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6 09:27
최강희에게 자신의 진심을 보이지 않도록 겹겹이 가면을 쓰라고 한 나영희는 역시 한 수 위였다.15일 밤 방송된 MBC 월화극 ‘화려한 유혹’(연출 김상협·김희원, 극본 손영목·차이영) 38회에서는 절대 권력을 가진 강석현(정진영 분)으로부터 아들 진형우(주상욱 분)와 신은수(최강희 분)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희생양이 된 한영애(나영희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영애는 불법 비자금 은닉과 감금 혐의로 긴급 체포된 강석현이 아들 진형우와 신은수의 관계를 의심하게 되자 그를 기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한영애는 "신은수가 잡혀가면 그동안의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며 권수명(김창완 분)과 심사숙고 끝에 은수가 자신을 운강재단 자금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처럼 일을 꾸몄다. 이 같은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한영애는 신은수에게 "네가 살고, 나와 형우가 살려면 내 말대로 해라. 이따가 나를 만나게 되면 아무 것도 묻지 말고, 내가 하는 말에 맞춰 두 가지만 대답해라"는 문자를 보낸 뒤 검찰에 자진 체포됐다. 이후 강석현이라는 단 한 명의 관객을 속이기 위한 한영애와 신은수의 소름 돋는 연극이 펼쳐졌다. 한영애는 대질심문을 위해 조사실에서 강석현 내외를 만났고, 다짜고짜 신은수를 향해 “네가 내 아들 형우한테 상처 입힌 것도 모자라 강석현 편에 서서 나까지 이렇게 만들어”라고 소리치며 의미심장한 눈길을 보냈다.2016.01.27 13:02
한영애가 드디어 겹겹으로 가면에 꽁꽁 감추어 두었던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냈다.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차이영, 연출 김상협·김희원) 33회에서는 불법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된 강석현(정진영 분)과 그에게 매서운 독설을 던지는 한영애(나영희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이날 한영애는 자신의 아들 진형우(주상욱 분)가 언론에 폭로한 1000억 비자금 사건을 조사 받기 위해 검찰 출두를 앞둔 강석현을 만났다. 강석현은 한영애의 얼굴을 보자마자 "자네 아들 때문에 내가 번거롭다"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이에 한영애는 "당신이 저지른 죄 때문이다"라고 받아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이후 한영애는 그 동안 내면 깊숙이 숨겨왔던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강석현을 쏘아보던 한영애는 16년 전 강석현의 비자금을 관리하다가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남편 진정기(김병세 분)의 일을 언급하며 "지난 16년간 이날이 오기를 기다렸다"며 쏘아붙였다. 이에 강석현이 아무런 변명도 하지 못하자 한영애는 "이제 그 벌 당신도 받게 될 거다. 세상의 조롱 속에서 당신이 쌓은 모든 탑이 물거품이 되면서 감옥 안에서 비참하게 죽어갈 거다"라며 독설을 퍼부었다.2016.01.20 11:54
야망의 화신 나영희가 마침내 최강희 편을 들면서 극의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연출 김상협·김희원, 극본 손영목·차이영) 31회에서는 지난 15년간 죽은 남편의 원수로 여겨왔던 신은수(최강희 분)가 결백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녀의 편에 서게 된 한영애(나영희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이날 한영애는 아들 진형우(주상욱 분)로부터 뜻밖의 진실을 전해 들었다. 15년 전 한영애의 남편 진정기(김병세 분)가 관리하던 강석현(정진영 분)의 정치 비자금 장부를 빼돌림으로써 궁지에 몰린 진정기에게 막다른 길을 선택하도록 만든 장본인이 신은수가 아닌 강석현의 딸 강일주(차예련 분)였다는 것. 이에 충격을 받은 한영애는 지금껏 자신이 신은수를 의심하고 원망하며 그녀에게 했던 모진 말과 행동들을 떠올렸고, "도대체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야"라고 혼잣말하며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이후 신은수를 대하는 한영애의 태도는 180도 달라졌다. 한영애는 "네가 정말 힘들었겠구나"라며 신은수를 위로하는가 하면 강석현의 거짓말에 순진한 그녀가 놀아나려 하자 "정신차리라"며 따끔한 충고를 건네기도 했다.또한 한영애는 식물인간이 된 딸의 복수를 위해 강석현과 결혼까지 한 신은수의 처지를 안쓰럽게 여기며 "네 딸 저렇게 만든 거 복수하려고 노인네랑 결혼까지 했잖아.2015.10.28 13:08
'화려한 유혹' 나영희, 아들 주상욱 구속에 자존심 버렸다 '눈물 애원'야망의 화신 나영희도 아들의 위기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엄마였다.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8회에서는 영애(나영희)가 검찰에 구속된 아들 형우(주상욱)을 걱정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담겼다. 구치소에서 영애를 대면한 형우는 "생각보다 오래 있을지도 모른다. 교도소로 넘어갈 것"이라고 하자 영애는 "이럴 순 없다. 너까지 희생시킬 순 없다. 내가 그냥 가만히 앉아 있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분노했다. 이에 형우가 만류하자 영애는 "네가 자식 가진 어미 맘을 어떻게 알겠니"라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영애는 석현(정진영)을 찾아갔다. 영애는 남편 정기(김병세)가 석현을 지키려다 목숨을 잃은 과거사를 언급하며 "이젠 어르신께서 우리 형우를 지켜달라. 어르신이라면 충분히 구해주실 수 있는 힘이 있지 않는가"라고 애원했다. 석현이 영애의 부탁을 협박으로 오해하자 영애는 "아니다. 애원이다"라고 바로잡으며 "형우가 잘못되면 제가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면서 진심의 눈물을 흘렸다. 이 날 방송에서 나영희는 자식 주상욱의 걱정에 애끓는 엄마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았던 영애의 캐릭터에 애틋한 모성애까지 불어넣어 현실적인 캐릭터로 만들어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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