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본사 소재한 판교서 오는 2월 사흘 동안 오프라인 테스트

회사 공식 포럼에 12일 게재된 공지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다음 달 3일 경기도 판교에서 진행된다. 만 18세 이상 게이머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기한은 오는 1월 29일이다.
테스트 참가자는 3일부터 5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게임 테스트에 참여해야 한다. 신청 보상은 최대 1000넥슨 캐시, 테스트 실제 참여 보상은 30만원이며 식사가 별도로 제공된다.
'퍼스트 버서커'는 던파의 주요 등장 캐릭터 '카잔'의 이야기를 다룬 3D 하드코어 액션 RPG다. 던파를 전담 개발, 운영하는 넥슨의 자회사 네오플에서 '프로젝트 AK'란 이름으로 개발해 온 게임으로 글로벌 콘솔 게임 시장을 타깃으로 두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