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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비서실장, '잠수함 사업 주도' 캐나다 국방조달장관과 6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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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비서실장, '잠수함 사업 주도' 캐나다 국방조달장관과 6일 면담

청와대, 공식 입장 전까지 추측 기반 보도 자제 부탁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노르웨이 방문을 마친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31일 인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 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노르웨이 방문을 마친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31일 인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 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5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방한 중인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과 면담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 같은 면담 일정을 공개하면서도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국가 간 수주 경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추측에 기반을 두거나 사실과 다른 보도로 방산 수출에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나 기업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 전까지는 보도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퓨어 장관은 캐나다 정부의 국방 조달 정책을 총괄하는 책임자로 초계 잠수함 도입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계약 규모가 최대 60조 원으로 평가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현재 한국의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이 독일 기업과 최종 결선에서 경쟁 중이다.
강 실장은 지난달에도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직접 캐나다에 방문해 한국 기업의 수주를 측면 지원한 바 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