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6 07:02
한화오션이 캐나다 역사상 최대 규모 방산 사업 중 하나인 캐나다 순찰 잠수함 사업(CPSP·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의 최종 수주전에서 독일 TKMS와 마지막 승부를 벌이고 있다. 단순한 잠수함 판매 경쟁이 아니다. 캐나다 방산 자립 전략과 공급망 주권이라는 국가적 의제가 수주 결정의 핵심 변수로 급부상하면서, 한화오션이 어떤 산업 참여 패키지를 제시하느냐가 사실상 이번 수주의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분석이 캐나다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5일(현지 시각) 캐나다 파이낸셜 포스트(Financial Post)에 기고한 마크 노먼(Mark Norman) 전 캐나다 해군 부참모총장은 "캐나다 정부가 생산 참여를 배제하는 방향으로 기울고 있다"며2026.05.06 03:15
캐나다 정부가 자국 군 역사상 최대 규모인 잠수함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를 6월 말까지 결정한다. 함정 12척 획득비만 240억~300억 캐나다 달러(약 26조~33조 원), 50년 운용·정비를 포함한 전체 수명주기 비용은 600억~1200억 캐나다 달러(약 65조~130조 원)에 이른다.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이 독일의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를 제치면, 한국 방산은 최초로 나토(NATO) 회원국에 첨단 잠수함을 수출하는 금자탑을 쌓는다.캐나다 일간 토론토스타는 4일(현지시각) "두 방산 거인이 지난주 최종 제안서 제출을 마쳤다. 마크 카니 총리의 경제 안보 목표에 부합하는 메가 딜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캐나다 탐사보도 매2026.05.04 13:49
한화오션이 아프리카 지역 선주로부터 고부가가치 선박을 수주하며 친환경 선박 시장 내 입지를 굳히고 있다.한화오션은 4일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총 5074억 원 규모의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VLAC) 3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을 포함해 한화오션은 현재까지 총 10척의 암모니아 운반선 수주 물량을 확보했으며 무탄소 연료 기반 선박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하는 모습이다.한화오션은 기술 확보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2022년 프랑스 선급(BV)과 영국 로이드선급(LR)으로부터 암모니아운반선 기본 승인(AIP)을 획득했으며, 이후 무탄소 선박 건조를 위한 기술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지난해부터는 한국선급(KR)과 손잡고2026.04.29 06:15
한화오션이 캐나다에서 단독 수주를 할 수도 있고, 독일과 반반 나눌 수도 있다. 그리고 그 결정을 내리는 주체가 정치인이 아니라 캐나다 해군이 될 것이라는 발언이 공식 석상에서 나왔다. 28일(현지 시각) 글로브 앤드 메일(The Globe and Mail) 보도에 따르면, 더그 구즈먼 캐나다 국방투자청(DIA) 최고경영자는 하원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잠수함 계약 분할 여부에 대해 "주로 해군이 주도하는 논의가 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 문제에서 내가 교육받은 의견을 가진 주체가 아니다"라고도 했다. 분할 여부를 직접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가능성을 부정하지도 않은 것이다. 캐나다 정부는 한화오션과 독일 TKMS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2026.04.28 04:25
캐나다 해군의 차기 잠수함 사업(CPSP)이 한국 방산의 'NATO 표준' 첫 진입 여부를 가르는 분기점으로 떠올랐다.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컨소시엄과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는 지난달 2일 최종 제안서를 제출했고, 캐나다 국방투자청(DIA)은 9일을 시한으로 수정 제안 단계를 진행 중이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6월 말까지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12척, 최대 60조 원 규모 사업의 결과가 한국 잠수함 수출의 글로벌 위상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잠수함 전력 평가 4대 축… '음향 은밀성'이 생존 가른다잠수함 전력은 보유 척수만으로 가늠하지 않는다. 첫째 적 소나에 잡히지 않는 음향 은밀성, 둘째 어뢰·순항미사2026.04.26 08:32
