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 관세 논의 변동성 유발...삼전·닉스 2%대 약세
이미지 확대보기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1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2%(91.18포인트) 하락한 6821.19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에서 0.95%(65.83포인트) 하락한 6846.54로 시작 후 반도체 대형주들의 약세가 이어지자 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수급은 개인이 1531억원 순매수하는 사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 779억원, 180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에서 2.73%(7250원) 내린 25만 875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54%(4만 4000원) 하락한 168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삼성전기(2.82%), LG에너지솔루션(0.13%), 현대차(0.13%), 삼성생명(0.65%), 삼성물산(0.13%) 등 강세다. 반면, 삼성전자우(-3.40%), SK스퀘어(-1.59%), 삼성바이오로직스(-5.96%)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높아진 눈높이와 미국의 반도체 관세 논의가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기타법인 매수세에도 국내 반도체 대형주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대비 0.29%(2.42포인트) 내린 835.23으로 개장 후 장 초반 상승세로 전환됐다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2%(1.04포인트) 내린 836.61이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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