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4 15:40
국세청은 추석 전까지 165만 가구를 대상으로 총 1조5845억원 규모의 근로·자녀장려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지난 15일 시작된 지급은 25일 마무리된다.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서류에 기재된 예금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근로·자녀장려금을 가장 많이 받은 사례는 연소득 814만원의 홑벌이 가구가 자녀 10명을 부양해 근로장려금 154만원, 자녀장려금 500만원 등 총 654만원을 받은 경우다. 근로·자녀장려금은 수급자가 신청서에 기재한 본인 명의의 예금계좌로 이체된다. 금융계좌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는 국세청에서 보낸 국세환급금통지서와 신분증을 갖고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면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시기를 놓쳤을 경우, 오는 12월 1일까지 추가 신청할 수 있다. 국세청 홈택스, ARS(1544-9944), 세무서 방문 또는 우편 등의 방법으로 하면 된다. 그러나 기한 후 신청자는 산정액의 90%만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근로장려금을 자영업자도 받게 됐다. 근로·자녀장려금을 받는 자영업자 가구에 대한 총 지급규모는 자녀장려금을 포함해 52만 가구, 5486억원이다.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104만원이다. 내년에는 올해와 수급요건이 달라진다.2015.09.24 10:53
추석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들의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공기업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성금 전달은 물론 자장면 나누기와 전통시장 장보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무역보험공사는 지난 23일 홍제동 전통시장인 인왕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김영학 사장 등 임직원 40여명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과일, 제수품 등 500만원 상당의 추석 용품을 구매했다. 시장 상인회에 필요한 500만원 상당의 물품도 전달했다.또한 전국 17곳의 사회복지법인을 방문해 17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는 릴레이 기부행사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김영학 사장은 “무역보험공사의 지원이 시장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은 지난 23일 임직원과 함께 대구 ‘희망 나눔의 집’을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나섰다.이 사장 등은 지역 내 노숙인과 노인 등 소외계층 약 200명을 대상으로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했다.2015.09.23 18:01
글로벌 무역인재를 양성하는 청소년 수출학교가 개관됐다.코트라는 22일 오후 경남 양산고등학교에서 글로벌 경제와 교역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고 무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청소년 수출학교’를 열었다고 23일 전했다.학생 150여명이 참여한 수출학교는 무역과 한국경제, 진로 특강, 코트라 직원의 해외 근무 경험담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청소년 무역 퀴즈대회, 도서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수출학교에 참석한 한 학생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선배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장차 세계를 누비며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코트라는 2012년부터 광주, 대구, 대전, 부산 등 지방 소재 고등학교를 돌며 청소년 수출학교를 개최하고 있다.코트라 윤원석 정보통상지원본부장은 이날 행사에서 “수출학교는 무역의 중요성을 알리는 목적도 있지만 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의 꿈을 심어주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며 “미래의 무역인이 될 고등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2015.09.22 18:02
충북 괴산 동진천변에서 열리고 있는 괴산 세계유기농 산업엑스포 누적 입장객 수가 개막 닷새만에 30만명에 이르렀다.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막 이후 22일까지 누적 입장객 수가 28만2296명에 달한다.22일 하루에만 오후 5시까지 3만8889명이 엑스포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조직위는 입장객 수가 평일에도 3만∼4만명을 유지하면서 무료 셔틀버스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노선은 KTX 오송역∼청주체육관∼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행사장∼엑스포장이다. 유기농 엑스포는 다음 달 11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보다 자세한 문의는 2015 괴산 세계유기농 산업엑스포(http://www.2015organic-expo.kr), 2015 괴산 세계 유기농산업엑스포(☎ 043-280-5090)로 하면 된다.2015.09.22 17:46
