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정확한 근거 없이 중국을 공격하고 비방하는 정치적 바이러스가 미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 외교부장은 24일 베이징에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위와같은 말로 미국을 비판했다.
그는 또 "미국의 일부 정치세력이 미중 관계를 하이재킹하고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