그리스의 유력 선사인 JHI 스팀십(JHI Steamship)이 기존의 일본 파트너를 떠나 한국의 한화오션(Hanwha Ocean)에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을 발주하며 조선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는 일본 조선업계가 수익성 악화와 인력 부족으로 대형 상선 건조에서 점차 손을 떼는 가운데, 한국 조선업의 압도적인 기술력과 납기 준수 능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금 인정받은 사례로 풀이된다. 25일(현지시각) 해운 전문 매체 아이마린뉴스(iMarine News)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최근 JHI 스팀십으로부터 VLCC 수주를 확정 짓고 건조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일본의 빈자리 꿰찬 한국 기술력… "신뢰가 발주로 이어져"JHI 스팀십은 그동안 일본 조2026.04.26 06:10
한화오션이 캐나다 순찰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를 위한 경제적 논거를 공식화했다. 디펜스 인더스트리 유럽(Defence Industry Europe)이 25일(현지 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자사의 제안이 선택될 경우 2026년부터 2044년까지 캐나다 GDP에 약 941억 달러를 기여할 것으로 추산했다. 연방·주·지방 정부에 대한 세수 효과는 168억 달러로 예상했다.한화오션이 제시한 총 기회 가치는 601억 달러다. 여기에는 캐나다 잠수함 공급망에 대한 직접 기여와 조선, 에너지, 핵심 광물,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간접 지원이 포함된다.임금은 전국 평균보다 17~28% 높아한화오션은 이 사업이 2044년까지 18년에 걸쳐 매년 약 2만 2500개2026.04.23 06:30
동남아시아 함정 시장에서 대형 수주전이 본격화됐다. 22일(현지 시각) 시킹알파에 따르면 파라지 라타나자이판(Paraj Ratanajaipan) 태국 해군 대변인은 5억 3000만 달러(약 7800억 원) 규모의 태국 해군 차기 호위함 도입 사업에 HD현대중공업(Hyundai Heavy Industries)과 한화오션(Hanwha Ocean) 등 총 6개 업체가 최종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초청을 받은 11개 업체 중 5개사는 제안서를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제안서를 제출한 6개사는 한국의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싱가포르의 ST 엔지니어링(ST Engineering), 스페인의 나반티아(Navantia), 튀르키예의 아스파트(Asfat)와 타이스 조선소(Tais Shipyards)다.한 달간 심사…2026.04.22 14:52
한화오션이 미국 함정 설계 분야 핵심 기업과 협력하며 미국 해군 함정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화오션은 22일 미국 메릴랜드에서 21일(현지시각) 열린 'SAS 2026(Sea-Air-Space 2026)' 현장에서 레이도스 깁스 앤 콕스와 미국 및 동맹국 해군 함정 건조 역량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국 해군 사양에 최적화한 함정 설계 역량을 확보하고, 글로벌 함정 시장 공략 기반을 넓히기 위한 차원이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해군 사양에 맞춘 한화오션형 함정 설계, 글로벌 시장용 차세대 함정 공동 개발, 미국 현지와 국내 생산기지를 활용한 공급망 구축, 생산 효율과 유지보수 최적화를 고려한2026.04.21 10:59
유럽 방산 업체들의 ‘텃밭’으로 불렸던 남미 시장에 균열이 가고 있다. 한화오션이 칠레 해군 현대화 사업을 정조준하며 ‘장보고-III’급 잠수함 기술력을 앞세워 파상공세를 펼치고 있다. 단순한 무기 판매를 넘어 현지 밀착형 ‘기술 패키지’ 전략으로 유럽 경쟁사들의 아성을 무너뜨리겠다는 구상이다.지난 19일(현지시각) 데펜사(defensa.com) 보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최근 칠레 발디비아 호주립대학(UACh)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현지 뿌리 내리기에 돌입했다. 이번 협약은 영업 활동의 연장선이 아니라, 칠레 해군력 현대화와 연계된 장기적인 기술 파트너십 구축에 방점이 찍혔다. 박성우 한화오션 부사장은 대학 측과 만나 해2026.04.18 06:34