고용노동부가 정의당 심상정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현재 전국 근로자 19만명이 총 8539억원을 받지 못했다. 1인당 449만원을 받지 못한 셈이다.전국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근로자 수와 체불액이 대체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서울·경남·부산·인천 순으로 체불액이 많았다. 경기지역에서는 지난 8월까지 3만7944명이 총 1780억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근로자 수는 2214명(6.2%), 체불액은 8억원(0.5%) 증가했다.울산지역의 경우 올해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근로자 수가 5402명으로 지난해 4249명보다 1153명(27.1%) 많아졌고 체불액은 255억원으로 지난해 154억원보다 무려 101억원(65.6%) 늘었다. 울산고용노동지청 관계자는 “임금 체불 원인으로는 일시적인 경영 악화, 사업장 도산과 폐업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밝혔다.반면 경남지역은 체불 근로자는 39.6%, 체불액은 38.3% 줄어 다른 지역과 대조를 보였다.각 노동지청과 사법기관, 지자체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지도하는 등 임금 문제를 해결하고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지만 체불액은 줄지 않았다. 울산지법은 지난 18일 근로자 70여명의 임금과 퇴직금 3억200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업체 대표 A(53)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2015.09.22 17:22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노사정 대타협에 따른 노동개혁 후속조치에 대해 “노사와 충분히 협의하고, 노동개혁 입법을 비롯해 그 외 여러 필요한 협의사항들을 구체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앞으로 계속 협의를 충분히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로 노사정 대표 4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정부는 앞으로 대타협의 정신, 취지를 존중하면서 필요한 후속조치들을 착실히 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오찬에는 김대환 노사정위원장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했으며, 청와대에선 안종범 경제수석과 김현숙 고용복지수석이 배석했다.박 대통령은 “노동개혁의 물꼬를 어렵게 텄는데 이를 완성해서 정착시키기까지 앞으로의 과정도 중요하다”며 “모든 개혁이 사실 힘든 과정이고, 그러니까 쉽게 못하는 것 아니겠나. 또 그 과정에서 고통과 어려움을 서로 나눠가져야만 그것이 진정한 개혁이 돼서 완성돼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박대통령은 또한 “과거 노동개혁에 성공해 대도약을 이룬 선진국 사례를 보더라도 그 과정에서 고통을 분담하고 사회적 역량을 모으는 과정에 노사 지도자 여러분의 리더십이 큰 역할을 해왔던 것을 알 수 있다”며 “이번에 노사 대표들이 보여준 대화, 타협의 리더십이 앞으로 우리 사회 전체에 퍼져나감으로써 서로 어려움을 나누고 화합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2015.09.22 16:20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2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취임 후 처음 전국상의 회장단 회의를 주재했다.이날 회의에는 김은호 경주상의 회장,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김상열 광주상의 회장, 박희원 대전상의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회장단 60여명이 참석했다.회장단은 최초로 상거래가 일어난 도시인 경주에 모여 한국경제가 직면한 뉴노멀(New Normal·새로운 저성장) 시대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박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전국 상공인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길 당부했다.박 회장은 “최근 구조개혁과 대내외 리스크에 진통을 겪는 경제를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각 지방 일선 경제현장을 이끄는 기업인들의 열정을 마주할 때면 ‘경제회복이 반드시 온다’는 희망을 본다”며 “어려웠던 시기 선배 기업인의 땀방울이 한국경제를 키워냈듯 상공인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우리 경제에 새 바람을 일으켜달라”고 말했다.박 회장은 한국경제의 신 성장공식을 만들 상공인의 역할도 주문했다.그는 “뉴노멀의 대전환기에서 혁신의 진통을 이겨내고 경쟁력을 드라이브할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면서 “지금의 변화는 속도와 내용이 이전과는 차원이 다르다.2015.09.22 14:31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이 22일 탈당을 선언했다. 