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3 18:06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미국 투자 확대와 미래 기술을 축으로 한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미국 현지에서 열린 세계경제정상회의(WES)에서 세마포(Semafor)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은 현대차그룹의 핵심 전략 시장”이라며 “2028년까지 260억달러(약 38조원) 대미 투자 공약은 시장에 대한 장기적 확신을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현대차그룹은 이번 투자 계획을 통해 생산과 고용, 공급망을 미국 내에 통합하는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단순 판매 확대를 넘어 ‘현지 생산-현지 판매’ 체제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으로, 기존 수출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별 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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