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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정례회 돌입…43건 심의·9일간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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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정례회 돌입…43건 심의·9일간 행정사무감사

7일 여주시의회가 제83회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여주시의회이미지 확대보기
7일 여주시의회가 제83회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여주시의회


여주시의회가 시정 전반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례회 일정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오는 29일까지 제83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하며 조례안과 동의안 등 모두 43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의정활동의 핵심인 안건 심사와 함께 집행부의 업무 추진 과정을 살펴보는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된다.
심사 대상은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 6건과 규칙안 3건을 비롯해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19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 1건 등이다. 시의회는 복지와 도시계획, 안전, 행정 등 시민들의 일상과 연관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내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행정사무감사는 15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진다. 의원들은 주요 정책과 사업이 당초 계획에 따라 추진됐는지 살펴보고 행정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이나 보완할 사항을 확인할 계획이다. 필요한 경우 개선 방향과 대안도 함께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박두형 의장은 정례회에 임하는 의원들의 책임 있는 심사를 강조했다.

박 의장은 “의회에서 다루는 각각의 안건이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세부적인 부분까지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서는 “문제를 지적하는 데 목적을 두기보다 행정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 개선책을 마련하는 과정이 돼야 한다”며 집행부에도 충실한 자료 제출과 성실한 답변을 당부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홍균 가남읍 이장협의회장이 일일 명예의장으로 위촉됐다. 이 협의회장은 제15대 일일 명예의장으로 본회의를 참관하며 시의회의 의사 진행과 의정활동을 직접 살펴봤다.

시의회는 정례회 기간 시민들의 의정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방청을 운영한다. 본회의를 비롯한 주요 의정활동은 실시간으로 중계해 시민들이 온라인에서도 회의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