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09:48
인공지능(AI) 산업의 폭발적 성장으로 인한 데이터센터 급증이 북미 전력망의 신뢰성을 정면으로 위협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북미전력신뢰성공사(NERC)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10년 안에 전력 수요가 공급량을 추월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미국에 진출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기업들은 단순한 인프라 보강을 넘어 직접 발전 시설을 짓고 차세대 원전을 도입하는 등 '에너지 독자 노선' 구축에 나섰다.지난 29일(현지시간) 더힐(The Hill)과 30일 로이터(Reuters) 통신 등에 따르면, NERC는 연례 '장기 신뢰성 평가'를 통해 북미 지역의 전력망 신뢰성 전망이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고 발표했다.데이터2025.11.04 09:52
SK에너지가 전국 주유소에서 '클린 데이' 캠페인을 벌여 청결 및 안전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한다. SK에너지는 11월 한 달간 전국 SK주유소에서 올들어 세번째 클린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주유소 공간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주유소 직원들이 안전 관리에도 더욱 철저를 기하자는 취지로 추진돼 왔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올해 클린 데이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고객 만족도와 신뢰도가 더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SK주유소가 더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클린 데이 캠페인은 지난 5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전국 1100여 개 주유소에서2025.10.27 13:41
SK에너지가 울산공장 폭발 사고가 발생한 지 열흘 만에 안전경영 체계를 전면 쇄신한다.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혁신위원회를 꾸려 재해 근절책 마련에 나선다.SK에너지는 27일 울산콤플렉스(CL X) 본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유명을 달리하신 두 분 고인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김종화 SK에너지 대표이사는 "대표이사로서 책임을 깊이 통감한다"며 "무한 책임의 자세로 재해자 및 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사고는 지난 17일 울산시 남구 용연동 SK에너지 FCC 2공장에서 정기보수 중 수소 배관이 폭발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SK에너지2025.08.30 09:34
SK에너지가 베트남 국영 석유 유통기업 PV오일(PVOIL)의 지분 일부를 매각하며 주요 주주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번 매각으로 SK에너지는 약 63억 원을 회수했다.◇ 7년 만에 지분 5% 아래로…약 63억 원 확보29일(현지시각) 베트남 현지 언론 조안난(doanhnhan)에 따르면 SK에너지는 8월 22일 보유 중이던 PV오일 주식 1080만 주를 장내 매각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5.23%(약 5410만 주)에서 4.19%(약 4330만 주)로 낮아지면서, 2018년 11월부터 유지해온 '주요 주주' 지위를 상실했다.이번 거래 대금은 주당 1만 1800동의 종가 기준으로 약 1270억 동(약 63억 원)으로 추산된다. PV오일의 최대 주주는 여전히 지분 80.52%를 보유한 국영 석유가2025.04.02 18:10
삼성카드는 SK에너지, GS칼텍스와 협업해 '삼성 iD STATION 카드(SK에너지), '삼성 iD STATION 카드(GS칼텍스)'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삼성 iD STATION 카드'는 주유비 할인은 물론, 일상 영역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K에너지, GS칼텍스 주유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유 할인 한도는 월 최대 3만 5천원이며, 전월 40만원 이상 이용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아울러 제휴 정유사별 특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SK에너지 제휴 카드는 스피드메이트 차량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진오일 교환 시 2만원 할인 혜택을 연 2회 제공하며, 차량 안전점검, 타이어 펑크 수리, 타이어 위치 교환 서비스를 무료로 각각 연 1회씩 제공한다2025.03.11 09:34
SK에너지가 국내 정유사 중 처음으로 홍콩 국적항공사에 지속가능항공유(SAF)를 공급한다.SK에너지는 10일 홍콩 국적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항공과 오는 2027년까지 2만t 이상의 SAF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지난해 11월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모든 항공기에 SK에너지가 공급하는 SAF를 넣기 시작했다. 양사는 앞으로 SAF 사용 노선을 계속해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이로써 SK에너지는 1월 유럽에 SAF를 수출한 지 2개월여 만에 홍콩 최대 민항사와 안정적인 SAF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국내 정유사 수출 물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거점 시장이다.2025.01.05 18:02
