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0 06:33
호주 연방 정부가 우드사이드 에너지(Woodside Energy)가 운영하는 호주 최대·최장수 액화천연가스(LNG) 설비인 노스웨스트 셸프(NWS) 가스· LNG 사업의 운영 기간을 2070년까지 연장하는 조건부 환경 승인을 내렸다고 업스트림 온라인이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6년에 걸친 심사와 환경단체의 반발, 수차례의 연기와 항소 끝에 나왔으며, 운영사인 우드사이드 에너지와 노스웨스트 셸프 합작 투자는 정부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2070년까지 사업 운영을 지속하기 위한 세부 조건 검토를 시작했다.NWS 사업은 서호주 버럽 반도(Burrup Peninsula) 카라타(Karratha) 근처에 있다. 2024년 기준 호주 국내 가스 공급량의 약 14%2025.05.09 08:4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미국 알래스카주가 추진 중인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프로젝트 ‘AKLNG’를 두고 아시아 주요국의 반응이 냉담하다고 알래스카주 유력 매체 앵커리지데일리뉴스가 9일(이하 현지 시각) 보도했다. 앵커리지데일리뉴스에 따르면, AKLNG는 알래스카 북부 유전지대에서 남부 니키스키까지 약 800마일(약 1287㎞)에 이르는 천연가스 수송관을 설치하고 이를 아시아에 수출한다는 계획이지만 지금까지 대만·한국·일본 중 어느 나라도 공식적인 투자나 구매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이 같은 상황에서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알래스카가스개발공사(AGDC)와 민간 파트너 글렌파른은 해당 사업을2025.05.06 07:50
우드사이드 에너지(Woodside Energy)가 호주에서 추진 중인 125억 달러(약 17조 4000억 원) 규모의 스카버러(Scarborough) 대규모 가스 프로젝트가 또다시 법적 문제에 부딪혔다고 업스트림 온라인, 보일링 콜드 등 외신이 지난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호주 안에서 가장 주목받는 에너지 기반 시설 사업 가운데 하나인 이 프로젝트는, 막대한 경제적 기대 효과 이면에는 대규모 온실가스 배출 등 환경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에는 '호주 환경을 위한 의사들(Doctors for the Environment Australia, DEA)'이 프로젝트 환경 계획 승인에 이의를 제기하며 연방법원에 소송을 냈다.스카버러 가스전은 서호주 해안에서 약 375km 떨어진 카나본 분2025.04.26 08:44
한화에너지, 한국가스공사, 한국남부발전 등이 참여한 베트남 꽝찌성 하이랑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프로젝트 1단계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상당히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꽝찌성 당국은 사업 지연에 우려를 표하며 투자 컨소시엄 측에 조속한 정상화를 요구하고 나섰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 바오꽝찌가 최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현지시각) 하 시 동 꽝찌성 인민위원회 위원장 대행 주재로 관련 부처 및 투자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랑 LNG 프로젝트 1단계 진행 상황 점검 회의가 열렸다.하이랑 LNG 프로젝트 1단계는 베트남 T&T 그룹과 한국의 한화에너지(HEC), 한국가스공사(KOGAS), 한국남부발2025.04.20 08:36
알래스카는 1741년 덴마크의 탐험가 비투스 요나센 베링이 발견했다. 베링은 러시아 쪽에서 출발해 바다 건너 동쪽에서 알래스카를 찾아냈다. 그 업적을 기려 러시아와 알래스카 사이의 바다를 베링해라고 부른다. 알래스카라는 말의 어원은 알류트족의 알류트어인 Alyeshka에서 왔다. 바다에 떠있는 섬이 아니라 대륙의 일부인 땅이라는 뜻이다. 면적은 172만3000㎢다. 우리나라 영토의 18배 정도다.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영토가 가장 넓다. 베링이 알래스카를 발견한 직후 그 소유권이 러시아로 넘어간 사연이 흥미롭다. 베링은 덴마크 국적이다. 신대륙 개척 시대에는 새로 발견되는 땅은 발견자의 국적에 따라 소유권이 정해졌다. 베링이 덴2025.03.04 13:17
태광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미국 LNG(액화천연가스) 수출 확대와 알래스카 개발에 대한 기대가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37분 현재 태광은 전 거래일 대비 7.35% 오른 2만 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중 2만 7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LNG 수출확대, 알래스카 개발에 대한 기대가 반영됐다"면서 "LNG 전방산업의 구조적 성장과 트럼프 정책의 속도 등을 고려할 때 향후 4년의 성장이 담보돼 있다"고 진단했다.2024.11.15 09:46
SK가스가 석유와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상업 가동하며 LNG 신사업을 본격화했다.SK가스는 14일 한국석유공사,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과 울산 북항에 위치한 KET 사업장에서 '동북아 에너지허브 울산 북항 코리아에너지터미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KET는 국내 유일 석유·LNG 복합에너지터미널로, 2008년 국정과제인 '동북아 오일허브'로 시작된 울산 북항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됐다. 2020년 7월 오일터미널과 1·2단계 LNG 터미널을 착공했다. 이후 2023년 12월 석유제품 저장시설, 올해 6월 LNG 저장시설을 차례로 완공했다. 올해 3월 오일터미널 상업운영과 10월 LNG탱크 상업운영을 거쳐 11월 준공 단계까지 마쳤다.한국석2024.07.11 13:16
미쓰이물산은 11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자회사를 통해 10%를 출자하며, 투자금액은 약 5.5억 달러가 될 예정이다. LNG 사업은 UAE를 구성하는 아부다비 에미레이트의 산업도시 루와이스에서 현지 아부다비 국영 석유를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다. 플랜트 건설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는 약 55억 달러에 달한다. 이에 따라 LNG 사업은 2028년 생산을 시작해 연간 960만 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 중 미쓰이물산은 이미 60만 톤을 인수하기로 했다. 지정학적 리스크를 감안해 조달처를 확대하는 것이 과제인 가운데, 일본으로의 공급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LNG는2022.04.18 09:22
