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a 카드는 "외환은행은 VISA 브랜드 위조카드에 대한 국내부정사용 조기예방활동으로 VISA 카드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VISA 카드회원사의 재무손실 감축 등에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현재 외환은행은 카드신용관리부내 카드특수관리팀을 두어 위.변조 사고 등 부정사용에 대하여 국내 수사기관 등과 긴밀하게 공조하는 방법으로 부정사용 자를 적발하고 있으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더 다양한 예방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고객이 안심하고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외환은행 카드신용관리부 관계자는 “1978년 국내최초로 외환카드 발급 이후 축적된 know-how와 직원들의 노력을 통해 많은 해외카드 고객의 부정사용 및 손실을 예방한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며,“향후에도 해외카드 위조 등의 다양한 수법에 대응하고, 고객들의 사고 예방에 사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