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4 15:00
태광산업이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동성제약 인수를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수 결정은 지난 7일 열린 이사회에서 안건이 상정돼 의결 진행됐다. 동성제약은 지난 1957년 창립돼 △지사제 ‘정로환’ △염색약 ‘세븐에이트’ △탈모치료제 ‘미녹시딜’ 등을 생산하는 중견 제약사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태광산업은 기존 화학·섬유 중심 사업 구조에서 뷰티·헬스케어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최근 코스메틱 전문법인 '실(SIL)'을 설립한 데 이어 동성제약 인수로 화장품뿐만 아니라, 제약·염모제·더마 및 헤어케어 영역을 아우르는 ‘뷰티·헬스케어 플랫폼’을 영위하게 됐다. 태광산업은2025.12.15 21:23
한국거래소는 16일 태광산업㈜에 대해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제35조 및 제38조의2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벌점을 부과한다고 15일 밝혔다.태광산업은 지난 6월 27일 공시한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과 자기주식 처분 결정을 11월 24일 철회했다. 거래소는 해당 공시 철회가 공시 번복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이번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으로 태광산업에는 벌점 5점이 부과됐다. 기존에 부과된 벌점 6점을 포함한 누계 벌점은 11점이다. 아울러 공시위반제재금 5천만원도 함께 부과됐다.공시책임자 등 교체 요구는 적용되지 않았으며, 이번 조치로 인한 공시위반관리종목 지정은 이뤄지지 않았다.거래소는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으로 벌점2025.10.01 18:45
유태호 태광산업 대표가 화장품·부동산 개발·에너지를 주축으로 하는 사업 구조 재편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회사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주와의 소통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 대표는 1일 서울 중구 굿모닝시티 스카이홀에서 열린 제65기 임시주주총회에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영진 모두가 한마음으로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 안건과 사내이사 선임 안건 등이 모두 통과됐다. 이로써 사업 목적에는 부동산 개발 및 시행사업, 부동산투자회사, 화장품 제조·매매,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등이2025.09.08 18:03
태광그룹이 애경그룹의 모태인 애경산업 인수의 9부 능선을 넘었다. 태광은 석유화학 사업 비중을 줄이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에 따라 이번 인수 작업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8일 업계에 따르면 애경그룹은 애경산업 지분 63% 인수 우선협상자로 태광산업과 태광그룹 계열 사모펀드(PEF)인 티투프라이빗에쿼티(PE),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경산업은 지난 1985년 4월 그룹에서 생활용품 사업 부문을 분리해 설립된 회사로, 화장품과 생활용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생활용품 브랜드 ‘케라시스’, 화장품 브랜드 ‘루나’ 등을 보유하고 있다.애경그룹은 그룹 재무구조2025.07.31 15:46
태광산업이 중국 진출 20년 만에 스판덱스 생산공장의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사업을 철수하기로 했다. 태광산업은 전날(30일) 이사회를 열고 해외 종속회사인 태광화섬(상숙)의 영업 중단을 결의했다고 31일 밝혔다. 8월 중 모든 생산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고 10월에는 재고 판매를 위한 영업활동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어 연말까지는 매출채권 회수와 직원들의 계약 해지도 마치게 된다. 태광화섬(상숙)에는 현재 50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태광산업 이사회는 이날 중국법인의 철수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결의했다. 자금 용도는 결손 누적에 따른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 등이다.태광산업 관계자는 "중국 현지 공장 철수 결정2025.07.15 17:41
효성중공업의 종가가 103만5000원을 기록하면서 황제주에 안착했다.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춤한 사이 인공지능(AI) 전력기기의 '슈퍼사이클'을 등에 업은 효성중공업이 역전에 성공한 것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효성중공업의 종가는 전장 대비 2.68% 증가한 103만5000원으로 마감했다.효성중공업의 시가총액은 4년 만에 13배로 불었다. 업계에 따르면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2020년 미국 멤피스 공장 투자가 신의 한 수가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올 들어 주가가 100만원을 돌파한 종목은 삼양식품과 태광산업에 이어 효성중공업이 세 번째다. 한때 황제주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0만7000원에 강보합2025.07.03 10:05
태광산업이 자사주를 기초로 한 교환사채(EB) 발행에 대한 후속 절차 중단을 선언하자 주가가 상승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태광산업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3% 상승한 10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광산업은 전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자사주를 기초로 한 교환사채(EB) 발행과 관련해 후속 절차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태광산업은 입장문에서 “자사주 기초 교환사채 발행과 관련해 트러스톤 측의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결정이 나올 때까지 향후 후속 절차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EB 발행에 제동을 건데다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태광산업 이사회를 상대로 위법행위 중2025.07.02 16:37
