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건설시장은 연간 건설시장 규모가 약 5000억달러 육박하고 있는 세계 4대 건설시장으로 상당수의 프로젝트가 PPP방식으로 발주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발표자로 나선 인도인프라금융공사의 Sanjeev Gahi 국장도 "현재 인도의 재정이 취약하여 신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상당수가 PPP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수출입은행 인도 사무소의 강순기 소장이 인도 PPP사업 정책소개와 더불어 한국수출입은행의 ‘맞춤형 금융제도’에 대하여 발표했다. 현지 유력 법률사무소인 JSA측에서 PPP사업에서의 주요 법률상의 쟁점에 대한 사례를 소개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