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9 08:50
북한은 19일 남측이 대남 삐라(전단) 살포가 판문점 선언 위반이라고 한 것과 관련,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라고 비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격노한 민심의 폭발은 역사의 필연'이라는 정세론 해설에서 "우리 인민들이 예고한 대적 삐라 투쟁을 판문점 선언에 대한 위반이라고 걸고드는 남조선 당국자들의 망발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고 주장했다.신문은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북남 합의에 위반되는 삐라 살포 망동을 그대로 묵인하고 방치해둔 당사자들이 무슨 낯짝에 위반 타령을 늘어놓는가"라며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그러면서 "지금 우리 인민들 특히 청년, 학생들은 전선지대에로 달려나가 최대2020.06.17 12:16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7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의 상황을 고려하면 4·27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을 계속 추진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해 4·27 판문점 선언이 일방에 의해 깨진 상황이 됐는데 국회 비준의 필요성이 여전한 것으로 보는가'라는 질문에 사견을 전제로 "개인적 판단으로는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은 무리가 아닐까 싶다"고 했다.이 관계자는 "당과 협의한 (청와대의) 공식 입장은 아니고, 제 판단이 그렇다는 것"이라며 "(국회 비준 여부와 관련해) 내부적으로 논의를 거친 것으로도 말씀드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이 관계자2020.06.06 05:41
북한 통일전선부는 5일 대북전단 살포 방지 관련, 남측의 태도를 비난하면서 "적은 역시 적이라는 결론을 더욱 확고히 내렸다"며 "북남 공동연락사무소부터 결단코 철폐할 것"이라고 밝혔다.통일전선부 대변인은 이날 밤 담화를 통해고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대북전단 살포 관련 경고를 대하는 "남쪽 동네의 태도가 참으로 기괴하다"며 이같이 말했다.대변인은 "지난해에도 10차례, 올해에는 3차례 삐라(전단)를 뿌렸는데 이번 살포를 특별히 문제시하는 것을 보면 대화와 협상을 바라는 것 같다는 나름대로의 헛된 개꿈을 꾸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놀라운 것은 통일부 대변인이 탈북자들이 날려 보낸 삐라의 대부분이 남측 지역에 떨어져2019.04.27 18:24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은 27일 정부의 비핵화 노력을 평가함과 동시에 교착국면 돌파와 실질적 성과 도출을 주문했다. 자유한국당은 ‘안보를 내던진 1년’이라고 혹평하며 정부의 외교안보라인 교체와 정책 수정을 요구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내고 “지난 1년 동안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관계 전반에는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했다. 그는 이어 “다만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이 합의에는 도달하지 못하면서 다소 국민 기대에 못 미친 부분은 있다”면서도 “지금까지 다져온 남북관계를 토대로 빠른 시일 내 한반도 평화·통일의 새로운 미래를 열 수2019.04.21 21:58
정부는 4·27 판문점선언 1주념을 기념해 판문점에서 평화 퍼포먼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일부 관계자는 "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하는 '평화 퍼포먼스' 행사를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판문점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7시부터 약 50분간 생방송으로 전국에 중계될 예정이다. 이번행사는 '먼, 길', '멀지만 반드시 가야 할 길'을 주제로 열리며 한국·미국·일본·중국 등 4개국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통일부는 4개국 아티스트들의 연주, 설치 미술 작품 전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여정을 담은 영상을 방영해 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하도록 기획했다. 1년 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2018.09.20 15:45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나온 ‘9.19 평양공동선언’에 여야가 엇갈리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동선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비핵화 탄력 연내 종전선언”이라는 기대감을 표출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핵은 여전한 한반도”라고 혹평했다. 이처럼 여야 시각차에 극명한 차이가 있는 만큼 지난 11일 국회에 제출된 4·27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 처리에 난항이 예상된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20일 “한반도 평화의 기차는 이제 되돌릴 수 없는 궤도에 올라섰다”며 “북미 협상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폼페이오 미 국무부장관은 조만간 오스트2018.09.13 06:32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이 지난 11일 국회에 제출됐다. 정부는 비준동의안에 4·27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해 내년도 2천986억 원의 정부 예산이 추가로 소요될 것이라는 비용추계서를 달았다. 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정부의 비용추계 축소 의혹을 제기하는 등 공세를 이어갔다.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비용추계와 관련해서 통일부에서 의도적으로 숨기는 것이 있다면 황 전 주영대사 사례보다 더 큰 징계를 받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며 “비용추계 정직하게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 국회가 똑바로 비용추계를 심사할 수 있는 의무를 정부가 임시방편적으로 속이려2018.04.30 05:00
미국 증시에 또 한 주가 밝았다.30일 미국 증시에 따르면 지난 한 주 동안 뉴욕증시에서의 주가 지수별 변동 상황은 다우지수가 0.62% 하락한 2만4311.19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한 주 동안 0.01% 내린 2669.91에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주중 0.37% 하락한 7119.80에 마쳤다. 암호화폐와 가상화폐 시세는 올랐다. 미국 증시 다우지수 주간 변동률 최종 마감시세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나스닥지수 NASDAQ 7119.80 1.12 ▲ 0.02% NASDAQ-100 (NDX) 6656.35 6.7 ▲ 0.10%Pre-Market (NDX) 6748.15 98.5 ▲ 1.48%After Hours (NDX) 6658.61 2.26 ▲ 0.03%다우지수 DJIA 24311.19 -11.15 ▼ 0.05%S&P 500 2669.91 2.2018.04.28 00:00
2018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이 발표된 가운데,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평양 방문 당시 합의문과 비교해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를 둔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공식 회담을 마친 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을 발표했다.두 정상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었음을 8000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했다”고 밝혔다.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당시 국방위원장은 2007년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했다. 당시 발표한 선언문에는 “남과 북은 남북관계를 통일 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각기2018.04.27 19:34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김정은과 문정권이 합작한 남북 위장평화쇼에 불과했다"며 평가 절하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의 통일전선 전략인 우리 민족끼리 라는 주장에 동조하면서 북핵 폐기는 한마디도 꺼내지 못 하고 김정은이 불러준대로 받아 적은 것이 남북정상회담 발표문"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대북문제도 대국민 쇼로 일관하는 저들이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겠냐"면서 "참으로 걱정스럽다"고 적었다. 홍준표 대표는 "깨어 있는 국민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다"고 덧붙였다. 홍 대표는 이날 남북정상회담을2018.04.27 18:32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018 남북정상회담이 종료, ‘판문점 선언’이 발표됐다.양 정상은 27일 오전 9시 30분에 판문점에서 만나 10시 15분 ‘평화의 집’에서 공식 회담을 시작했다. 이날 오후 6시를 넘긴 시각 양 정상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다.양 정상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렸음을 8000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했다”고 밝혔다.선언문에 따르면 남과 북은 남북 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 나갈 것이다.양 정상은 “남북관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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