일본 최대 화력발전기업인 제라(JERA)가 최근 베이징에 사업부를 설립하여 중국 LNG 터미널 건설 등 중국 시장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고 외신이 1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이는 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 LNG 수입국이 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중국의 에너지 수요는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앞으로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2021년 중국의 LNG 수입량은 약 8000만 톤으로 지난해보다 약 5분의 1 증가했으며, 이는 일본의 약 7500만 톤 수입과 비교된다.일본 도쿄전력 홀딩스와 주부전력(中部電力)의 연료화력발전 사업을 통합한 합작회사인 제라(JERA)는 세계 최대일 단일 기업 LNG 구매자로 알려져 있다.제라는 연간 4000만 톤2020.12.28 11:13
하림그룹 선사 팬오션이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척을 확보해 LNG사업 공략에 본격 나선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최근 LNG사업 진출을 공식화한 팬오션이 LNG운반선을 확보하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28일 보도했다. 팬오션은 지난 24일 LNG운반선 건조를 위해 204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다만 어떤 조선사에 LNG운반선을 발주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또 이달 15일 팬오션은 글로벌 석유 업체 쉘(Shell)과 장기대선계약(선박을 빌리는 계약) 2척, 총 3340억 원 규모를 체결해 LNG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대선계약을 체결한 선박은 17만4000㎥ 급 LNG운반선 2척이며 오는 2024년 9월부터 2031년 10월까지 7년2020.09.18 15:26
무역업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최근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18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최근 여러 글로벌 해운업체와 LNG 운반선 용선 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철강경기가 최근 하강국면을 그리자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신규 사업의 하나로 LNG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듯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달 파키스탄LNG(PLL)으로부터 9월 LNG 인도를 위한 공급계약을 수주했다. 그동안 파키스탄 LNG 공급 계약에 공을 들여온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수주 확보를 위해 최저가 입찰을 제시해 최종 수주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2020.05.14 09:54
대우건설이 5조 원 규모의 나이지리아 LNG Train 7사업의 본계약을 따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9월 낙찰의향서를 접수한 나이지리아 LNG Train 7 사업의 EPC 원청 본계약을 지난 13일 체결, LNG 액화 플랜트 건설 분야 EPC 원청사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나이지리아 LNG Train 7 사업은 연산 약 800만 t 규모의 LNG 생산 플랜트와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대우건설은 이탈리아 싸이펨(Saipem), 일본 치요다(Chiyoda)와 조인트벤쳐(Joint Venture)를 구성, 설계‧구매‧시공‧시운전 등 모든 업무를 원청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총 계약금액은 총 5조 1811억 원 규모로, 이중 대우건설의 지분은 약 40% 수준인 약 2조 669억2020.03.04 06:00
SK그룹 에너지 계열사 SK E&S가 중국 에너지기업과 손잡고 중국 천연가스 인프라 시장 진출을 노린다.3일 중국의 이스트머니닷컴·중국화공보 등에 따르면, SK E&S는 지난달 25일 페트로차이나(CNPC·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 산둥(山東) 판매지사와 웨이하이 난하이(威海 南海) 신도시행정구와 함께 총 100억㎥ 용량급 천연액화가스(LNG) 저장고와 가스열병합발전소 투자협력을 위한 3자양해각서(MOU)를 맺었다.산둥성 LNG 저장고 프로젝트는 페트로차이나와 SK E&S 두 기업이, 가스열병합발전소 프로젝트는 두 기업과 남중국해 신개발지구가 참여한 3자 공동사업이다.중국 소식통에 따르면, 두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는 100억 위안(약 1조 7000억2020.02.13 14:27
캐나다 액화천연가스(LNG)플랜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가 현지 일부 원주민의 반대시위로 사업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자 "법적으로 사업 진행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가스공사와 미국 뉴욕타임스,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중서부 원주민 부족인 웨추웨센(Wet’suwet’en) 원주민과 시민단체 회원들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관통하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사업에 반대하며 지난 6일(현지시간)부터 파이프라인 건설현장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온타리오주 등 캐나다 전역의 주요 도로, 철로에서 시위를 벌였다. 현지 경찰은 지난 10일부터 시위대 진압작전을 벌여 웨추웨센 부2019.09.09 13:00
세계 최대 수익성을 자랑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에너지 기업 아람코가 LNG(액화 천연 가스)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메이저 에너지 기업들은 석유보다 환경 친화적인 가스 생산에 더 주력하고 있는 추세로 아람코는 앞으로 엑슨모빌과 로열더치셸, BP 같은 업체와의 경쟁도 불가피해졌다. 아람코는 기존의 자신들의 원유 거래처를 LNG 판매처로 적극 활용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아람코는 LNG화물을 인도 석유 회사와 한국의 에쓰오일에 판매했고 파키스탄 등지 구매업체들과도 거래 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아람코는 앞서 미국 LNG 수출 기지 투자및 연 50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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