현역의원으로서는 처음이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1시 30분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으로부터 사망선고를 받은 낡은 정당”이라며 “저는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나 한국정치를 전면 개혁하는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서고자 한다”고 밝혔다.“야당의 ‘창조적 재편’을 통해 새로운 대안정치세력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한 박 의원은 “그동안 당의 앞날을 위해 많은 고언과 비판을 서슴지 않았고 마지막까지 제대로 된 혁신을 통한 진정한 변화를 기다렸지만 기대는 물거품이 됐다”고 토로했다. 박 의원은 당의 혁신을 위해 만들어졌던 혁신위원회에 대한 질타를 멈추지 않았다. 그는 “면피용 혁신으로 오히려 계파 기득권만 더 강화됐다”며 “폐쇄적인 당 운영으로 당을 위한 충언과 비판마저 봉쇄됐다. 이같은 사태를 바라보면서 이제 더 이상 새정치민주연합의 변화는 불가능하고 미래는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탈당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여당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새로운 대안 정치세력을 창조하는 것이 야권 정치인의 역사적 소명이며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강조하며 ‘독점과 배제의 대립적 양당제 정치’를 근본적으로 개혁할 것을 약속했다.2015.09.22 14:06
공무원이 휴직하고, 삼성이나 LG 등 대기업에서 근무할 수 있다. 인사혁신처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공무원임용령 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된다고 밝혔다.개정령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공무원이 일정 기간을 휴직 한 뒤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의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대기업)에 근무할 수 있다. 이는 민·관 교류 강화 차원에서 행해지는 것으로 향후 활발한 교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지난 2002년 처음으로 민간근무 휴직제를 도입했지만, 민·관 유착 가능성을 근절하기 위해 대기업 근무는 제한해왔다. 개정령안은 특히 민간근무 휴직 이후 복직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휴직 기간 이상을 의무적으로 근무하도록 했고, 필요할 경우 장관에게 자체 감사 권한을 부여하는 등 민간근무 휴직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도록 했다.개정령안은 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무원이 한 직위에서 근무해야 하는 최소 기간인 필수보직 기간을, 4급 이하의 경우 2년에서 3년으로, 과장급은 1년6개월에서 2년으로, 고위공무원은 1년에서 2년으로 늘렸다.필수보직 기간을 채우지 않은 채 전보 인사를 낼 수 있는 사유를 주요 국정과제나 긴급 현안업무를 수행할 경우, 인재육성계획에 따른 전보, 전문지식이나 능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경우로 제한했다.2015.09.22 13:47
원자재 가격 하락과 조선업 부진 여파로 올 2분기(4~6월) 국내 대기업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원자재 수입 가격이 하락한 효과로 기업의 수익성과 안정성 지표는 다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은행에서 22일 국내 외부감사 대상 법인 1만6000여 곳 가운데 3065곳을 표본조사해 발표한 ‘2분기 기업경영분석’ 통계에 따르면 조사대상 법인의 2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3% 감소했다.지난 1분기 조사대상 기업의 매출이 4.7% 줄어든 데 이어 2분기에도 감소세를 이어간 것이다. 매출 감소는 내수 위주인 중소기업보다는 수출 위주인 대기업에서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대기업 매출은 1분기보다 감소율(-5.5%→-5.7%)이 커졌으나 중소기업 매출은 1분기 감소(-0.6%)에서 2분기 증가세(2.0%)로 돌아섰다. 특히 대기업 중 제조업은 2분기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7.5% 줄어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3년 이후 12년 만에 가장 큰 감소율을 기록했다.한국은행 박성빈 기업통계팀장은 “석유, 가스, 철광석 같은 원자재 가격 하락이 수출가격 하락을 불러오면서 수출 대기업의 매출이 크게 하락했다”고 설명했다.업종별로로 살펴보면 석유·화학(-15.2015.09.22 09:36
LG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1일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김종덕 문체부 장관과 하현회 ㈜LG 사장 등이 참석했다.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은 문체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 미술관, 공연장 등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문화 소비를 활성화하려는 캠페인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LG는 문체부와 함께 ‘문화가 있는 날’을 알리고 문화 소비를 확대하는 활동에 나선다. LG는 전자, 화학, 유플러스 등 계열사 사내 게시판 및 사보에서 매달 ‘문화가 있는 날’의 각종 공연, 시설, 이용 혜택 등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해당 일에 정시 퇴근을 장려할 계획이다.LG유플러스는 이달부터 수도권 엘리베이터 내 2만1천여개의 디지털 영상장치 서비스에서 ‘문화가 있는 날’의 의미와 혜택이 담긴 홍보영상을 하루 50회 내보낼 예정이다. 