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입점 원데이 클래스’ 개막…30개 사 참여, 계정 개설부터 마케팅까지 전폭 실습
시석중 이사장 “국내 뛰어넘는 해외 온라인 판로 다각화…밀착형 비금융 지원 확대”
시석중 이사장 “국내 뛰어넘는 해외 온라인 판로 다각화…밀착형 비금융 지원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경기신용보증재단이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활로를 해외 시장에서 찾기 위해, 글로벌 메이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직접 다뤄보는 실무 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전격 가동했다.
기존의 단순 자금 융통(금융 지원) 패러다임에서 과감히 탈피해, 실질적인 수출 경쟁력을 수반하는 맞춤형 교육과 밀착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자립형 해외 판로 다각화를 직접 견인하겠다는 포석이다.
경기신보는 7일 수원 광교 본점 세미나실에서 관내 소상공인들을 초청해 해외 시장 개척의 마중물이 될 ‘원데이 성공클래스-아마존 입점 교육’의 첫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일정은 오는 14일까지 총 2회차에 걸쳐 커리큘럼이 정밀하게 운영되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도내 소상공인 30개 사가 참여했다.
일선 강단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코트라(KOTRA), 한국무역협회 등 공신력 있는 무역 유관기관에서 글로벌 소매 수출 및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해 온 베테랑 전문가 조신호 강사가 나서, 해외 역직구 시장 진입에 필수적인 알짜배기 실전 팁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강사의 지식을 받아 적는 수동적 이론 수업을 전면 배제했다. 참가자가 직접 노트북을 지참해 현장에서 판매자(셀러) 계정을 활성화하고, 보유 상품을 영문으로 등록하며 마케팅 타겟팅을 설정하는 등 100% 현장 주도형 워크숍 방식으로 전개돼 실효성을 극대화했다.
먼저 진행된 1차 과정에서는 아마존 플랫폼의 알고리즘 구조와 글로벌 소비 동향 분석을 시작으로, 입점 초기 진입 장벽인 셀러 계정 확보 절차와 품목별 최적화 등록 기법 등 해외 판매의 연착륙을 돕는 기초 엔진 다지기에 집중했다.
최근 전 세계 비대면 소비 시장의 영토가 기하급수적으로 팽창하면서 소상공인들에게 해외 직수출 판로 확보가 생존의 키워드로 부각됨에 따라, 경기신보는 보증서 발급이라는 본연의 임무 외에도 이처럼 교육과 컨설팅을 결합한 다각적인 비금융 구호 조치를 공격적으로 늘리는 추세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온라인 중심의 소비 패러다임 시프트가 가속화되고 메이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국경 없는 무역 기회가 넓어지면서, 소상공인 역시 국내 시장의 한계를 벗어나 해외 온라인 마켓으로 영토를 확장하는 전략이 성장의 필수 조건이 됐다”며 “이번 집중 교육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벼려온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돌파구가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현장과 도민의 관점에서 체감 효과가 확실한 경영 혁신 지원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