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화력서 풍력까지 교차 견학…102명 청년 인재의 첫걸음
발전산업 패러다임 변화 체감하는 연속성 중심의 현장 학습
발전산업 패러다임 변화 체감하는 연속성 중심의 현장 학습
이미지 확대보기한국남부발전이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주도할 핵심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총 6주간의 교육 프로그램의 막을 올렸다. 이번 과정은 석탄화력과 재생에너지 현장을 유기적으로 잇는 연속 교차 견학 방식으로 기획됐다.
남부발전은 신입사원 102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고강도 발전 현장 교육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전체 교육 대상자 102명은 최근 침체된 공공기관 채용 시장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력이다.
현장 교육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부지 전체를 아우르는 거대 발전 설비들을 마주하며 전력 수급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일정 첫날인 지난달 28일 신입사원들은 삼척빛드림본부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대규모 발전용 첨단 설비들을 세밀하게 견학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국가 경제와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삼척빛드림본부장의 특강을 청취하며 책임감을 다졌다.
이튿날인 29일에는 강원도 정암풍력발전단지로 자리를 옮겼다. 신입사원들은 거대한 풍력 발전기가 가동되는 탄소중립 실천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남부발전이 추진하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미래 비전을 온몸으로 받아들였다.
남부발전은 이번 현장 교육을 시작으로 남은 기간 동안 직무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각도의 커리큘럼을 작동시킬 계획이다. 이번 채용과 교육은 작년 동기 기수 대비 기술 직군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기홍 남부발전 인사처장은 "어려운 채용 시장 속에서 당당히 입사한 인재들이 발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관통하는 첫 현장교육을 무사히 마쳤다"며 "남은 교육 과정도 빈틈없이 체계적으로 운영해 이들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