랙티’ 출시…탄산음료 시장 진출풀무원식품이 ‘제로 스파클링 피치블랙티(350㎖)’를 출시했다.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로 국내 음료 시장에 진입했던 풀무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탄산음료 시장에도 새롭게 진출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차(茶)를 활용한 탄산음료 라인업을 구축해 소비자의 제품 선택지를 늘리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신제품 ‘제로스파클링 피치블랙티’는 홍차의 은은함에 복숭아의 향긋한 맛과 탄산의 청량감을 제로 칼로리와 제로 슈거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세계적인 홍차 생산지인 스리랑카의 찻잎을 직접 우려내 홍차의 풍미를 살렸다. 여기에 복숭2023.06.01 16:18
롯데칠성음료가 제조·판매하는 펩시가 국내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점유율에서 코카콜라를 앞섰다. 롯데칠성음료는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시장 전체에서도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제로칼로리 음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전체 탄산음료 시장의 지형도도 크게 바뀔 전망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롯데칠성음료의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시장 점유율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탄산음료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콜라에서도 ‘펩시 제로’가 ‘코카콜라 제로’를 앞서며 개별 브랜드로서도 최대 점유율을 차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1년 칠성사이다 제로와 펩시 제로 슈거 라임을 출시하며 제2022.09.19 07:40
롯데칠성음료(롯데칠성)은 탄산음료 점유율 상승과 주류 부문의 기저효과 기대감에 목표주가가 유지됐습니다. 하나증권은 롯데칠성이 올해 판가 인상 효과가 반영되면서 고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해 롯데칠성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원을 그대로 고수했습니다. 하나증권은 롯데칠성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786억원, 영업이익이 93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은 올해 2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7622억원, 영업이익이 638억원, 당기순이익이 41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하나증권 심은주 연구원은 롯데칠성이 2023년에는 판가 인상 효과는 소멸 되겠으나 제로 탄산의 점2022.04.20 03:40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인 대유행) 속에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잡은 가운데 그 연장선상에서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이 뜨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LG생활건강 등 국내 음료 시장 선두 주자들은 지난해 이미 저당, 저칼로리 음료 제품군을 확대하면서 호실적을 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두 회사는 물론 다른 식음료기업들도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제품군을 새로 내놓거나 늘려가며 음료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시장 규모는 2000억원대로 추정된다. 지난 2019년 400억원대에 비하면 2년 만에 5배 가량 급성장했다.코카콜라와 해태htb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LG생활건강의 지난2021.09.23 12:52
영국의 탄산음료 제조업계를 대변하는 소프트드링크협회(BSDA)가 이례적인 내용의 성명을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했다. 자신들이 보유한 탄산가스(CO2) 재고가 바닥나게 생겼으니 영국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호소하는 내용이다. 그러면서 긴급한 조치가 없으면 탄산음료 생산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태의 심각성을 뒤늦게 인식한 영국 정부는 당장 급한 불부터 끄는 조치에 들어갔다. 그러나 수급 불안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천연가스 가격 급등과 CO2 대란 22일 폭스뉴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BSDA는 이 성명에서 “전 세계적으로 천연가스 가격이 치솟은2021.06.03 20:25
롯데온이 ‘제로’를 주제로 캠페인을 시작한다.롯데온은 6월 3일부터 7월 14일까지 ‘롯데온세상 제로고침’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칼로리 제로, 라벨 제로, 스트레스 제로, 마진 제로 등 총 4개 테마로 나눠 진행한다. 각 테마에 맞춰 관련 상품을 소개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6월 3일부터 6월 13일까지는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이 늘면서 증가한 체중 때문에 칼로리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해 칼로리 제로 탄산음료를 할인 판매한다.최근 기온이 급격하게 오르며 청량음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특히 제로 칼로리 음료에 대한 인기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롯데온의 탄산음료 매출을 살펴보면, 롯데칠성에서2021.01.27 17:56
한국 코카-콜라는 환경부와 함께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협약식은 최수정 한국 코카-콜라 대표, 김영훈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반영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환경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페트병과 같은 포장재의 재활용률 증대에 대한 환경부의 정책 의지와 코카-콜라의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개선 노력을 바탕으로 성사됐다. 환경부는 지난 12월부터 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무색의 투명 페트병은 섬유나 부직포 등 고품질의 자원으로 재활용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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