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이용 시 ‘3000원’ 캐시백

KB국민카드는 관광객 감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월에 이어 두번째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KB국민카드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이용객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관광객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기간 동안 KB국민카드(기업, 선불, BC카드 제외)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 캐시백(행사기간 중 1회)을 제공한다.

행사기간은 다음달 1일까지다. 행사대상 가맹점은 서귀포 메일올레시장 상인회에 가입된 가맹점으로 자세한 사항은 KB Pay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