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조선해양이 건조중인 17만4000TEU급 CBM선박은 2023년에 인도될 예정으로 게일은 계약에 따라 약 14mmtpa의 LNG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LNG 거래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신규 건조될 선박은 미국 걸프 연안에서 인도로 LNG를 운송하기 위해 2021년에 취역한 게일 부완(GAIL BHUWAN)에 이어 두 번째 운송선이 될 예정으로 두 회사는 현재 선박의 공동 소유권에 대한 계약을 계획하고 있다. 게일의 계약에는 미국 메이저에너지 업체와 체결한 두 개의 장기 판매와 구매 계약이 포함된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