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09:29
상장사 대봉엘에스는 지난 11일 필리핀 퀘존시티의 SEDA Vertis North 호텔에서 'K-Skin Future Drop: Next Evolution of Beauty Science'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필리핀 화장품 원료 유통사 One Chemcentral Inc.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현지 화장품 브랜드와 제조사 연구개발(R&D) 관계자, 마케터 등 약 30개 기업에서 50여명이 참석했다.대봉엘에스는 이날 세미나에서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Longevity & Nighttime Repair △Cleanical Efficacy & Upcycling △Biome & Barrier Intelligence △Glass Skin 등을 제시하며 활성 성분 전달 기술이 제품 효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또 연구2026.03.12 15:53
화장품 중심이던 K뷰티 산업의 경쟁 축이 뷰티 디바이스(미용기기)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화장품 시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홈케어 수요가 늘면서 뷰티기기 시장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APR),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뷰티 기업들은 홈뷰티 디바이스 사업을 확대하며 관련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화장품 판매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기기와 화장품,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결합한 ‘뷰티테크’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시장 확대를 이끈 기업으로는 에이피알이 꼽힌다.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을 앞세워 홈케어 기기 시장을 빠르게 키워2026.03.11 16:39
에이피알은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코첼라’)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국내 뷰티 기업 중 최초로 스킨케어 및 디바이스 카테고리 스폰서로 참여해 행사 기간 동안 메디큐브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코첼라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음악 축제로, 매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글로벌 아티스트와 수십만 명의 관객이 참여하며 높은 화제성을 갖추고 있다. 에이피알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코첼라 참2026.03.10 15:49
국내 뷰티 기업들이 북미와 유럽 등으로 해외 사업 영토를 확대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전통 강자의 전략적 리밸런싱과 신흥 업체의 약진이 맞물리며 해외 시장은 실적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사업은 세계 전 지역에서 고른 성장을 기록하며 매출 15%, 영업이익 102% 증가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미주에서는 라네즈의 립·스킨케어 제품이 견고한 인기를 유지하는 가운데 에스트라·한율 등 신규 브랜드의 론칭과 코스알엑스 ‘더 펩타이드’ 라인의 활약이 더해지며 매출이 20% 신장했다.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역시 라네즈와 이니스프리의 고객 접점 확대와 코스알엑스2026.03.10 15:30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이 10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서울화장품을 방문해 연구개발 및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성장에 필요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서울화장품은 오랜 업력과 독보적인 연구개발(R&D)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위상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해외 수주 확대, 생산 설비 고도화, 신제품 개발 등을 추진하며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신한금융그룹은 지난달 1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생산적 금융의 실행력과 효과성 제고 방안2026.03.04 16:07
그동안 북미 뷰티 시장을 지배해온 키워드가 유해 성분 배제를 강조한 ‘클린 뷰티(Clean Beauty)’였다면, 최근에는 효능을 임상 데이터로 입증하는 ‘클리니컬 스킨케어(Clinical Skincare)’로 시장의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단순히 ‘착한 성분’에 만족하기보다 집에서도 피부과 시술에 버금가는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다.업계에서는 PDRN, 레티놀, 펩타이드 등 고기능성 성분을 중심으로 한 클리니컬 스킨케어 제품군이 북미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의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고 있다.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안티에이징 제품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524억달러에서2026.03.02 19:10
화장품 소규모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지만 주문이 들어왔는데 생산 자금이 막혀 고민이라면 정책대출이 답이 될 수 있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올해 'K-뷰티론' 예산을 지난해의 두 배인 400억 원으로 늘렸다. 지난해 신설 직후 6개월 만에 200억원을 183개사에 모두 집행했다. 수요가 그만큼 컸다는 뜻이다. 지원받은 기업들의 수출액은 18.8% 늘었고, 수출 기업 수도 24.8% 증가했다. 신청은 26일부터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한도가 올랐다. 1회 최대 1억 원인 지원금이 1억5000만 원으로 늘었다. 쓸 수 있는 범위도 넓어졌다. 예전에는 화장품 생산비만 됐는데, 이제 용기·펌프 같은 부자재 비용도 포함된다. 마케팅2026.02.25 15:24
