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 08:13
세계 최대 규모의 인간 집회가 인도에서 막을 올렸다. AFP통신은 인도 프라야그라지에서 시작된 힌두교 축제 '쿰브 멜라'에 최대 4억 명의 순례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는 미국과 캐나다의 전체 인구를 합친 것과 맞먹는 규모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같은 장소에서 열린 아르드 쿰브 멜라의 참가자 2억4000만 명을 크게 웃돈다. 이는 코로나 이전으로 인도의 일상이 회복되었음을 의미한다.갠지스강, 야무나강, 사라스와티강이 만나는 트리베니 상감에서는 '샤히 스난'이라 불리는 성스러운 목욕 의식이 진행된다. 나가 사두로 불리는 수행자들이 앞장서고, 수백만 명의 순례자들이 영적 정화를 위해 참여하는2024.07.03 05:06
북인도에서 열린 힌두교 종교 집회에서 2일(현지시각) 최소 116명이 압사 사고로 사망했다. 사망자 중 많은 수가 여성과 어린이였다고 당국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는 몇 년 만에 인도에서 발생한 최악의 참사 중 하나다. 압사 사고는 수도 뉴델리에서 남동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우타르프라데시 주 하트라스 지역의 한 마을에서 발생했다. 당국에 따르면 수천 명이 늦은 오후의 강렬한 더위 속에 모였다. 요기 아디티아나트 우타르프라데시 주의 주 총리는 사건 후 강연자가 내려오는 것을 보려고 군중이 무대로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사고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하트라스 지역 관리자2023.03.31 14:40
인도 중부의 힌두교 사원에서 힌두교 신인 라마를 위해 기도하러 모인 사람들이 사원 바닥이 꺼지면서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35명이 사망했다고 인도 현지 언론들이 3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주정부 관리에 따르면, 약 140명의 구조대원들이 물을 퍼내고 밧줄과 사다리를 이용해 우물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으며 작업은 길이 좁은데다 우물의 잔해 때문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크란드 데오스카(Makrand Deoskar) 경찰청장은 30일 사건 당시 많은 사람들이 라마신에게 기도하기 위해 사원에 모여든 상태였으며 계단식 우물을 덮고 있던 바닥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2021.10.17 00:04
인도 집권 여당과 연계된 강력한 우익 힌두교 단체가 규제가 필수적이라고 말하면서 스트리밍 플랫폼과 암호화폐에 대한 억제를 촉구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인도 인민당(Bharatiya Janata Party)의 이념적 토대인 인도 민족봉사단(Rashtriya Swayamsevak Sangh)의 모한 바그왓(Mohan Bhagwat) 대표는 “사회의 더 큰 이익을 위해 이러한 것들을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및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와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은 대부분 인민당이 통치하는 주에서 대부분의 힌두교 인구에 선동적이고 공격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콘텐츠로 인해 소송과 경찰 조사에 직면하고 있다. 넷플릭스, 아마존과 인도의 또 다른 주요 스2020.10.27 15:35
현대자동차가 인도 최대 축제인 나브라트리 기간을 맞아 '대박'을 터뜨렸다.26일(현지시각) 현대차 인도법인(MHIL)에 따르면 나브라트리가 이어진 9일 동안 판매량은 2만 6068대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축제 기간보다도 28% 급증한 수준이다.인도에서는 매년 10월부터 힌두교 축제가 최장 3개월까지 이어진다. 인도 달력으로 일곱 번째 달인 '샤라드'를 비롯해 나브라트리, 두세라, 단테리스, 디왈리 등 각 날마다 여러 신들에게 제사를 지낸다.특히 이 기간은 '인도판 블랙프라이데이'로도 불린다. 장기간 축제가 계속되며 소비자들이 한 해 중 가장 큰 씀씀이를 보이기 때문이다.타룬 가르그(Tarun Garg) 현대차 인도법인 영업·마케팅 담당2020.07.14 15:04
