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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고모델이 애플워치 홍보? NBA 농구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돌출행동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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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고모델이 애플워치 홍보? NBA 농구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돌출행동 주목

삼성전자의 광고모델인 NBA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팀 동료들에게 애플워치를 선물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의 광고모델인 NBA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팀 동료들에게 애플워치를 선물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플레이어인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가 소속팀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동료들에게 애플워치를 선물했다고 미국 경제방송인 CNBC가 보도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삼성전자의 광고 모델을 맡아왔다.
삼성전자의 광고 모델을 해온 인물이 삼성워치가 아닌 경쟁사 제품인 애플워치를 집단으로 선물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의 행동은 애플워치의 홍보로 받아 들여질 수 있다.

자칫 삼성전자 제품의 성가에 손상을 낼 수도 있는 것.

르브론 제임스는 지난 2014년에도 애플에 인수된 ‘비츠 바이 드레(Beats by Dre)’ 광고를 한 바 있다.

또 2014년에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갑자기 초기화됐다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팀 소속이다. 별명은 킹 제임스(King James).
신장 203 cm, 체중 113kg 의 거구다.

1984년생으로 미국 오하이오 주 애크런에서 태어났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