K-뷰티가 정상외교 무대의 단골 선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APEC)에 이어 이번 브라질 대통령 국빈 방한에서도 국내 화장품이 선물로 제공되면서, 한국 화장품 산업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방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에게 K-뷰티 대표 브랜드 제품을 국빈 선물로 전달했다. 선물에는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본윤 데일리 루틴’과 LG생활건강 오휘 ‘마이스터 포맨 프레쉬 3종 기획 세트’가 포함됐다.설화수 ‘본윤 데일리 루틴’은 인삼 성분을 기반으로 한 보습·탄력 중심의 남성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한2026.02.25 10:53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화장품 중소기업 전용 정책자금 ‘K-뷰티론’을 400억원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예산과 지원 한도를 늘리고 요건을 완화해 중소 화장품 브린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중진공은 ‘2026년 중소기업 K-뷰티론 지원계획 공고’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지난해 신설된 'K-뷰티론'은 선제적 제품생산 후 대금을 회수하는 화장품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확정된 발주서를 근거로 생산자금을 지원하는 정책자금이다. 시행 6개월 만에 융자예산 200억원을 183개사에 전액 집행하며 현장의 높은 자금 수요를 확인했다. 또한, 지원기업의 수출액은 이전 대비 18.8% 증가하고, 수출2026.02.19 11:39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최근 이집트 카이로에서 '한-이집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19일 코트라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집트 내 한류가 확산되는 가운데 작년 11월 한-이집트 정상회담에 이어 올해 1월 양국 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추진으로 양국 간 경제협력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화장품, 전기전자 등 소비재 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경협 활성화 계기를 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 기회로 확산시키고 실질 성과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화장품, 전기전자, 의료기기 등 소비재 기업 16개사가 참가해 이집트 바이어 68개사와 일대일 상담을 벌인 결과, 6건의 MOU 및 계약 체결 성과도 거뒀다.인구 1억1000만 명의 거대2026.02.10 16:37
K-뷰티 브랜드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돕는 뷰티·커머스 솔루션 기업 유어플래너(UR Planner, 대표 장우홍)가 베트남의 AI 기반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기업 ‘링크투(Linkto, 대표 이정행)’와 베트남 및 아세안 시장 공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베트남 호치민 소재 링크투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세안 시장 내 K-뷰티 영향력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유했다. 이번 협력은 단순 노출에 그쳤던 기존 베트남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한계를 탈피하고, AI 기술을 접목해 실제 구매와 매출로 직결되는 새로운 커머스 표준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의 주요 내2026.02.03 15:29
올해 1월부터 K-뷰티와 K-푸드가 동반 랠리를 펼쳤다. 화장품은 30%대 중반, 라면은 20%가 넘는 수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해외 시장에서 한국산 소비재의 위상을 재확인했다.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화장품 전체 수출액(잠정치)은 한국무역통계 정보포털(TRASS) 기준 8.45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34.1% 급증했다. 직전인 지난해 12월과 비교해도 5% 감소에 그치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월별 수출액 기준으로도 높은 수준을 보이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해 1월 화장품 수출액이 전월 대비 14% 감소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감소 폭은 크게 완화된 수준이다.지역별로는 유럽과 북미(미국·캐나다)의 성장률이 눈에 띄었다. 유럽의2026.01.30 13:52
HLB펩과 HLB생활건강이 협업해 펩타이드 기반 K-뷰티 제품을 출시해 그룹 계열사 간에 사업화 성과를 본격화했다. 이번 출시는 HLB생활건강의 뷰티 브랜드 ‘미인실록’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HLB펩과 HLB생활건강이 공동으로 추진한 첫 펩타이드 뷰티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원료 기술부터 출시까지 이어지는 협업 모델이 실제 성과로 구현됐다. 미인실록 브랜드의 샴푸와 트리트먼트 등 헤어케어 제품으로, HLB펩이 개발한 펩타이드 성분이 적용됐다. 핵심 원료로는 커큐민의 흡수율을 개선한 ‘커큐민-헥사펩타이드’ 성분이 사용됐으며, 두피 및 피부 스트레스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에 관여하는 생리2026.01.29 16:49
CJ올리브영이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OLIVE BETTER)’를 선보이며 K뷰티에 이어 ‘K웰니스’ 시장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올리브영은 서울 중구 광화문 디타워에 올리브베러의 첫 오프라인 매장 ‘올리브베러 광화문점’을 오는 30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올리브베러는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가치 아래 올리브영이 키워 온 헬스 카테고리를 웰니스 전반으로 확장한 플랫폼으로, 국내외 웰니스 소비 확산 흐름에 맞춰 건강한 일상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로나19 이후 웰니스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소비자의 진입 장벽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무엇보다 웰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오프라인2026.01.29 13:50
리멤버앤컴퍼니(이하 리멤버)는 지난해 자사 플랫폼 내 기업들로부터 가장 많은 스카웃 제안을 받은 ‘상위 10% 인재’들에게 집중된 기업들의 제안 데이터를 심층 분석해 ‘2025 기업 채용 트렌드’를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대부분 기업을이 채용을 보류한 반면 뷰티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인재 영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29일 리벰버에 따르면 이번 분석은 채용 공고가 아닌 기업이 인재에게 직접 제안을 보내는 스카웃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다. 일반 채용 데이터는 단순 인력 수급까지 혼재되어 있어 시장의 질적 변화를 읽어내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리멤버는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세와 미래 전략을 명확히 보여주는 핵심 지표를 기반으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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