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01: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수입차 관세 부과 조치의 여파로 한국GM의 미래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20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타임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외국산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의 GM공장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출되는 차량들이 직격탄을 맞게 됐다. GM은 지난해 한국에서 생산한 차량 47만여 대 가운데 88.5%에 이르는 41만8782대를 미국에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는 2023년부터 한국 최대 수출 차종으로 꼽혀왔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한국 내 점유율이 90%를 넘고 내수 중심의 판매 구조를 갖고 있어 충격이 상대적2020.11.18 18:56
한국지엠 노동조합이 한 달 가까이 쟁의를 벌여 생산 차질이 극심해지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본사가 철수 가능성 카드를 꺼냈다.18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티브 키퍼(Steve Kiefer) GM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대표는 "향후 몇 주 안에 노사 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키퍼 수석부사장은 또한 "생산 부족으로 단기적으로 재정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노조 파업은) GM이 한국에 더 투자하거나 신제품을 배정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GM 본사 고위 임원의 이러한 발언은 최근 한국지엠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이 진전되지 않으면서 노조가 연일 잔2019.09.07 10:14
일본 자동차업체 닛산(日産)이 한일갈등으로 판매가 급감하자 한국철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6일(현지시간) 닛산자동차가 한국철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닛산과 다른 일본기업들은 한국에서의 자동차에서부터 맥주에 이르기까지 일본제품에 대한 한국소비자들이 불매운동으로부터 타격을 받고 있다.외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에서의 판매를 중단할 뿐만 아니라 닛산의 프랑스 자동차제조 파트너인 르노SA와의 합작회사인 르노삼성모터스가 소유한 부산 조립공장에의 관여도 재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공장은 주로 해외로 수출되는 자동차를 만들고 있다.닛산의 한국과 일본 홍보관계자는 이2019.06.25 14:29
제너럴모터스(GM) 경영진은 한국 철수설을 일축하고 한국 사업장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했다. 줄리안 블리셋 GM 수석부사장 겸 GM 인터내셔널 사장은 25일 인천 부평의 GM 한국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철수설과 '10년 약속' 이후 계획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블리셋 부사장은 "수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해서 창원에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UV)을 생산하기 위한 도장공장을 짓기로 했다"며 "도장공장은 최소 수명이 30∼35년이고, 한국을 향한 우리의 의지는 더 장기간"이라고 강조했다.지난해 산업은행은 GM 본사가 신설 법인을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CUV의 연구개발(R&D) 거점으로 지정하2015.05.05 09:23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가 아시아의 핵심 생산기지를 한국에서 인도로 상당부분 이전한다. GM이 인도를 새로운 글로벌 수출거점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는 것. 인도에서 2025년까지 연간 800만대의 차를 생산할 수 있는 현지의 대규모 공장을 건설한다는 내용이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한국 생산시설이 상당부분이 인도로 넘어간다. 앞으로 인도에서 생산될 자동차는 주로 쉐보레 브랜드의 초소형(Subcompact)승용차이다. 세계 자동차 업계와 시장이 크게 긴장하고있다 인도에서의 GM의 판매량은 연 평균 300만대 수준이다. 이를 3배 가까운 800만대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이미 호주와 인도네시아의 공장을 폐쇄했으며 태국에서는 생산 규모를 크게 줄였다. 생산성이 계속 낮아지면 한국에서의 완전 철수도 불사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2025년에 가면 GM 한국의 생산량이 36만5000대로 지금보다 크게 줄 것으로 보인다. 인도가 한국 대신 GM의 아시아 자동차생산 핵심으로 부상하는 것.2014.10.15 18:06
한국씨티금융이 계열사인 한국씨티그룹캐피탈을 매각하기로 했다.한국씨티금융은 입장문 발표를 통해 “내년 1분기부터 한국씨티그룹캐피탈의 사업을 씨티홀딩스를 통해 주관토록하며, 매각작업 등의 전략적 조치를 내년까지 끝내겠다”고 밝혔다.단 “시장상황과 감독당국의 승인에 따라 계획은 변동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전날 미디어 컨퍼런스콜에서 존 거스파치 씨티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한국을 포함한 일본등 세계 11개국에서 소비자금융 사업을 매각하는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했다.이런 씨티 금융그룹의 구조조정 방안에 따라 15일 한국씨티그룹캐피탈의 매각 결정이 이루어 졌다고 씨티금융그룹은 전했다.한국씨티그룹캐피탈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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