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모바일 랭킹] 11월 1주차, '리니지M' 4주 만에 매출 1위 복귀

글로벌이코노믹

[모바일 랭킹] 11월 1주차, '리니지M' 4주 만에 매출 1위 복귀

넥슨 '메이플 키우기' 애플 1위…구글 매출 성과는?
11월 8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화살표와 숫자는 1일 대비 순위 변동을 표기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11월 8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화살표와 숫자는 1일 대비 순위 변동을 표기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10월 둘째주 이후 4주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복귀했다.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리니지M은 지난달 13일을 기점으로 매출 1위에서 내려왔다. 넷마블의 '뱀피르'와 드림에이지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중국 전략 게임 '라스트 워: 서바이벌' 등이 1위를 두고 경쟁했다.

이들 세 게임은 8일 기준 매출 톱5를 지킨 가운데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이번주 매출 톱10에 복귀했다. 지난주 매출 9위였던 '로얄 매치'는 이번주 13위로 자리를 옮겼다.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가 신규 캐릭터 '리버렐리오'를 출시한 데 힘입어 구글 매출 11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12위는 엔씨 '리니지2M', 14위는 NHN '한게임포커 클래식'이었다.

넥슨이 지난 6일 출시한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가 출시 직후 애플 매출 1위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는 통상 1주 단위로 수치가 반영되는 만큼 메이플 키우기의 보다 정확한 매출 성과는 다음주 주중에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