캐나다의 차기 잠수함 수주전이 이제 정책 선언을 넘어 산업 실행의 단계로 옮겨가고 있다.17일(현지 시각) 캐나다 국방 전문 매체 '캐네디언 디펜스 리뷰'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경제개발·일자리창출·무역부는 지난 16일 토론토 온타리오 투자무역센터에서 한화오션을 위한 '산업 및 공급업체의 날(Industry and Suppliers Day)'을 개최했다. 캐나다 국방 산업 전략(DIS)의 실행 방향과 맞물려, 온타리오주 정부가 직접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국 방산 기업들과 캐나다 현지 기업·학술 기관 간의 공급망 통합을 위한 가장 구체적인 장이었다.주정부 장관 직접 참석…'팀 코리아' 역량 총결집빅 페델리(Vic Fedeli)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이2026.04.17 06:21
한화오션이 캐나다 철강 산업의 심장부에서 또 하나의 경제적 약속을 내놨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수세인트마리(Sault Ste. Marie) 지역 매체 수스타닷컴(Sootoday.com)은 15일(현지 시각) 한화오션 경영진이 지난주 매튜 슈메이커(Matthew Shoemaker) 수세인트마리 시장과 캐나다 철강사 알고마 스틸(Algoma Steel) 관계자들을 별도로 만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한화오션이 캐나다 순찰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에 성공할 경우, 알고마 스틸에 대한 총 3억 4500만 달러(약 51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과 철강 구매 확약이 현실화된다.MOU의 구체적 내용…수주 조건부 3억 4500만 달러 패키지한화오션과 알고마 스틸은 지난2026.04.16 09:16
캐나다 차기 잠수함 수주전이 최종 결정을 향해 치닫는 가운데, 한화오션이 캐나다 조선업의 핵심 거점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국방 산업 전문 매체 디펜스 인더스트리 유럽(Defence Industry Europe)은 15일(현지 시각) 한화오션 김희철 최고경영자와 어빙 조선소(Irving Shipbuilding) 더크 레스코(Dirk Lesko) 사장이 캐나다 할리팩스에서 만나 해군 유지보수, 인력 개발, 공급망, 시설 현대화 분야의 확대 산업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보도했다.두 회사가 각자 테이블에 가져온 것이번 회담의 의미는 양측이 서로 보완하는 자산을 갖고 있다는 데서 출발한다. 한화오션은 수십 년에 걸친 한국 잠수함 사업 참여 경험과 구축2026.04.14 18:47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 참여를 위해 현지 정부와 조선소를 상대로 협력 확대에 나섰다.14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김희철 대표는 최근 캐나다 노바스코샤를 방문해 주정부 및 어빙조선소(Irving Shipbuilding)와 연쇄 회동을 갖고 방산·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수주를 염두에 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김 대표는 팀 휴스턴(Tim Houston) 노바스코샤 주총리 등 주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방산 대비태세 강화와 유지·보수·정비(MRO) 역량 확보, 현지 인력 양성, 산업 기반 구축 등 주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캐나다 국방 현대화 정책에 맞춰 현지 산업 참여 확대와 장기 유지운용 전략을 공유한2026.04.14 09:30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의 향방이 6월 말로 좁혀지는 가운데, 한화오션이 캐나다 해군 산업의 핵심 거점인 노바스코샤(Nova Scotia)주와 전략적 협력 논의를 본격화했다. 노바스코샤주 정부는 14일(현지 시각) 팀 휴스턴(Tim Houston) 주지사와 콜턴 르블랑(Colton LeBlanc) 성장개발부 장관이 김희철 한화오션 사장을 만나 캐나다 순찰 잠수함 프로젝트(CPSP) 맥락에서 국방 준비태세, 장기 유지·보수·정비(MRO), 인력 개발, 산업 기여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단순한 무기 수출 논의를 넘어 수십 년에 걸친 산업 파트너십의 윤곽을 그리기 시작한 자리였다.'선정 시' 노바스코샤에 ITB 이행 약속…조선·MRO 거점화 구상이번 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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