공연 할인, 소외 계층 문화 활동 지원, 임직원 문화 공간 조성 등 문화 저변 확대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LG아트센터는 ‘문화가 있는 날’ 자체 기획공연에 대해 최대 200석까지 관람료를 20~30%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LG이노텍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장애인들과 고궁, 미술관 관람 등의 문화 활동을 함께한다.2015.09.22 09:27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관리중인 국유지의 무단점유 비율이 해마다 늘면서 5년만에 무려 배 이상 증가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의원은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캠코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 7월말 기준으로 캠코가 관리중인 국유지 가운데 무단점유 비율이 16.2%(10만530필지)에 달한다고 22일 밝혔다.캠코 관리 국유지의 무단점유 비율은 2011년 8.5%(3만7230필지), 2012년 9.4%(5만1612필지), 2013년 14.9%,(9만2007필지), 2014년 16.03%(9만9583필지) 등으로 매년 늘고 있다.정부는 2010년 5월 국유재산 관리 일원화 정책으로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던 국유재산을 캠코로 넘겼다. 캠코는 넘겨받은 국유지를 유휴지로 남겨두거나 임대, 매각하고 있지만 유휴지를 무단점유하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이다.신 의원은 “국유지 무단점유 비율이 늘면서 무단점유 국유지에 부과하는 변상금도 매년 늘고 있지만 회수는 제대로 되지 못해 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캠코가 2012년 이후 모두 1천792억3천400만원의 무단점유 변상금을 부과했지만 42.3%에 달하는 758억7천800만원은 아직도 미납액으로 남아있는 실정이다.2015.09.22 08:57
SK텔레콤이 고(故) 김광석의 미완성 곡을 매개로 진행 중인 기업 광고 ‘연결의 힘’ 캠페인 2탄에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가수는 가도 노래는 남는다’는 말이 새삼 실감나게 만드는 소식이다. SK텔레콤은 22일 고(故) 김광석의 미완성 노래에 대중이 노랫말을 더하고, 후배 음악가들이 곡조를 보태 신곡으로 완성하는 SK텔레콤의 ‘연결의 신곡발표’ 프로젝트의 노랫말 공모에 약 2주 만에 8000건 가까이 신청이 몰렸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연결의 힘’ 캠페인 1편으로 배우 정우를 내세워 사람들과의 연결만으로 어디까지 여행할 수 있는지를 담아낸 ‘연결의 무전여행’을 선보였다. 두 번째 캠페인으로는 제목도 가사도 없는 김광석의 미완성곡을 후배 가수와 그를 아끼는 팬들이 힘을 모아 완성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SK텔레콤은 음악을 매개체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방안을 구상하던 중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김광석에 주목했다. 따뜻한 노랫말과 서정적인 선율로 소통과 교감을 중시했던 고 김광석만큼 연결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적격인 인물도 없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지난 2일 가수 성시경, 박학기, 심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결의 신곡발표' 제작 발표회를 개최한 뒤 지난 8일부터 신곡 발표 캠페인 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김광석이 남긴 미완성곡의 악보를 공개하고, 대중에게서 멜로디에 어울리는 노랫말을 모으고 있다.2015.09.22 08:08
국내100대 기업의 임원 총수는 올해 기준으로 6928명으로 이들 임원의 평균 연령은 53.5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 연도별로 봤을 땐 51세인 1964년생이 673명으로 가장 많았다.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는 22일 2015년 100대 기업 임원 숫자 및 평균 연령 현황분석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조사 대상 100대 기업에서 상장사 매출 기준으로 금융업은 제외됐고, 상근하는 등기·미등기임원은 포함됐다. 임원 수와 연령은 반기보고서 자료를 기준으로 삼았고 합병 등이 이뤄진 기업은 합병 이전 보고서를 참고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100대 기업 6928명의 임원 중 등기임원 숫자는 283명이고 나머지 6645명은 미등기임원이다. 대표이사가 포함된 등기임원의 평균 연령은 59.7세고 미등기임원은 53.3세로 조사됐다. 등기임원과 미등기임원 간 평균 연령 차이는 6.4세다. 100대 기업 최고령 임원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으로 93세(1922년생)다. 그 뒤를 이어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1929년생), 신춘호 농심 회장(1932년생), 손복남 CJ제일제당 경영고문(1933년생), 조석래 효성 회장(1935년생) 등이 임원 자리를 지키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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