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미 국방부, 해군 전함 60% 아시아 배치

글로벌이코노믹

미 국방부, 해군 전함 60% 아시아 배치

미 국방부가 중국의 해양 진출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해군 함선의 60% 상당을 2020년까지 태평양 지역에 중점 배치할 것이라고 4일(현지시간) 발표한 안전보장 전략의 지침이 되는 '4개년 국방전략검토'(QDR)에서 밝혔다.

이는 미국의 국방예산 삭감으로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아시아 중시' 전략을 계속 유지할 것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QDR은 또한 "한국이나 일본, 호주, 필리핀, 태국과의 동맹 강화가 안보 전략 조정의 중심'임을 보여주었다.

QDR은 또 북한과 이란의 체제로부터 "동맹국들이 예측할 수 없는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과 우주 공간의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QDR은 밝혔다
미 국방부는 또 이날 군비 증강을 계속하고 있는 중국을 겨냥해 아시아 중시 정책을 계속하고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도 강화하는 약 4956억 달러 규모의(약 531조원) 2015 회계연도(2014년 10월~2015년 9월) 국방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