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뷰티 섹시 화보로 근황 공개…"초초초 베이글녀 인정"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전효성(27)이 뷰티 화보를 촬영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지난 21일 밤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전효성은 숙면을 취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모르모트 PD 권해봄을 재우기에 도전해 3위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규가 1위를 탈환했고 김구라가 2위를 이어갔다.

전효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티 화보를 촬영 중이라며 #뷰티쁠 #Beautypl #뷰티 화보 #촬영 중 #전효성 #Junhyoseong #JHS #과즙메이크업 #상큼상큼 등의 해시태그(#)를 단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효성이 흰색 탱크 탑을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미니싱글이라도 이런 콘셉트로 하면 대박날 거 같애요", "초초초 베이글녀 인정", "굉장히 좋은 표정입니다", "와. 진짜 여신 이쁘다"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전효성은 4인조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로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아이 원 유 백'(I Want You Back)으로 데뷔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