태광산업이 2일 자사주 기반 교환사채 발행을 잠정 중단했다.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법원에 제기한 가처분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는 입장이다. 태광산업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보유 자사주 기초 교환사채 발행과 관련해 트러스톤 측의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결정이 나올 때까지 향후 후속 절차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태광산업은 소액주주와 노동조합 등 이해 관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이들의 의견과 입장을 존중할 방침"이라며 "이해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계기를 통해 석유화학 업종의 업황과 태광산업의 사업 현황과 계획, 자금조달 필요성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이해 관계자들의 우려와 의견도2025.07.01 10:09
태광산업이 강세다. 화장품·에너지·부동산개발 관련 기업의 인수와 설립을 위해 조 단위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현재 태광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7.05% 오른 104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태광산업은 올해와 내년 1조 5000억원 가량을 투입하는 ‘투자 로드맵’을 설정했다. 투자계획이 예정대로 실행되면 올해 연말까지 1조원 가량을 집행한다.신규 진입을 모색하고 있는 영역은 화장품·에너지·부동산개발 사업이다. 이 기업의 인수에 자금의 상당 부분을 투입할 방침이다. 이미 투자 자회사를 설립해 뷰티 관련 기업 등에 대한 투자를 추진 중이다2025.07.01 09:27
태광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조단위 투자에 나선다. 태광산업은 화장품·에너지·부동산개발 관련 기업의 인수와 설립을 위해 총 1조5000억원 규모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주력 산업인 석유화학과 섬유 부문의 업황이 극도로 악화하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사업 구조의 재편 없이는 미래의 생존을 담보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회사는 신규 진입을 모색하고 있는 화장품·에너지·부동산개발 관련 기업의 인수에 자금의 상당 부분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미 투자 자회사를 설립해 뷰티 관련 기업 등에 대한 투자를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관심 업종의 신규 법인 설립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외부 자금2025.06.30 10:37
태광산업이 자사주 전량을 기초로 교환사채(EB) 발행을 결정하자 주가가 급락했다. 상법 개정안 통과를 앞두고 자사주 소각 의무를 피하기 위한 '꼼수'라는 비판이 제기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7분 기준 태광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11.15% 하락한 9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광산업은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자사주 전량(27만1769주)을 교환 대상으로 하는 320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 발행을 의결했다. 태광산업의 자사주 비율은 발행 주식의 24.41%다. 태광산업은 이번 교환사채 발행으로 신사업 추진 자금을 조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자사주 소각을 기대했던 투자자2025.06.23 08:36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국내 최초로 식물성 원료를 활용한 친환경 나일론 원사 에이스쿨-바이오(ACECOOL-BIO)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화학 섬유의 단점을 개선해 흡습성과 통기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습하고 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스포츠웨어는 물론 기능성 이너웨어, 하절기 워크웨어 등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태광산업은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 증대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냉감 섬유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도 기존 냉감 섬유의 절반 이하로 줄였다. 태광산업은 이번 제품 출시2025.03.20 10:54
태광산업의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태광산업의 경영 정상화와 주주가치 제고, 최대주주의 책임경영 강화 및 경영 투명성 제고 차원에서 이호진 전 회장의 경영복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태광산업 지분 6.09%(3월20일 기준)를 보유하고 있는 트러스톤은 20일 공개주주서한을 통해 이 전 회장의 등기임원 선임을 위한 임시주총을 개최해줄 것을 태광산업에 정식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이성원 트러스톤ESG운용부문 대표는 "지난해 주주총회에서 소수주주의 추천을 받아 독립적인 사외이사를 선임했고 이후 회사 경영진과 함께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으나, 최근 태광 측과 모든 대화가 중단됐다"며 "태광산업의 경영정상화와 주2025.03.04 14:25
태광그룹은 4일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 대표에 유태호 티시스 대표를 내정했다. 금융 계열사인 흥국생명 대표에는 김대현 전 KB손해보험 경영관리부문장(부사장)을, 흥국생명의 판매자회사인 HK금융파트너스 대표에는 유재준 전 KB라이프생명 부사장을 각각 임명했다.유태호 대표는 1980년 흥국생명에 입사한 뒤 총무와 자산관리 담당 임원을 거쳤다. 2002년 태광산업으로 자리를 옮겨 부동산 관리와 홍보 담당 임원을 지냈다. 이어 2023년 8월부터 태광그룹의 인프라·레저 계열사인 티시스 대표를 맡아왔다.김 흥국생명 대표 내정자는 1990년 LG화재에 입사해 2015년 KB손해보험으로 옮겨 전략영업부문장, 장기보험부문장, 경영관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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