SK에너지가 국내 정유사 중 처음으로 유럽에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수출했다.5일 업계에 따르면 SK에너지는 지난해 9월 코프로세싱(Co-Processing) 방식의 생산라인을 갖추고 SAF 상업생산에 착수한 지 4개월 만에 유럽 수출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코프로세싱은 기존 석유제품 생산 공정 라인에 별도의 바이오 원료 공급 배관을 연결해 SAF와 바이오납사 등 저탄소 제품까지 생산하는 방식이다.유럽 각국은 올해 1월부터 항공유에 SAF를 최소 2% 이상 배합해 써야 한다는 제도를 도입해 실행에 들어갔다. 현재 SAF 사용이 의무화된 글로벌 시장은 유럽이 유일하다. 이에 따라 SK에너지가 현재 가장 큰 유럽 SAF 시장을 선점하는 데 성공했고 국2024.09.11 18:00
SK에너지가 국내 정유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항공유(SAF)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내달 상업 생산을 시작해 내년 초 여객기에 공급될 예정이다. SK에너지는 코프로세싱 방식 SAF 전용 생산라인을 갖추고 다음 달부터 상업 생산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폐식용유, 동물성 지방 등 바이오 원료를 투입해 SAF를 비롯한 저탄소 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홍광표 SK에너지 전략운영본부장은 "코프로세싱 방식을 통해 SAF를 연속 생산하는 국내 첫 사례로서 SAF 의무 배합 정책을 선제적으로 대응해 항공사에서 SAF 필요 시 즉각 공급이 가능하다"며 "향후 국내외 SAF 정책, 수요 변동 등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해 SAF 생산확대를 검토하2024.07.11 05:37
◇트럼프, '차이나 쇼크' 되돌리려는 대담한 계획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안한 고율 관세 부과는 2000년대 미국 경제를 강타한 '차이나 쇼크'를 되돌리려는 시도라고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트럼프는 모든 수입품에 10%, 중국산 수입품에 60%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다. 이 정책은 수입 제조품 가격 상승을 초래할 수 있으며, 중간 소득 가구에 연간 1700달러(약 235만 원)의 추가 비용을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 인플레이션율을 높이고 GDP 성장률을 낮출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기업들은 높은 관세를 감수하거나, 생산 비용이 저렴한 다른 국가로 공급망을 옮기거나, 미국 내 생산을 시도할 수 있다. 하지만 각각의 선택에는 어2024.07.11 05:21
원자재 거래업체 바이톨과 SK에너지 아메리카가 캘리포니아 휘발유 시장 조작 혐의로 5000만 달러(약 690억 원)의 합의금을 내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법무장관은 두 회사가 현지 휘발유 가격을 담합해 부당 이득을 취했다고 주장했다.이번 사건은 미국에서 상품 트레이더들이 시세 조작 혐의로 법적 처벌을 받은 최근 사례 중 하나다.지난 2015년 토런스 정유공장 폭발 사고 이후, 바이톨과 SK 트레이딩은 캘리포니아 휘발유 시장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바이톨과 SK에너지 아메리카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앞서 지난 2020년 바이톨은 미국에서 부패 및 실물 석유 벤치마크 조작2024.02.21 14:24
SK에너지가 스마트 플랜트에 사물인터넷(IoT)·증강현실(AR)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플랜트 솔루션’을 사업화한다.SK에너지는 PTC코리아가 울산 중구에 위치한 SK행복타운에서 스마트 플랜트(Smart Plant)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PTC는 IoT·AR 등 디지털 혁신을 위한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SK에너지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설비관리 시스템 OCEAN-H에 PTC코리아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해 시스템의 수준을 한층 높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플랜트 솔루션 사업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 국내 에너지·화학산업현장은 물론 PT2023.11.13 10:11
SK에너지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원유운영, 해상출하 조직을 인적분할해 신설 법인인 'SK 탱크터미널(가칭)'을 설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설 법인은 SK이노베이션의 100% 자회사로 오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2024년 1월 1일부로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이번 법인 신설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운영 경쟁력 및 신규 사업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결정됐다. 장기적으론 저탄소 제품 수요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SK 탱크터미널(가칭)은 탱크 등 저장설비를 외부 고객에도 제공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항공유(SAF) 등 저탄소 원료 및 제품을 저장, 출하하는 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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