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코스피, 6200선까지 후퇴…8% 급락 ‘서킷브레이커’ 발동

글로벌이코노믹

코스피, 6200선까지 후퇴…8% 급락 ‘서킷브레이커’ 발동

올해 8번째 서킷브레이커...삼전닉스 9%·11%대 급락
28일 오전 10시 1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4%(543.49포인트) 하락한 6212.26을 가리키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28일 오전 10시 1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4%(543.49포인트) 하락한 6212.26을 가리키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에 따른 외국인의 ‘팔자’ 행보에 코스피가 장중 8%대 급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장중 지수가 8% 넘게 하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브레이커는 올해에만 8번째 발동이다.

이 날 오전 10시 1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4%(543.49포인트) 하락한 6212.26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5.26%(355.48포인트) 하락한 6400.27로 시작한 이후 낙폭을 키우며 오전 9시 6분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같은 시각 수급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 7154억원, 1482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만 1조 868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총 상위 10곳 중 반도체 투톱을 포함한 9곳이 모두 파란불이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9.45%(2만 4000원) 내린 23만원을 가리키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1.01%(20만원) 하락한 161만 6000원이다.

이외에도 SK하이닉스(-8.68%), SK스퀘어(-12.04%), 삼성전기(-13.89%), 현대차(-7.20%), LG에너지솔루션(-4.65%), KB금융(-1.16%), 삼성생명(-8.19%) 등 모두 약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91%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6.58%(50.34포인트) 내린 714.39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97%(22.73포인트) 내린 742.13으로 출발해 지속 하락하며 오전 9시 14분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파마리서치가 0.81% 강세다. 반면 알테오젠(-4.01%), 에코프로(-6.95%), 에코프로비엠(-6.8%), 레인보우로보틱스(-9.08%), 주성엔지니어링(-12.94%), 리노공업(-8.45%), 원익IPS(-13.96%), HLB(-4.45%), 에이비엘바이오(-4.82%) 등 모두 약세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