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6 08:48
KB증권은 16일 대한항공에 대해 중국 한일령과 미국 인공지능(AI) 투자의 동시 수혜주라고 진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3만1000원으로 기존 대비 10.7% 상향 조정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중·일 관계 악화 및 한·중 관계의 회복에 따른 중국노선 여객 수익성이 회복되고 반도체·서버 등 AI 관련 투자가 급증하면서 항공화물 업황도 활기를 띠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한항공의 2026년 및 2027년 영업이익 전망치도 각각 기존 전망 대비 5.3%, 6.3% 상향했다. 2026년 대한항공의 영업이익은 1조 4745억원으로 전년 대비 20.9%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대한항공의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4131억2025.12.15 19:00
중일 외교관계 경색에 따라 중국 정부 차원의 일본 경제·문화 제한 조치, 이른바 '한일령'이 본격화되고 있다. 게임 분야에서도 관련 영향이 나타나고 있어 일본 애니메이션 팬층에 기반을 둔 서브컬처 게임 시장이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상하이에 본사를 둔 게임사 호요버스는 대표작 '붕괴: 스타레일'에 오는 17일 3.8버전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문제는 업데이트 주기로, 기존에 6주 단위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 것과 달리 이번 버전은 8주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호요버스가 대표작에서 6주 업데이트 주기를 깬 것은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의 일로 매우 이례적이다. 당시에는 코로나19로 상하이 전면 봉쇄령에 따라2025.11.21 11:01
중국의 일본 제한령인 ‘한일령’ 반사이익 기대감에 화장품 관련주가 강세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삐아는 전 거래일 대비 14.65% 오른 1만 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화장품(10.73%), 오가닉티코스메틱(6.29%), 선진뷰티사이언스(4.60%), 마녀공장(3.76%) 등도 강세다. 에이피알(0.63%), 아모레퍼시픽(0.67%), 코스맥스(1.97%), 한국콜마(0.45%) 등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올해 1~10월 기준 중국 화장품 수입국 비중은 프랑스·일본·한국 순이다. 중국의 일본 화장품 수입 제한이 현실화될 경우 한국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다.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만약 중국의 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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