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1~2% 강세 마감...코스닥 낙폭 회복 후 상승 전
이미지 확대보기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3%(104.16포인트) 오른 6912.37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6%(187.91포인트) 오른 6996.12로 개장 후 금리 인상 여파로 6800선까지 후퇴했으나 엔비디아발 훈풍에 6900선을 지켜냈다.
이 날 수급은 개인이 1조 9150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1422억원, 1776억원 순매수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장중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SK스퀘어(0.95%), 삼성전기(4.14%), LG에너지솔루션(5.56%) 등이 강세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자우(-1.27%), 현대차(-2.45%), 삼성바이오로직스(-0.31%), 삼성생명(-0.81%), 삼성물산(-3.10%)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1.30%(10.78포인트) 오른 837.65로 마쳤다. 코스닥은 장 초반 금통위 기준금리 연속 인상에 하락 후 낙폭을 회복하며 상승 마감했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5.75%), 에코프로비엠(5.83%), 레인보우로보틱스(4.55%), 주성엔지니어링(3.29%), 원익IPS(3.11%), 리노공업(0.45%), 이오테크닉스(1.50%), 심텍(12.50%)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HLB는 –2.88% 약세, 알테오젠은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이 날 코스피는 엔비디아 실적 영향으로 AI 밸류체인 투심 호조 속 금통위의 금리 인상을 소화했다”며 “코스닥은 2차 전지 강세에도 일부 바이오 부진에 혼조세를 보였으나, 소부장 선방과 심텍 신규 시설투자 결정에 상승 전환됐다”고 말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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