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트렌드 서비스에서는 일 별로 ▲네이버 증권 내 검색 빈도 ▲토론실 게시글 조회 수 ▲카페, 블로그의 관련 글 생성 수 ▲언론사 종목 관련 뉴스 발행 수 ▲증권사 종목 관련 의견 발표 수를 각각 카운트해 카테고리 별 ‘트렌드 랭킹’ 및 ‘트렌드 차트’를 제공한다.
각 종목 페이지 내에 노출되는 트렌드 차트는 전일 각 종목의 검색, 토론실, 뉴스, 블로그, 카페, 증권사 글 생성 수를 기반으로 한 방사형 그래프와 각 카테고리별 주간 동향을 꺾은 선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트렌드 차트에서는 토론, 블로그, 카페, 뉴스를 클릭했을 때 카테고리 별 관련 글들을 리스팅 해 보여줄 예정이라 사용자들은 트렌디한 주식 종목 정보를 다양한 기준으로 확인할 수 있다.
유봉석 네이버 미디어플랫폼센터장은 “증권 트렌드 서비스를 통해 증권에 관심 있는 다른 사람들뿐만 아니라 언론사, 증권사의 관심까지 세부적으로 나누어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들이 네이버 증권 서비스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