인도 왕족이 200억 달러(약 24조1300억 원) 가치가 있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원 운영권을 유지하게 됐다. 로이터는 13일(현지 시간) 인도 대법원은 이날 전 왕조에게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예배 장소 중 하나인 스리 파드마나브하스와미 사원의 운영권을 유지하도록 허락했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2011년 케랄라 주 티루바난탄푸람에 있는 수세기 전에 세워진 힌두 사원의 금고 중 하나가 문을 열었을 때, 금고 안에는 200억 달러(약 24조1300억 원)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금화와 보석이 든 자루 옆에 다이아몬드까지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케랄라 고등법원은 1991년 트라반코어의 마지막 통치자인 세리 치티라2019.01.05 20:14
인도 남부 케랄라 주에서 ‘청정함’이 손상된다는 이유로 전통적으로 특정연령대의 여성출입을 금지했던 힌두교사원을 둘러싸고 대립이 일어나고 있다. 출입금지를 위헌으로 하는 최고재판소결정에 따라 여성이 사원에 들어가려고 한 것을 계기로 힌두교 과격파와 여성권리 옹호단체가 충돌 사망자가 나오는 사태로 발전했다. 문제의 현장은 케랄라 주에서 인기가 높은 아이야파 신을 모시는 사발리 마라사원. 금욕생활을 한 신에 대한 배려로 월경연령대인 10~50세의 여성출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남성도 참배 전에는 성행위를 삼가하고 고기나 생선을 먹지 않는다는 전통적 규정이 있다. 대법원은 지난해 9월 이 규정에 대해 정당한 이2017.07.10 17:55
네팔 서부 더일렉(Dailekh) 지역에서 지난 주말 생리중인 여성을 격리하는 힌두교 관습에 따라 야외 오두막에서 지내던 18세 소녀가 독사에 물려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네팔 당국이 8일(현지 시각) 밝혔다. 네팔 정부는 차우파디(Chhaupadi)라고 불리는 이 힌두교 관습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10년 전에 금지했다. 그러나 네팔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생리중인 여성을 부정한 존재로 간주하는 오래된 관습이 남아있다. 일부 지방에서는 여전히 생리 기간이 끝날 때까지 오두막에 격리시키는 악습이 자행되고 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지역 촌장이 독사에 물린 소녀를 발견한 후 치료를 위해 간 곳은 병원이 아니라 주술사2016.09.08 15:04
인도에서 닌텐도의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를 금지해달라는 소송이 제기됐다. 힌두교를 모독한다는 이유에서다. AFP통신, 퍼스트포스트 등 8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인도 서부 구자라트 주에 사는 한 남성은 포켓몬고 개발업체가 인도 내 여러 사원을 게임 내 아이템을 얻는 포켓스탑으로 지정해 이곳에서 포켓몬 알이 나오도록 한 것은 "종교적 정서를 해친다"며 구자라트 고등법원에 포켓몬고 금지 소송을 전날 제기했다. 남성의 변호인은 "많은 힌두교와 채식주의여서 육식을 금지하고 있다. 신도들은 계란을 들고 사원 내에 들어가는 것도 불경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런 곳에서 알이 튀어나오고 이를 수집하도록 한 것은 힌두교·자인교 신도들의 종교적 감정을 해친다"고 주장했다.이어 "비록 가상 세계라해도 사원에서 신도들에게 알을 제공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고 신성 모독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전날에는 프랑스 국방부는 포켓몬 고를 국가 안보의 잠재적 위협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국방부는 이날 포켓몬 고에 등장하는 가상 캐릭터들이 플레이어의 군 기지 침입을 초래하고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잠재적인 위협 목록에 포켓몬 고를 추가했다.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국방은 게임이 아니라며 직원이 모르는 사이에 위치 정보와 사진 등의 기밀 데이터를 공유하는 걸 막기 위해서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앞서 이란 정부는 지난달 안보를 이유로 포켓몬 고 앱 사용을 전면 금지시켰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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